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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30 17:23
(수정됨) 개인적으로 외장하드는 비추입니다. 작동방식이 기계식이라서 내구성이 안좋아요. 자료 날려먹기 딱 좋습니다. 더구나 pc에 달게 아니라 외장하드라면 더더욱이요. 외장이기에 내구성이 중요하지만 하드는 그렇지 못하다는 딜레마가 있죠.
고로 SSD가 비쌀 시절엔 용량 때문에라도 외장하드를 그나마 추천했습니다만, 지금은 충격에도 강하고 빠른 SSD가 여러모로 나아보입니다. 추가) 질문 다시 읽어보니 노트북에 장착할 보조저장장치를 고르는 거네요. 이러면 더더욱 sata라도 ssd 가야 한다고 보이네요. 노트북에 하드를 단다는건 외장하드를 보관용으로 쓰는 것보다 이동이나 흔들림등에 노출이 더 된단 소리니까요.
22/07/31 14:27
플러스해서 HDD가 미묘하지만 배터리도 더 먹습니다. SSD가 HDD보다 약한 점은 가격 좀 더 비싼거랑 장기보관 데이터가 갑자기 맛가는 증상 두 개밖에 없는데, 노트북에 연결해서 쓰실 거면 무조건 SSD로 가시는 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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