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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30 00:10
8년간 총 마일리지 10만km 넘습니다..
조립컴 200정도 보시면 마찬가지로 자전거도 그냥 200-300대로 사시면 돼요 사양으로 치면 중급 카본프레임, 구동계는 기계식 울테, 휠은 알루 3대장정도로요 여기서 욕심낸다면 다른건 모르겠고 구동계를 di2로 업글하겠습니다 또 최신 트렌드는 디스크니까 디스크 가야겠죠? 300넘겠네요 크크... 브랜드는 자이언트, 메리다, 국산으로는 수입사인 세파스에서 자체브랜드로 중국 홍푸 프레임 사다가 만든 리파인드라는 제품이 가성비 괜찮습니다
20/06/30 00:19
저도 취향을 싹 빼면 저도 카본 105 클릿, 업글 휠, 상급 타이어로 마무리할 것 같습니다.
가성비에서 가격이란 유효수요(구매력)이 반영되는 거라 어느 집단의 관점에서 보느냐가 갈리고, 성능도 추구하는 바가 달라서 로드냐 MTB냐 하이브리드냐 투어링이냐 트라이애쓸론이냐에 따라서도 다르긴 한데, 자전거는 결국 엔진이 사람이라... 어느 자전거 갖다 줘도 세팅 맞추고 타이어만 내 마음에 맞으면 별 불만 없이 탈 것 같습니다. 최근 들인 브룩스 안장이 참 좋더군요.
20/06/30 02:01
자전거 가성비의 정점은 350만원이라고 생각합니다.. 350을 넘어가면 감성비가 포함되서 가격을 따지는게 무의미 하다고 생각하고요..
카본휠+카본프레임+울테그라급 구동계 // 자이언트 TCR PRO 가 완차로 이월할인 들어가면 한 요정도 가격일 것 같은데 지불한 돈에 대비해 자전거 자체의 퍼포먼스로 따졌을떄 가성비의 칼날같은 정점일거라고 생각합니다.
20/06/30 09:50
본문의 가성비 지점 기준이 저보다 훨씬 높아서...
가성비 곡선이 완전 꺾이는 지점이 아니라 최대 효율이 나는 지점은 차는 2000-3000 구간 PC는 100-120 자전거 100-150 정도 봅니다
20/06/30 11:56
기준이 너무 애매해서 답이 안나오죠
최소 프로게이머가 레넥톤하고 다이아1 이 퀸하면 누가 이기나요? 정도의 구체성은 있어야(이정도도 사실 모호하죠)
20/07/01 13:15
기어가 달린 일반 자전거라는게 뭔지 이해가 잘 안가지만 동호회 6.5키로 자전거로 한물간? 14년 투르드 프랑스 우승자 빈첸초 니발리가 13키로 철로드로 평지 30키 업힐 10키로 다운힐 10키로 하면 평지 같이 가고 업힐도 좀 봐주면서 같이 올라가고 다운힐에서 한 4~5분 먼저 들어 올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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