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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5/26 13:01:26
Name 삭제됨
Subject [질문] 강서구 맛집이 궁금합니다. (소고기, 참치회)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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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만월
21/05/26 13:30
수정 아이콘
유림은 보신탕도 같이 하는 집이라 어느순간부터 안가게 되더라고요...
소고기/참치회는 아니지만 저는 인근에서 냐항 바바바 라는 베트남 음식점 자주 갑니다.
코코넛 커피 스무디가 맛있어요!
21/05/26 15:19
수정 아이콘
나향바바바 꼭 가보겠습니다
이라세오날
21/05/26 14:05
수정 아이콘
신경섭의 인생참치-참치, 목2동시장의 우직-소고기 오마카세, 농장이야기-소고기,돼지고기, 이케맨-이자카야, 태문네-갈매기살만 하는 집, 띠아낭-쌀국수, 등촌최월선칼국수-칼국수, 순흥골-돼지갈비, 등촌동652-1-상호 없는 옛날햄버거집, 지니스-타코와 데낄라 샷

강서구 거주자입니다
제 지도에 등록되어 있는 건 이정도네요
21/05/26 15:19
수정 아이콘
와 너무 감사합니다 하나씩 다녀볼게요!!
아이유
21/05/26 21:23
수정 아이콘
등촌동652-1-상호 없는 옛날햄버거집
댓글보고 삘이와서 퇴근길 자전거타고 삥 돌아 들렸습니다.
90년대 초반 - 영등포 여상 -> 현 신서고 = 예전 GOM 스튜디오 주변에 있던 옛날 햄버거집 느낌 그대로네요.
오늘은 햄버거 몇개 포장만 하고 왔지만 다음엔 팥빙수에 햄버거도 매장에서 먹어보고 싶네요.
이라세오날
21/05/26 23:14
수정 아이콘
할머니가 갓 만들어주신 햄버거 콜라랑 먹으면 기가 막힙니다.
아이유
21/05/26 23:26
수정 아이콘
포장 요청하고 기다리는 약 10분간 아 하나는 먹고갈까? 하나 더 해달라 그래서 음료량 먹고갈까? 냉커피 천원 저거 커피믹스 두어개에 얼음넣은 거겠지만 맛있을 것 같은데 먹고갈까 막 고민했습니다. 크크
일단 오늘 포장해온 4개중 3개나 먹고 하나는 내일 점심.
가는길 살짝 힘들어서(목동역 -> 등촌역 계단식 오르막길) 자주는 안 가겠지 했는데 또 가서 GOD 만들어주신거 먹어보고 싶네요.
이라세오날
21/05/26 23:31
수정 아이콘
저도 간만에 내일 사먹어야겠네요.
저는 율무차가 궁금했는데 내일 같이 먹어봐야겠습니다.
맛있게 드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21/05/26 15:54
수정 아이콘
목2동에 우직이란 소고기 오마카세 하는 곳이 있는데(집 바로 앞입니..) 매우 괜찮습니다. 다만 유선상으로 예약을 해야되서 좀 번거롭긴 합니다만..
21/05/26 16:46
수정 아이콘
정보주셔서 감사합니다!
챠모 롯소
21/05/26 16:19
수정 아이콘
마곡 가마메시야 울림(솥밥) 금고깃집
발산 설화랑(소고기) 스즈란테이(일본가정식?)
등촌 빅쏘이(태국음식) 모던진진(중국집)
저도 강서구 주민입니다! 소고기나 참치회외에도 적어보았어요..개인적으론 울림 강추에요!
21/05/26 16:46
수정 아이콘
유일하게 금고깃집은 가봤는데 좋았어요!
다른곳도 꼭 가보겠습니다 감사해요
FallingInLuV
21/05/26 17:52
수정 아이콘
마곡에 한우명작 불곰 추천 드립니다
낭만원숭이
21/05/28 00:08
수정 아이콘
목동 - 김선장 참치 : 가성비
발산 - 도화림 : 중국집, 탕수육 맛있어요.
강서구창 - 올라(hola) : bar인데..지인이 하는 곳이라 그냥 추천...토킹바나 그런 곳은 아닙니당..

저도 강서구민인데, 이 글에서 좋은정보 많이 얻어가네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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