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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 00:45
아이언 - 도 레 미 파 솔 라 시 도 가능
실버 - 기본 코드연주 및 바레코드 가능 (F코드 B코드 등 파워코드에 대한 이해 포함) 골드 - 12마디 블루스 + 솔로연주 한두코러스 가능 플레티넘 - 전공생 다이아 - 전공생 + 본인이름의 곡 발매 두곡이상 + 세션녹음 활동 경험 마스터 - 세션녹음 + 본인 연주 + 레슨으로 밥벌이 가능 그랜드마스터 - 본인 연주로 3인가족 이상 밥벌이 가능 (레슨 안해도됨) 챌린저 - 기타리스튼데 일반인이 암 (eg. 신대철, 존메이어 ) 롤 알못인데 챌린저 = 유명 프로게이머라고 생각하고 적어봤습니다
20/05/05 00:56
오.. 감사합니다.
여건이 되신다면 플레티넘부터는 커리어적인 측면 말고 아이언~골드에서 쓰신것처럼 구체적인 연주 능력으로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20/05/05 01:02
원래 뭐든 고티어로 갈 수록 단순히 실력의 차이를 설명하기 힘들듯..
그 단계부터는 사실 어떻게보면 넘을수 없는 벽이고 어떻게 보면 한끝차이라서요.. "플래티넘 - 전공생" 급이면 연주 실력은 완성되었다고 봐야겠죠. 여기서부터 커리어는 운이라던지 여러가지 요소가 작용하지 실력만으로 나눌 수 없습니다. 즉, 플래티넘부터는 연주 실력으로 단순히 티어를 나누는게 무의미합니다.
20/05/05 00:55
과외하는 학부생~대학원생 정도 레벨이라고 봅니다.
평범한 사람들 중에서 비교적 소질 있다는 얘기를 듣던 사람들 대부분은 이 단계에서 한계를 느끼고 이쯤에서 취미 또는 초보자 지도 등으로 변경합니다.
20/05/05 10:19
기알못인데... 주변에 통기타나 클래식 기타나 일렉기타나 뭐 베이스도 준프로급으로 치고 그랬던 애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런 경험으로 말씀드리면....다이아-마스터급 되면 실력까지는 잘 모르겠고.... '기타를 엄청 잘 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여자들이 호감을 느끼고... 얼굴이 진짜 대한민국 평균 정도만 되어도 기타치는 모습에 반했다고 고백도 받아보고 그러는 것 같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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