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4/01 01:16
저는 가장 처음 해본 삼국지가 2였고...
제일 재밌게 했던건 7이었어요! 제일 많이했던건 11이긴한데 다 의미가 있어서 우열을 가리기가 힘드네요 ㅋㅋㅋ 암튼 2,7,11 !
23/04/01 01:31
처음 접한 게 3 이고 5는 정품을 사서 가장 오랜시간 즐겼던 거 같네요. 7편이 장수제라 특이했어서 이거도 꽤 했었고요. 이후로는 재미가 없어져서 잘 안했네요.
23/04/01 01:47
전 5 입문이라, 6>11>8=7>10=13>5인 것 같네요. 그 이전 작품은 해보긴 했지만 순위를 매길 정도는 아니고.
23/04/01 07:54
1>3>2>4.
1은 전쟁이 계속 이어지고 그 사이 주변 영토에서 지원할 수 있고 해서 누계 50만 넘는 병력으로 반 년 넘게 싸우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사실은 오래되서 이 일화 말고는 감상이 기억이 안나요. 2는 전국군웅전보다 영 별로였구요. 4부터 개별 무장 특기로 술법이 나오면서 포기했고, 그 뒤로 장수제 나오면서 한 편 해본게 3, 2 사이이긴 한데 데 몇 편인질 모르겠네요.
23/04/01 08:20
3 어렸을때 친구들하고 다인용도 즐겨봤고 집에서도 심심하면 천통 한번씩 하고 그랬었죠. 원조로 금 뜯어내는 재미가 일품이었어요
23/04/01 10:46
우와 2부터 14까지 정말 다양하네요 크크
망작이라 평가받는 4,7을 저와 같이 좋아하는 분들이 많은 것도 놀랍습니다
23/04/01 10:59
객관적으로 재밌는건 14, 11 순
나올당시 제일 충격이었고 재밌었던건 6, 5, 9 순이었던 것 같네요. 전 장수제를 싫어해서 군주제만...
23/04/01 13:54
8, 10. 11을 정말 열심히 했었지만
14가 제일 재밌었습니다. 심지어 스위치 버전으로 했지만, 대규모 군단을 써서 이뤄지는 전투가 이렇게 재밌는 시리즈는 처음이었던 것 같아요.
23/04/01 14:39
그쵸. 큰 규모에서 전략을 짜고
성동격서 같은 전술도 가능해서 나름 룰만 지키면서 하면 말그대로 군단을 지휘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죠.
23/04/01 17:00
저도 3. 5, 9, 11도 재밌게 했는데 최초에 신장수 만들면서 하던 그 재미를 잊을 수가 없네요. 그 당시가 삼국지를 가장 좋아하던 때이기도 하고.
23/04/02 00:10
5가 사운드가 넘 좋아서 기억에 많이 남네요.
와룡 뭐였는데.. 그거 들으면서 전쟁하면 뽕이... 그리고 친구집에서 같이하던 4는 아직도 기억나네요 공성전... 그나마 최근에 한거는 9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