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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 07:57
원래 나온계기는 릅 잘하는날 팬들이나 해설자들이
르브론보고 역시 르브론이네요 이러는걸 비꼬는 의미로 나온경향이 있는데 이젠 그런거 없죠 못해도 역시릅신 잘해도 역시릅신 그냥 하나의 밈이 된 그리고 슈퍼스타들은 트래블링 더 관대하게 봐주긴합니다
20/03/11 08:34
이런 질문이 나오는것또한 릅신의 위엄이라고할까요...
역시넛신 과 비슷한거라고 보시면됩니다. 안좋은 의미 비중이 더 높다고보시면됩니다 크크
20/03/11 08:36
게임 사이트에도 르브론 이야기가 나오네요.
역시 르브론이네요.. 또는 새삼 르브론의 위엄이 보이네요. 와 같이 과도하게 팬심을 보이는 사람들이 있었고, 이들을 비꼬기 위해서 시작했었죠. (역시릅신, 새삼릅신) 요즘은 윗분 말씀대로 밈이 되어서 잘하든 못하든 역시릅신.. 개인적으로는 초성으로 쓰는게 더 느낌이 좋습니다. 릅상용섬은 르브론이 트레블링 콜을 관대하게 적용받아서 나온 말입니다.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더 관대한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공을 많이 잡으니 빈도자체는 높거든요. 요즘은 예전보다 돌파를 많이 줄여서 많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20/03/11 09:34
클이 괸대한 것도 있고, 영리하게 한 발 더 갈 때도 있고, 습관인지 기본기 부족인지 그럴 때도 있습니다.
비율적으로는 타 선수에 비해 유난히 많은 것은 아니지만, 위상과 관심에 비해서는 눈에 띄긴 하죠.
20/03/11 09:45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nba&no=1206442
들어가서 보시면 알겠지만 유독심한 몇개가 있어서 고유명사화 되었다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
20/03/11 10:10
트레블링 많이 하고 심판이 못잡고 뭐 그런게 많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다만 실제 기록상으로는 르브론 말고도 트레블링 안잡힌 선수가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20/03/11 12:55
NBA에 슈퍼스타콜이라 해서 스타플레이어들에게 콜이 더 관대한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게 가장 눈에 띄는게 릅신의 트레블링이죠. 가장 주목도가 강한 스타라서 더 눈에 띄는 것도 있고, 트레블링 빈도 자체가 잦은것도 있고, NBAmania로 대표되는 팬덤의 실드가 가장 강한 것도 있고. 삼박자가 맞아떨어지면서 지금의 릅상용섬이 완성...
20/03/11 13:25
슈퍼스타지만 그에 걸맞지 않는 모습도 자주 보여줬기 때문에 팬과 까 둘 다 많고 그러다보니 르브론의 모든게 밈화돼버렸다...정도려나요. 지금은 그냥 르브론 사진만 있어도 역시릅신 하면 됩니다
20/03/11 15:28
그냥 현역에서 가장 위대한 선수의 숙명입니다. 페이커가 까이는데 뭐 이유가 있어서 까이는게 아니잖아요. 요새는 커리가 그 계보를 이어받아서 심심하면 까이는게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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