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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4 10:03
말씀하신건 운용사(증권사)에서 관리하는 펀드를 은행계좌를 통해 매매할 수 있는거고, 증권사(농협이면 NH투자증권이나 나무-모바일-랑 연계)계좌를 만들게 되면 ETF(인덱스펀드를 주식종목화)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해당 펀드의 상품설명서를 확인하셔서 수수료나 보수는 얼마인지도 확인하시고 가입하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해당 펀드의 포트폴리오도 확인(그대로 복사해서 보니까 S&P ETF 뿐만 아니라 유로스탁스 ETF도 보유하고 삼전도 보유하는 펀드네요)하셔서 생각하는 방향성과 일치하는지도 보시길 바랍니다. 주식형이다보니 아무리 안전해도 마이너스 수익률을 찍을 수도 있습니다. 그점은 감안하시고 일희일비 하지 않는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20/08/14 10:21
S&P500 코로나 사태때 떨어진 지수 다 회복하고, 전고점 돌파했습니다.
8월달 내내 하루 빼놓고 매일 오르고 있고요. 거품이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조정한번 주면 그때 들어가시길..
20/08/14 10:29
1. 말씀하신건 펀드이고, 은행통해 하시려면 펀드를 하셔야하나 환매 등에 시일이 걸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2. 증권사 계좌통해 국내상장 etf(tiger s&p500 등) 또는 해외주식 거래 신청 후 미국 etf(spy, voo) 직접 거래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3. 국내상장 해외지수 etf의 경우 연금저축계좌에서 하시면 세제상 혜택이 있습니다.
20/08/14 10:38
○ 국내상장 해외ETF
장점 - 간편하다(일반 주식처럼 실시간 거래 가능), 연금계좌에서 거래 가능하여 세제상 유리(거래세 無, 시세차익은 연금수령시까지 과세 이연) 단점 - 추종하는건 해외지수이나 국내 장시간에만 거래 가능하므로 대응이 어렵다(예를들어 8월17일은 우리나라만 휴일인데, 그날 하필 미국장 폭락하면 손도 못쓰고 얻어맏아야 합니다), 보수가 비싸다(대체서로 국내 etf는 지수추종상품임에도 0.3~0.5 수준, 해외 etf는 0.06 정도) ○ 해외상장 ETF 직접 매매 장점 - 보수가 싸다. 미국 장 시간에 직접 대응이 가능하다 단점 - 번거롭다(해외주식 거래신청, 환전 등), 미국장은 잘 시간에 열린다(섬머타임 기준 밤 10:30~)
20/08/14 18:08
자동으로 미국 채권과 한국 코스피로 자산배분을 해줍니다.
수수료가 쪼금 있기는 한데 아무생각안하고 살아도 자본주의가 망하지 않는한 오를 종목입니다.
20/08/15 08:04
10년째 횡보하는 kodex와 낮은 기준금리로 수익률이 낮아진 미국채권을..
미국주식 추천해 달라고 하는 글인데 미국지수 추종 etf와 한국채권이 섞인 상품을 추천하심이
20/08/15 08:19
횡보하기때문에 혼합상품을 권하는겁니다.
포트폴리오 효과는 횡보할때도 효과적이니까요 실제로 연평균 8% 정도씩 올랐구요 초보자가 이걸 직접 하긴 어렵죠 미국주식+한국채권으로 된 상품은 없고 개인이 직접해야될거같네요
20/08/15 01:15
약간 귀찮으실 각오가 되있으시다면 환율이 싼걸 활용해서 SPY나 VOO를 직구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TF 장기보유 로 가실거면 진입장벽이 좀 있더라도 이쪽이 좀 더 낫습니다. 세금 문제도 있구요. 사실 그렇게 어렵지도 않습니다. 다만, 총 투자금액이 적다면 국내에 상장된 관련 상품으로 가셔도 크게 상관 없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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