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슈패 클래식 미니 해킹하는 재미로 살고 있는데...어렸을때 사촌누나들과 즐겨했던 슈패 게임 하나가 도무지 기억이 나질 않아 피지알 회원님들의 고견을 듣고자 합니다.

확실히 슈퍼패미콤 게임이었고, 탑뷰 게임이었습니다.
재밌는게 보스를 잡거나 상자에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데
그걸 이용해서 (아마 지팡이였을 겁니다) 첫번째 스테이지 보스를 쉽게 넘길 수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기본적으로 전투는 탑뷰 슈팅게임처럼 진행이 됐고 빨긴머리 여자 마법사랑 초록옷을 입은 철퇴를 든 캐릭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목이 무슨무슨2 였던것 같은데 정확하진 않습니다.

피지알 여러분들의 내공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