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갤럭시 S21모델 사용하고있는데 위약금없이 기기변경할 수 있는 18개월이 지난상태입니다.

폰을 바꿔보려고 하니 도저히 눈에 들어오는 물건이 없어서 질문 남깁니다.
휴대폰요금은 일정부분 내에서 회사에서 내주어서 요금자체는 부담이 없는데 기기할부금은 내주지를 않습니다. 흔히 말하는 89 99요금제를 쓰는것에 대한 부담은 없는 상태입니다.

선호하는 사이즈는 작은 사이즈의 휴대폰을 선호합니다. 폰으로 하는 것은 사실 카톡+인터넷 보기 정도입니다.(계좌이체하는게 그렇게 고스펙을 요구하지는 않을 것같고..) 아이폰4s, 5사용후 그 이후에는 계속 갤럭시만 사용하였습니다. 아이폰넘어가는 것도 크게 부담 없을 것 같습니다.

안드로이드에서는 지금 폴드말곤 파는게없더군요;;;폴드가격알아보니 할부금내는 것도 부담스럽지 않은데 너무 커서 들고다니기 부담스러울 것 같습니다.

아이폰14프로를 살까 기다려보았는데, 할부금을 내야하는 양이 너무 많아서 부담스러워서 도저히 못가겠습니다.

현 시점에서 추천해주실만한 안드로이드폰은 뭐가있을까요..?
또 찾다보니 13미니와 13프로가 눈에도 들어오는데 현 시점에 아이폰 13계열을 쓰는건 바보일까요?

답변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