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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13 18:18
유튜브같은거 찾아보면 나와있더라구요
아니면 업체 맡기는게 좋을거 같기도 하고.. 어쨋든 내집장만을 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내집은 언제...ㅠㅠ
22/09/13 18:33
스프링클러 주위에 누수가 없는지 확인해보세요. (천장이라 잘 안보게 됩니다)
도배는 이음새부분을 집중적으로 검토해보세요. 들떠있거나 물먹은곳이 가끔 있더라구요. 나머지는 체크리스트 참고하시면 되겠네요.
22/09/13 20:15
어차피 살면서 계속 요청해야 해요.
유튜브 보시고, 중대하자만 체크하세요. 작은 하자 수리하려다가, 다른 하자 만들기도 합니다 크크
22/09/13 20:35
저도 3 년전에 첫입주하면서 업체 없이 저랑 와이프가 직접 사전점검했었는데요.
꼼곰히 스티커 붙혀가며 체크했는데, 결국 눈에 보이는 중대한 하자만 해주더라구요. 이건 아파트 시공사마다 다를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거슬리는 건 다 붙혀는 놓지만 모두 해줄거라고는 기대하지 마세요. 진짜 벽지에 손톱만한 기스난거까지 다 붙혀놨는데, 크크크 저희는 얘가 있어서 결국 좀만 살다보면 붙힌 거 이상으로 손상이 생겨서 의미가 없었습니다.
22/09/13 22:51
돈 주고 업체에서 했는데, 하고나니 돈 아깝단 생각 전혀 안들었습니다. 자잘한 하자야 별로 신경 안쓰는데 창틀 단열, 바닥 수평 기타 등등 장비 없으면 못하는 주요 하자도 잘 찾아주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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