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1/19 13:27
보통 그런 전화오면 보이스 피싱 확률이 상당한데
그래도 찜찜 하시면 연락이오면 본인이 연락하겠다고 사무실 전화 번호 알려 달라고 하고 알려준 번호로 검색해서 해당 검찰청쪽 번호가 맞는지 확인하면 됩니다. 그리고 문자등으로 공문서나 문서 보내주면서 압박하는 경우가 있는데 검찰청이던 법원이던 개인 문자등으로 서류 보내지 않습니다. 우편송달등으로 서류 보내고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23/01/19 13:47
약간 고압적인 말투로 '김땡땡씨' 맞냐는 전화가 오면 저는 보통 아니라고 합니다. 업무상 저를 찾는 사람은 '씨'어미를 붙이지 않고, 카드사 등 내가 돈 내는 곳에서는 '고객님'이라고 하거든요. 요샌 김땡땡씨 맞냐고 첫 문장만 들어도 삘이 딱 옵니다.
23/01/19 21:55
1. 보이스피싱이 하도 많아서 (갤럭시 기준으로) 경찰이나 검찰에서 전화가 오면 휴대폰에 뜹니다. "OO경찰서" 혹은 "OO법원" 이런 식으로요.
2. 검사나 조사관이나 개개인에게 전화 걸만큼 한가하지 않습니다. 제발 전화, 문자로 보내달라는 것도 우편송달로 해서 귀찮게 하는 사람들입니다. 3. 수사권 독립 이후 검찰 쪽에서 개인에게 전화 걸 일은 더더욱 없습니다. 차라리 경찰한테 전화가 왔다면 말이 되어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