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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03 15:20
안전기 문제 같아보입니다. 주택관리 사무소에 연락하면될것 같고 주택관리가 없으면 집주인분께 문의해보세요. 등은 보통 세입자가 거주하고, 사용하면서 교체해야 하는것이기에 세입자부담이었습니다.
근처 조명집가서 말씀하면 교체 해주실겁니다.
23/06/03 15:31
LED등자체가 나가면 통으로 교체해야해서... 저도 집주인한테 문의했었는데 세입자가 처리해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인터넷에서 비슷하게 생긴 무난한 걸로 주문해서 설치 방법 알아보고 셀프로 했었습니다. 근데 깜빡이는 문제면 윗분 말씀대로 안정기 문제일 가능성이 큽니다. 안정기 일체형이 아니라면 안정기만 교체하시면 될 겁니다. 생각보다 간단하니 한번 등커버 분해해서 확인해보세요.
23/06/03 20:42
관련업종 종사자입니다. 인테리어, 부동산은 조금 알고있습니다
전셋집일경우 임대차계약서상 특이사항이 없으면 등기구 등의 자연소모(소모품이 수명을 다한것 등)는 통상적으로 세입자(임차인)가 알아서 수리합니다 보일러등의 노후로 인한 고장은 임대인이 부담하구요 해당 등기구는 다운라이트라고 하며 6인치 정도 사이즈로 보이네요 화장실 천장은 돔 형식 으로 보이며 욕실 천장 가운데를 들면 천장 내부를 보실수있습니다 등기구 탈거전에 반드시 차단기 내리시고, 전선 2가닥을 연결단자에서 분리합니다 다운라이트는 양쪽에 스프링이 달린 디귿자 자형태의 지지대로 고정되니 그냥 천장위에서 디귿자를 세우고 내리시면 됩니다 해당 제품 들고 근처 등기구 파는곳 가시면 만원 이하로 구매하실수 있을겁니다 구매하실땐 욕실용 (방습) 제품이라고 말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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