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6/08 18:25
면적이 같으면 2번 갈텐데 (그냥 다른 조건 같고 동향vs남향 해도 동향 할 것 같긴 합니다) 면적 때문에 고민하게 될 것 같네요.
20/06/08 18:42
뷰는 시간지나면 무감각해집니다. 하지만 햇볕 안드는건 사는동안 내내 신경쓰이죠.
동향이라면 거실에 햇빛 사라지는 건 금방입니다. 그리고 거실이 어두컴컴한 건 생각보다 많이 사람의 기분을 우울하게 합니다. 호가가 1천만원 높은 것은 다 이유가 있는 법이죠.
20/06/08 19:41
개인적으로 도심이나 한강변 뷰가 아니면 의미 없는것 같아요. 산뷰는 눈왔을때 빼고는 그닥이었어요.
남향도 앞에 건물 있으면 별로고.... 4인가족이니 그냥 1번하겠네요.
20/06/08 21:09
뷰는 케바케인게
저는 자택근무해서 나름 중요하거든요 (고층 선호, 지금 사는 곳도 적절한 산뷰+시티뷰) 근데 아침에 출근해서 저녁에 들어오는 직장 다니면 그깟뷰...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요소들이 더 중요하겠죠
20/06/09 12:22
크게 3가지가 쟁점인데요
1. 저희 집이 동향입니다. 전에는 남향 살았는데 동향이 딱히 나쁜 건 모르겠어요. 다른 위치 문제인지는 몰라도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따뜻합니다. 특히 여름철에 가장 뜨거운 낮에 햇빛이 안 들어옵니다. 2. 집은 큰 게 좋습니다. 정말로... 3. 전망은... 뭐, 케바케 아닐까요? 처음 높은 층으로 왔을 때 밖이 트여서 좋았는데 창문 청소 안 하고 살면서 겨울에 창문에 뽁복이 붙이고 살다 보니까 전망은 보지도 않게 되더군요.
20/06/09 16:41
투자가치로는 1이지만, 실거주 목적이면 2 선택할듯합니다
34층에 살아봤는데 집에서는 씻고 자는것밖에 안해서 굳이 높은게 좋은지 모르겠어요
20/06/09 18:47
같은 면적이라도 1번입니다. 혹시 동 간격이 너무 좁아 채광에 문제 있는 것만 아니면요.
특히 남향집이 큰 평수이면 발코니를 살려둘 수 있고 넓은 평수 남향에 발코니 조합은 정말 쾌적하고 편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