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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8 19:05
간이 나빠지는덴 원인이 많습니다. 우선 수치 좋아지실때 까지 숙면하시고, 당섭취를 극도로 낮추시고, 금주하세요.
그래서 좋아지시는지를 먼저 확인하셔야 할 듯합니다. 아 밀가루도요.
22/11/28 20:00
지방간 같으신데여... 술이 적은데 간수치가 높다면 액상과당 고탄수 요거 두개가 주로 문제일 확률 높습니다. 당섭취 줄이시고 보통 운동해서 체지방률 내려가면 같이 내려갑니다만.. 꾸준히 운동하셔야 해요.
22/11/28 20:20
걱정할 수치는 아닙니다(2). 평소보다 갑자기 높게 나온거면 당일 컨디션도 의심해봐야 하빈다.
애석하게도 간수치는 유전적인 요인도 무시 못합니다. 매일 소주 한 병씩은 기본으로 드시는 저희 아버지, 회식 때 소주 3병은 기본으로 들이키는 저의 간수치보다, 몇 년째 금주 중인 저희 회사 선배 간수치가 몇 배는 더 높거든요(...).
22/11/28 22:58
(수정됨) 체지방율 25%면 비만 초입입니다. 당연히 지방간 같은 대사증후군이 옵니다.
남자는 아무리 후하게 쳐줘도 20% 넘으면 안 되는 게 체지방율입니다. 섭취 칼로리를 줄이시는 게 최우선이며 운동도 병행하면 더 좋습니다. 술은 적게 먹으면 먹을 수록 좋습니다. 알코올은 근육 생성을 방해합니다. 즉, 술 마신 후에 잃어버린 근육을 다시 안 만들면 체지방율은 점점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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