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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18 10:07
사선으로 진입하는 것은 사각이 형성되는 거라 위험하죠.
그림대로라면 좀 더 평행 각도로 만든 후 좌깜 넣거나, 직각 각도로 형성되면 우깜 넣을 것 같아요.
22/12/18 10:17
https://www.motorplex.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43
그림이 고속도로 진입하는거 같은 상황을 가정한거면 그때는 임시차선 들어가고 나서 좌깜(차선 변경)이요 그외에는 우깜
22/12/18 10:21
켜지 않거나 우깜을 켜거나가 정답입니다. T자이던 y자이던 간에 우회전은 직진차가 없을 경우에만 가능하기 때문에 좌깜은 아무 의미도 없고, 오히려 뒷차에게 불법 좌회전이라도 하려나보다 하는 혼선을 줄 수 있습니다.
22/12/18 11:01
깜빡이의 용도는 뒷차에게 알림을 위함이지 직진차선에서 오는 차에게 알리기 위함이 아닙니다. 깜을 켜서 알리는게 아니라 본인이 무조건 보고 들어가고 직진차선에게 양보해야하는거에요.
22/12/18 11:11
좀 헷갈리긴 하는데, 저기서 들어갈 때 핸들/스티어링 휠을 오른쪽으로 돌리죠? 우깜입니다. 다만, 들어가고자 하는데가 회전 교차로인 경우는 좌깜이 맞을 겁니다.
22/12/18 11:17
(회전 교차로가 아닌 경우) 저기서 좌깜을 켜는 경우는 들어가는 도로가 메인도로 옆에 차선을 또 하나 덧붙이고/형성하고 있고(즉, 예를 들어 주도로가 2차선인데, 합류하는 도로가 이어지면서 차선을 하나 더 만들고 있어 3차선이 되고 있거나 한 경우), 그 차선으로 들어가면서 메인차선으로 들어갈 때는 좌깜 켭니다. 이 경우는 새로 만들어지고 있는 차선과 메인 차선 사이에 끊어진 흰줄 차선구분 페인트(...)가 칠해져 있죠. 약간 돌려 생각하면 이 경우는 합류 개념이 아니라 차선을 바꾸는 개념이라 이 때는 좌깜이 맞습니다.
22/12/18 11:27
지금 생각해 보니 저렇게 극단적으로 차선 진행방향으로 들어오는 도로의 경우는 제가 잠깐 위에 언급한 것처럼 아예 차선을 하나 따로 만들어서 합류시키는 방식을 많이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대표적으로 고속도로 교차로가 주로 저런 식인데, 어쨌든 차선을 하나 만들면서 들어가면 좌깜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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