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11/22 19:45
너무 싸구려를 쓰면 나중에 필름이 일어난다거나 색이 바랜다거나 하는 문제가 있지만 어느 정도 가격대 이상부턴 그런 문제가 없다시피 하기에 차에서 상주하는 시간이 긴 영업직이나 운송직이라면 모를까 굳이 고가의 썬팅을 할 필요가 있나 싶기는 합니다.
20/11/22 22:54
틴팅 농도가 50프로 넘어가시면 프리미엄 라인 열차단이 확실히 체감 되실거고 보통 국민농도라 불리는 30/15프로 하신다면 버텍스보다 낮은 등급으로 가셔도 큰 차이 없습니다.
20/11/22 23:03
어느 정도 돈 쓰시는 건 추천드립니다.
같은 진하기여도 가시성이 차이가 꽤 나더라구요. 어머니 차에 영맨이 붙여준거랑 제가 돈내고 붙인 거랑..
20/11/23 08:49
일단 비싼게 태양에너지 차단률이 높아서(좀더 정확히는 차단률 높은게 비싸죠) 같은 시간 직사광선을 받아도 내부가 덜 더워지기도 하고,
가시광선 대역은 잘 통과시켜도 자외/적외선 영역을 좀 더 철저히 차단해서 같은 차단률이라도 밖이 더 잘 보이기도 하고.... 썬팅지 필름 퀄리티에 따라 밖이 우글우글해보이는 현상이 줄어들고 선명하게 보이기도 하고... 제일 큰건 길가다 보면 뒷유리에 풍선같이 선팅지 부풀어서 바람들어가는 현상...이게 싸구려 썬팅지의 특징입니다. 최소한 영맨 기본썬팅은 하는게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