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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30 01:04
브베와 배러콜 사울은 참 진입이 어려운 드라마입니다. 브베 보는 데 두번 트라이 실패하고 세번째 트라이에서 완결까지 인생을 갈아 넣으며 달렸고
배터 콜 사울도 두번 트라이 실패하고 세번째에서 지금까지 인생을 갈아 넣었죠. 바이킹스보다는 라스트 킹덤이 드라마 퀄리티가 훨씬 좋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넷플릭스에서 제일 좋아하는 드라마는 홈랜드의 주인공이 나온 빌리언즈입니다.
20/10/30 01:56
최근에 다크 다 봤는데 초반에 좀 루스한거만 견디면 여운이 정말 굉장한 드라마입니다. 이야기의 짜임새와 하나의 테마로 변주되는 복잡한 이야기의 완성도가 전례가 없는 수준이었던 것 같아요.
20/10/30 07:41
여자 감옥 씨리즈 한번 봐보시는게 어떨까요?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웬트워스 다른 드라마보다 자극적요소는 적습니다만 소소한 재미로 계속 이어나가게 됩니다. 종이의 집, 나르코스를 재미있게 보셨다니 저랑은 취향이 완전 다른 것 같아... 많은 추천은 못해드리겠네요.. 아 참고로 전 나르코스보다 남부의 여왕을 훨씬 재미있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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