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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01 14:32
1. 살살맞을거 같다 : 근접 죽을타이밍에 경험치만 샥 먹고 살살맞으면서 라인당겨서 받아먹음
2. 세게맞을거 같다 : 그냥 버리면서 거리재기만 하세요
22/12/01 15:07
상대 챔피언이 베인급으로 극카운터면 발생하긴 하는데 미니언 안건드리면 결국 당겨지니까 그때까지 참고 기다리는게 맞습니다.
상대 챔피언이 베인/티모 같은 챔프면 도란링들고 시작해서 e3개까지 찍으면서 e로 파밍+견제하시고 q스택은 포기하시면 할만합니다. 저정도 카운터가 아니면 우리 원거리 미니언만 상대를 때려줄 거리에서 적당히 딜교하시면 됩니다. 절대 끝까지 싸우진 마시구요.
22/12/01 19:31
1렙 부쉬 장악 구도가 중요한 경우, 인베이드나 인베 방어 생략하시고 저 부쉬로 바로 뛰세요.
미니언 다 도착한 상태에서 저 자리 갑툭튀 하는 챔프 상대 하는 것보다는 대처가 훨씬 쉽습니다. 이런 식으로 손해를 줄였는데도 라인 서 있으면 체력 손해가 너무 심한 상태에서는 그냥 버려야죠 뭐.
22/12/01 20:42
윗분 말씀대로 시작하자마자핑찍고 달려가면 이득보러 같이와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모데카이저같은 경우, 기동력이 빠르거나 순간폭딜이 좋은편이 아니라서 웬만큼 사리면 킬각은 안나오기때문에 정 불안하면 첫 웨이브 미니언 걸어갈때 부시쪽으로가보세요. 1렙딜교는 웬만한 전력차 아니면 미니언 끼는쪽이 많이할만합니다.
22/12/02 12:00
(수정됨) 나서스 오랫동안 파봤는데, 일단 상대방이 나서스를 1렙부터 팰 줄 아는 느낌이 들면
미니언 관리를 다음과 같이 해주세요. 1) 원거리 미니언 수로 라인의 위치를 계산 2) 첫 웨이브는 미니언 어그로 시야가 짧음. 첫웨이브 미니언으로는 딜교를 유도하지 말고, 상대방의 견제에 나서스와 미니언의 피가 함께 빠질 수 있도록 유도. 3) 이후 웨이브는 미니언 어그로 시야가 정상화. 미니언 수를 이용한 확실한 딜교 외에는 체력 관리가 최우선임. 물몸 견제 챔에 대한 킬각은 9렙 이후부터 잡힌다고 보는게 좋음. 단 치속 룬을 들었을 경우 3렙 전후로도 가능. 그리고 씨에스 첫라인 다 버려도 되니까 첫라인 욕심내지 마세요. 라인 편하게 만드는걸 최우선으로 하세요. 그리고 재생의 바람과 같은 룬을 적극 활용하세요. 그리고 나서스 했을 때 가장 크게 망하는 상황은, 탑쪽 바위게 싸움입니다. 정글에게 미리 말해두세요 동선 미리 잡을 수 있게. 그리고 진짜 왕귀고 나발이고 나는 우리 정글을 키우겠다 = 도란반지 + 마순팔 + 침착 e 3렙 이후 q선마 쿨 될 때마다 e 갈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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