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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7/07 15:39
    
        	      
	 연애 시작은 어떻게들 하는지 몰라도
 현재 연애 진행중인 사람들 입장에서는 귀찮은것 투성이죠. 데이트의 메인코스들 중 상당수가 봉인되어버려서 10시이후에 놀곳이 없는데, 그렇다고 외박을 매번 할수도 없는데다 대실을 해도 모텔비며 동선이며 돈도 돈이고 번거롭습니다.. 
	21/07/08 10:07
    
        	      
	 저는 자취방 데이트도 한두번해야 좋지, 계속하면 좀 어려운게 있더라고요.
 저만 자취를하다보니 매번 먼곳까지 여친을 불러야 하는데... 그렇다고 집에 데려다주고 다시 내집으로 오려면 왕복이라 너무 멀고 시간도 늦고 여친이 매번 외박허락을 받을수도 없고.... 
	21/07/08 10:01
    
        	      
	(수정됨) 시작하는 경우가 진짜 힘들죠ㅠㅠ 지금은 그나마 좀 덜한데 작년이 완전 재앙이었습니다. 
 식당 카페 9시 제한 걸려 있으니 퇴근하고 7시 반에 만나면 술 한 잔 하면서 이야기 하기도 힘들고 그렇다고 이제 두세번 만났는데 갈 곳 없으니 모텔가자고 할 단계도 아니고 무엇보다도 작년 가을겨울에 카페에서 마시는 거 자체가 금지됐었는데 진짜 막막하더라고요.... 호텔 라운지 카페도 한두번이죠ㅠㅠ 
	21/07/08 10:09
    
        	      
	 같이 숙소 갈 단계가 아닐때는 그저 신데렐라 10시버전인거니까 진짜 힘들긴 하겠네요
 추위 타는 분들은 정말로 답이없을듯... 공원 산책같은것도 한두번이지 
	21/07/07 15:52
    
        	      
	 10시 넘으면 갈 곳이 없어...각자의 집으로 돌아가는 게 맞겠지만...
 그럼에도 같이 있고 싶다면... 같이 있을 수 있는 방법이 하나(숙박업소, 혹은 누군가의 집) 밖에 안 떠오르네요... 
	21/07/07 16:03
    
        	      
	 걍 요즘 술집 길가에 10시만 되면 방잡고 먹자고 방팅이 자연스러워서 모텔에 빈방이 없습니다...
 남 녀 방 2개 잡고 남남 여여 자던 남여남여 자던... 모텔만 신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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