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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0/04 23:14:09
Name EY
Subject [질문] 드라마 스토브리그
안녕하세요,
스토브리그 드라마를 이제서야(?) 보려고 하는데요.
시간들여서 볼만한 작품인지 문의드립니다..

문의라니까 좀 웃기기도 하는데요 볼만한 작품인가요?
보신 분들의 솔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그럼 1화에서 멈추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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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띠
22/10/04 23:16
수정 아이콘
1화보시면 못멈추실겁니다. 진짜 재밌어요
22/10/04 23:23
수정 아이콘
1화 20분 보고 있습니다
22/10/04 23:24
수정 아이콘
일반적으로 중반부 홍삼 PPL에 거부감이 들 수 있고
야구를 아는 분이면 억지 트레이드에 한번 거부감이 들 순 있는데
정말 잘 만들었습니다. 이거보고 남궁민 믿고 검은태양 봤다가 살짝 데인거만 빼면..
22/10/04 23:30
수정 아이콘
스토브리그의 장점은 야구를 잘 몰라도 재미있고, 야구를 알면 더 재미있는 드라마라는 점입니다.
김하성MLB20홈런
22/10/04 23:34
수정 아이콘
야구 몰라도 재밌고 야구 알아도 그냥 오피스 드라마라 생각하고 보시면 거슬리는게 더 사라집니다. 드라마 후반부 PPL이 이 드라마의 유일한 오점이라 생각하는데 높으신 분들의 사정이라 생각하고 어처구니 없는 PPL 나올때마다 '아 이래서 사람들이 PPL PPL 그랬구나?'하고 한번 웃고 넘어가주시면.. 흐흐흐
루카쿠
22/10/04 23:35
수정 아이콘
재밌습니다.
사상최악
22/10/05 00:09
수정 아이콘
프로야구에 관심이 없으면 사실 큰 재미가 없을 거고, 국내 프로야구 팬이고 경기 이외의 이슈들을 어느 정도 아시는 분이라면 재미 없을 수가 없습니다. 프로야구 재미난 에피소드와 썰 총집합이거든요.
22/10/05 00:15
수정 아이콘
1편 봤는데 남궁민은 어째 천원짜리 변호사가 생각나네요.. 재밌어요
뿌잉빠잉
22/10/05 00:17
수정 아이콘
야구하나도모르는데 재밋게봣어요
피피티장면은 요즘도 알고리즘뜨면 한번씩봐요
박은빈이라는 배우를 처음 알게 된 드라마인데
이후 청춘시대 우영우까지 따라가며 너무 재미있었지만
스토브리그에서 발성 딕션 처음들었을때의 그 놀라움은 아직도 안 잊혀지네요
12년째도피중
22/10/05 00:41
수정 아이콘
PPT장면에서 느낌이 안오신다면 하차하셔도 됩니다.
반대라면 쭉 달리면 기대값은 합니다. 물론 말미로 가면 처음만큼의 힘은 유지 못하지만요.
스타카토
22/10/05 08:32
수정 아이콘
그 눈 사고 싶습니다.
가격 제시요
앵글로색슨족
22/10/05 08:37
수정 아이콘
감정이 없는 것 같은 냉철한 남자 이야기

보고나면 백승수 단장은 야구단 오기전에 어떤 일이 있었던건지 궁금해지는
22/10/05 12:30
수정 아이콘
야구 하나도 모르던 저희 어머니께서 저 따라 보시다가 남궁민 팬 되셨습니다
22/10/05 13:14
수정 아이콘
강추합니다
키스 리차드
22/10/05 15:09
수정 아이콘
갑분펭만 감안하면...
22/10/05 18:29
수정 아이콘
추천 하 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우선 4화까지 달리고 오늘도 계속 보겠습니다.
22/10/05 19:53
수정 아이콘
재밌는데 로맨스가 없어서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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