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제가 업무용으로 쓰고 있는 PC는

I5 2500에 램8GB, SSD 256GB입니다.

쓴지 약 10년정도 되었고

그동한 램 4GB에서 8GB 듀얼로 구성했는데요.

개발 + 외부장비 연결용 (외부장비 연결은 구형 장비도 있어서 인텔 CPU가 나아서)으로

잘 쓰고는 있었습니다.

근데 올해 들어서 앞면 USB포트가 맛이 간 상태고

회사가 침수되서 마를때까지 기다렸다가 다시 켰는데

마더보드의 SATA포트 한개가 망가졌고

뒷면 USB 포트 역시 망가졌습니다.

아직까지는 버티고 있는데요.

사실 보드를 수리할려고 하면 수리할 수는 있습니다.

케파가 데미지 입은거 같아서 연구실에 굴러다니는 케파만 교체하면 되긴 합니다.

앞에 케이스 USB도 선쪽 연결이 안되있으면야 수리는 가능하지만

마더보드에 데미지가 있으면야 교체해야 겠죠.

그래서 질문이 마더보드랑 케이스를 교체해서 몇년 더 버티는게 나을까요?

(이건 한 7-10만원정도 예산이 듭니다.)

아니면 라이젠 4650g정도 사고 램 8GB에 보드 AM4로 바꾸고 새로 살까요?

(이건 18-20만원정도 예산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