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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2 15:52
(수정됨) 1. 10시간 연속 사용이 아니라, 일상적인 사용 말씀하시는게 맞을까요?
제가 폰을 자주 사용하는 직종이 아니라 비교가 어려울 수도 있지만, 10-to-8 일상 생활(출퇴근)시 배터리가 40%정도 깎이는 것 같습니다. 다만 내부 화면을 많이 사용하신다면 이보다 크게 감소할 수 있습니다. 2. 덮고 사용한다면 일반 폰이랑 비슷합니다. 내부 화면의 경우 말랑말랑한 재질이라 오히려 기스에 더 강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아마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내부 화면을 무의식적으로 조심조심 사용하시기 때문에, 오히려 내구성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두 비교군은 아예 사용 영역이 다르다고 봅니다. 폴드 = 폰인데 가끔 넓은 화면 필요함 패드 미니 = 태블릿인데 작은 것을 원함
23/02/22 16:08
항상 적당히 넓은 화면이 필요하다면 미니 쪽이 적합하고,
저처럼 일반 폰을 쓰다가 가끔 큰 화면을 사용할 일이 있다면 폴드가 적합할 듯 합니다!
23/02/22 16:20
저는 폴드를 사더라도 이동시에만 접어서 사용하고 항상 펴고 쓸 생각이었던 지라.(외부 디스플레이는 고려 사항이 아닌) 사용기 감사합니다!
23/02/22 17:03
저 아는 분도 폰 주 사용용도가 문피아 같은거 보는용도인데, 대부분 화면 펼쳐놓고 사용하더라구요.
예전에 태블릿 몇번 만져보더니 안쓰던사람이었는데 저렇게 쓰는걸 보면 확실히 접근성에서 유리한거 같긴합니다. 내구성은 쉽지 않을거 같습니다. 폴드 중고 보다는 (보험적용이 어려울테니) 그냥 미니를 사시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23/02/22 17:12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동을 (혹은 들고다닐일이 많다면) 많이 하신다면 폴드도 고려해봄직 합니다.
아내가 비행기에서 쓰는거보니 좀 편해보이더라고요.
23/02/22 17:52
제가 이번에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본체(512GB)에 정품케이스 + 정품펜
그리고 삼성케어플러스 양도 받았습니다. 2022년 8~9월 경에 사전예약이 있었죠. (폴드 4) 이때 [삼성케어플러스 파손보장] 2년권을 줍니다. 이것이 적용된 중고를 사면 [삼성케어플러스 파손보장] 2년권이 적용된 물건을 구입하게 되며 명의양도를 받아야 합니다. [삼성케어플러스]는 최초 1번에 한해 명의양도 기회를 줍니다. 구매 이후 1회가능합니다. 즉, 제가 구매하려는 물건의 주인이 첫번째 주인이면 됩니다. 명의양도 절차는 매우 간단하고 10분이면 끝나요. 제가 산 물건은 2022년 8월에 사전예약으로 구매되었기 때문에 2024년 8월까지 추가비용 없이 삼성케어플러스가 적용되며(2년 쿠폰) 이후 2024 9월 ~ 2025년 8월까지 추가 1년은 월 6900원을 내면 [삼성케어 플러스 파손보장형]가 적용되요. (삼성케어플러스는 구입후 총 3년까지 됩니다.) 보험까지 생각하면 폴드가 좋을 수도 있어요. (용량도 함께 고려하시죠. 512GB 별로 안 비싸서. 미니6 셀룰러가 얼마인지는 몰라서 비교는 못하겠네요)
23/02/22 22:46
저는 삼성케어플러스 양도 받는게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몇 주동안 잠복해서(맘에 드는 매물 찾느라) 당근에서 105에 업어왔습니다.
23/02/22 18:44
휴대용 태블릿이 필요한데 예산이 안되면 아이패드 미니, 되면 폴드 안 할 이유가 별로 없습니다.
아무리 아이패드 미니라도 들고 다니기는 불편해요.
23/02/22 21:45
(수정됨) 가격이 비슷해서 더 고민되네요. 폴드4 256 올갈이가 100만원 정도 하더라구요 당근에서. 미니6 256 셀룰러가 85로 좀 싸긴 하지만 큰 차이 안나서..
무게야 둘다 200대 후반이니.. 그리고 미니가 가운 주머니에 딱 들어가서 고민하게 됩니다.
23/02/23 13:39
폴드3,4 그리고 아이패드미니6. 기타 잡다한 태블릿 써본 경험으로 보면
진득하게 앉아서 오래 보고 태블릿으로 쓴다면 아이패드 미니. 스마트폰으로 갖고 다니면서 틈날 때마다 보고 싶다면 갤럭시 폴드. 이렇습니다. 그래서 전 폴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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