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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29 00:38
이전 글을 보니 해당 용도(영상,인터넷,pdf)는 윈도우 태블릿보다는 패드나 안드탭이 나아보입니다.
윈탭은 오피스 같은 윈도우 전용 프로그램 + 컨텐츠 생산에 강점이 있고, 소비용도로는 패드나 안드탭에 비하면 메리트가 없습니다.
14/04/29 01:24
윈도우 태블릿은 크게 두종류입니다.
1. 터치되는 경량 울트라북(탭북 류) 2. 윈도우 돌아가는 태블릿PC (아티브 프로 류) 1의 장점은 터치가 된다는거고 단점은 가격입니다. 무게는 그냥 울트라북도 비슷한 수준이라(lg 그램 등) 별 장점이 안됩니다. 2의 장점은 초경량(900g 이하) + 무한한 확장성 - 키보드+마우스+micro hdmi 휴대하면 데스크탑에서 하는일95% 가능 - 이고 단점은 능숙한 사용에 요구되는 난이도가 매우 높다.. 입니다. 둘다 가격이 매우 높아요. 비슷한 사양의 울트라북보다도 조금 더 비싸죠.
14/04/29 01:46
삼성 lg 윈도우태블릿은 가성비가 똥망수준이죠
베뉴나 에이서 태블릿이면 안드나 아이패드와 가격 별차이 없습니다 확장성이 윈도우가 더 좋아서 윈도우 태블릿을 추천하는거죠..
14/04/29 08:59
LG나 삼성 탭북류는 뭐랄까 그냥 보면 울트라북 정도의 성능과 휴대성에 전면 터치까지 가능해서 좋아보이기도 하지만 너무 비싸서요.
그런거 말고 진짜 태블릿처럼 생겼는데 안드로이드/iOS 대신에 윈도우가 깔려있는 태블릿들이 있습니다. 델 베뉴나 씽크패드8, T100 뭐 이런것들 들어본 것 같네요. 이런게 가격은 탭북류보다 훨씬 저렴할거에요. 반정도..? 사실 탭북 가격은 그냥 좋은 노트북 가격 수준이라.. 굳이 필요한가 싶습니다. 너무 비싸서. 윈도우 태블릿의 장점이라면 컴퓨터를 그대로 옮겨와서 컴퓨터로 하는걸 뭐든지 할 수 있고, 태블릿이라 무게 가볍고 배터리 꽤 오래가고 소음도 안난다는 것 정도인데요. 보통 Microsoft Office 류를 사용해서 휴대하면서 문서를 작성하시는 분들이 많이 사용하시는듯 합니다. 지난번에 아직 특별한 용도는 없고 pdf 보시고 동영상, 인터넷 정도 하신다고 했는데 이러면 사실 굳이 윈도우 아니어도 다 할 수 있고(핸드폰에서 가능하니까 그걸 화면만 늘려놓은 태블릿에서는 당연히 가능하죠), 오히려 화면 크기가 상대적으로 작은 태블릿 환경에서는 안드로이드, iOS가 윈도우에 비해서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대학생이고 올해 초에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하나 장만했는데 컨텐츠 소비용으로 동영상, 웹서핑하고 pdf 보는데는 좋습니다. 덕분에 예전에는 pdf로 강의자료 나오면 다 인쇄해서 갖고다녔는데 요샌 인쇄는 거의 안하게 되네요. 안드로이드 태블릿이 전용 앱이 적어서 그냥 핸드폰 크게 키워놓은 느낌이긴 하지만 화면이 크니까 그정도로도 좋습니다. 동영상 볼때 큰화면으로 봐서 좋고 pdf도 폰에서는 절대 못보는데 화면 크니까 한화면에 한페이지 볼 수 있구요, e-book이나 잡지같은것도 볼만하구요. 저는 무거운 전공책 스캔해서 pdf 파일로 만들어서 태블릿에 넣고 다니면서 보는데 몇kg짜리 책을 태블릿속에 넣어놓으니까 가방이 가벼워져서 좋더라구요. 몇 달 전 제가 고민하던 모습이 보여서 길게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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