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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16 10:21
열풍건조는 케바케긴 한데 없어도 뭐 사는데 지장은 없습니다.
사실 이미 스팀으로 정리하는데서 쩌는 부분이긴 합니다. 보통 하루에 저녁타임에 자기전쯤 돌린다는 전제를 깔면 자동으로 개방되고 자연건조가 되어도 사실 다음날 사용에 큰 차이는 없다고 볼 수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물자국등이 엄청나게 신경쓰여서 나아는 그런거 용납 못함. 이라면 열풍건조 가셔야 됩니다.
23/01/16 10:30
전 열풍건조 별로더라구요.
아이가 있다면 젖병 소독을 해야하니 고온이 가능한 제품이 필수고, 그 외엔 딱히 신경 안써도 될 것 같아요. 저희는 끝나면 바로 문 열어서 뜨거운 공기 빼내고, 그릇들 열기 좀 식으면 수건으로 물기 닦아주면서 빼내 정리합니다.
23/01/16 15:31
제가 쓰는 게 dub22wa 또는 비슷한 모델인 거 같은데 딱히 부족함, 불편함은 모르겠네요.
이럴 때 참고하기 좋은 '노써치'에는 '※최근 열풍건조가 적용된 신제품들이 출시되고는 있지만 기존 제품들과 건조효과 차이를 크게 체감하기 어려워 주요 선택기준으로는 권장하지 않습니다.'라는 문구가 보이는군요.
23/01/16 20:36
집에 있는게 열풍건조 없는 모델인거같은데 크게 막 아쉬운거 모르겠던데요.
중간멈춤은 진심 쓸 일 없을거같고 크크크크 비싼걸로 통크게 사주고 생색내도 좋고, 의견 맞춰서 원하는거 사주셔도 되고 이거는 꽃놀이패같습니다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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