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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 11:35
환기가 잘 되는 환경에서 쓰라고 되있지 않나요?
무엇보다 중요한 건 물이 아닌 다른 것과 섞어쓰면 유독가스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걸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20/12/12 11:35
유한양행 측에서는 유한락스가 소금물과 유사하다며 안전하다고 하지만,소금물로 용해한 물질 분무기에 넣어 뿌리는 행위는 강력히 반대하고 있으며. 에어로졸 상태로 만들고 이를 흡입하게 되면 가습기살균제와 같은 상태이므로, 꼭 액상 사용 또는 걸레 등에 묻혀서 사용을 권고한다고 합니다.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87104 락스사용후 냄새는 살균을 해서 생기는 냄새와 자체적으로 가지고 있는 냄새의 합이라,바닥에 뿌려진 락스가 위독한건 아닌데,락스를 혼합한 액체가 호흡기로 들어가는건 유독하니까 그점만 조심하시면 될거같습니다 안전하게 하려면 벽에 락스물을 뿌리는대신 걸레에 락스푼물을 묻혀서 하는게 좋겠네요
20/12/12 15:54
락스 까는 글의 상당수(저는 인스타에서 많이 본 것 같네요)가 자기 제품 홍보용 바이럴이고, 걔네들이야말로 검증이 안 됐습니다.
락스는 수돗물에도 들어가고, 수영장에도 들어가고, 예전엔 과일 채소 세척에도 썼습니다. 용법만 지켜서 사용하면 효과도 최강이고 안전합니다. 잘 모르겠으면 그냥 찬물에 섞는다, 다른 거랑 섞지 않는다. 두 개만 기억해도 무난합니다. 찬물에 락스를 푼 대야에 청소솔을 쓱 담가서 화장실 타일을 싹 밀면 그냥 그 카타르시스는 장난아니죠. 가끔 셔츠도 황변으로 노답상태일 때는 락스물에 옷깃 부분을 담근 뒤(오래 담그면 붉게 변해서 조심. 근데 유한락스 사이트에 글 올리면 이거 돌이켜주는 약품 보내줍니다) 세탁기에 락스 넣고 돌리면 정말 깨끗해 집니다. 단, 락스에 세제를 섞거나 하면 큰일나니 락스로만 돌리고 그다음에 충분히 헹군 뒤 다시 세제로 돌려 줘야 하구요. 유한락스 홈페이지 Q&A 진짜 어마어마하게 친절합니다. FAQ도 잘 되어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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