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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26 22:44
여참심도 아닌데 이런 거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관리자님이 확신을 가졌으면 가진대로 시행하고, 반발이 있다면 합당한 절차를 따르는 게 맞아보입니다.
17/04/26 22:49
본인이 운영진이 편향되어있고, 대중이 이를 따르다보니 사이트 자체가 지나치게 편향된 방향으로 흐르고, 이성적이고 대중적인 자신의 의견은 홀대받고 있다, 대중의 판단은 다를 것이라고 일관되게 주장하고 계시니까요.
본문에도 있듯이 본인이 주장하시더군요.
17/04/26 22:51
해당회원은 이의제기는 요구했지만 번복되지 않았으며, 여참심은 신청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2주가 넘는 시간동안 저에게 사퇴를 요구하고 있고 꾸준히 제가 편향적으로 판정을 내린다는 글/댓글을 작성하고 있기에 해당회원의 동의를 얻어 작성한 글입니다. 현재 규정에는 저처럼 억울하고 답답한 상태의 운영진/운영위원이 밟을 수 있는 절차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17/04/26 22:55
사퇴 안하실거면 무시하시는 게 답이죠. 어쩌겠어요? 그러다가 (가정입니다) 텦 님의 교체를 요구하는 여론이 암암리에 확산되면 나중에 어디선가 크게 터질테고, 문제는 그 때 해결해야겠죠.
17/04/26 23:08
밟는다는게 무슨 의민지 모르겠는데 이런 문제는 무시하거나 수위가 넘으면 건의게시판에서 추가징계를 하거나 해야하지 않을까요? 일반 회원도 아니고 운영진이 여참심도 아닌 방법으로 이런 의견수렴을 해도 되는지..
17/04/26 23:18
그나저나 언감생심이라고, 글을 올리셨으니 여쭙는 말인데, 왜 본문의 댓글4는 벌점부여 대상이면서 제가 지난번에 신고한 '피지알도 메웜에 물들었네요' 는 무벌점인가요? 저건 그나마 '일부'라는 말을 생략했다고 볼 여지라도 있지..
또 이건 텦님이 답변하실 문제가 아닐 수도 있는데, 며칠째 전혀 답변이 없는 제 건의게시판 글 두개에도 좀 신경을 써주셨으면..
17/04/26 23:49
여참심을 할 생각은 없고 해당 운영진한테 개인적으로 사퇴 요구하는 마인드는 뭔지 이해가 안 갑니다.
본인이 당당하면 여참심 신청하면 될 거고 유급운영진도 아니고 사이트 좋아하는 마음에서 자원봉사 하는 사람한테 뭐 하는 일인지 이해가 안되요 저의 기준에서는.
17/04/26 22:46
스샷 댓글 + 아래 댓글 2, 3, 4 모두 어떠한 점에서 벌점 부과대상으로 생각하신 것이지요?
댓글 2, 댓글 3이 벌점먹을 만한 부분이 있나요?, 4번은 논쟁의 대상이 될 수는 있지만 벌점을 먹을만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다분히 감정적 대응이라고 생각됩니다.
17/04/26 23:00
스샷댓글은 존대말은 사용하지만 몇 초면 이해가 된다, 다 예측이 된다, 이건 예측 못했다. 에서 비하, 비아냥으로 판단하였습니다.
댓글 2는 이희호씨가 딱히 할 일이 없는건 누구라도 알수 있고 부분에 대해 비하라고 판단하였습니다. 댓글 3은 피해자 코스프레이란 단어에서 비하로 판단하였습니다 댓글 4는 피지알처럼 정치적 중립성에 대한 소수의 요구가 묵살된 채, 수준 낮은 문재인지지자들에 대한 필터링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부분에서 피지알에 대한 근거없는 비하라고 판단하였습니다.
17/04/27 00:49
2번이 가장 이해가 안 가는데요. 같은 기준이면 몇 세 무직. 하면서 정치인들 놀리는 댓글도 벌점 대상인가요?
전영부인은 해당이 안 된다면 전두환 부인 회고록에 명이 기네 어쩌네.. 하는 리플들도 전부 삭제 대상이란 말인가요?
17/04/26 22:46
전 이분은 지지하는 후보나 정치적 성향을 떠나 자신만의 세상에 빠져있으면서 혼자 세상을 관조한다 생각하는 전형적인 스타일이라고 봅니다. +본인 말이 무조건 옳고 더 넓은 시야를 갖고 있는데 반론 거는 속좁은(?) 이들에겐 짜증과 비꼬기로 대응하는... 다만 시기가 대선이고, 주제가 대선이다보니 더 타오르는 사람과 더 소심해지는 사람이 있는데 그중 전자인 거죠. 게시판보단 블로그가 맞는 분이라고 보지만, 블로그에선 지금 같은 리액션을 받기 어려우니 게시판에 서식하는...
경고를 받아도 변하는게 없고, 전 텦님이 매우 잘하고 계시다고 봅니다. 좀더 강경하게 징계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본문에 있는 리플들은 재고의 여지가 없다고 봐요. 벌점없음이 왜 그런지도 잘 이해가 안갈 정도.
17/04/26 22:51
저는 이런 인식이 더 위험하다고 생각됩니다. 호리 미오나님의 댓글을 반대로 자신에게 적용해보세요. 남에게 '경고를 받아서 변해라', '혼자 세상을 관조한다 생각하는 전형적인 스타일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규정을 내리시는 것은 호리 미오나님 아니신가요?
좀 더 강경하게 누가 누구를 징계하나요? 그럴 권한은 누가 누구에게 준 것입니까?
17/04/26 22:54
징계야 당연히 운영자가 유저에게 하는 거죠. 제 생각에 그렇게 해도 좋겠다는 거고요. 그런 의견도 표시 못하나요? 저야 운영진도 아니고, 그걸 묻는 글인데요.
전 선게 글 리플 다 보는데, 저 자신을 제어할 자신이 없어서 글이나 리플 작성은 자제하는 편입니다. 반면에 저분은 항상 저런 식이거든요. 물론 사람마다 기준이 다를수야 있겠죠.
17/04/26 23:00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은 결국 호리 미오나님이 다른 분을 그렇게 규정지으며 글 쓰시는 것이 저 댓글의 주인과 피장파장이 될 수 있음을 지적하는 것입니다. 제가 그 글의 문맥과 흐름을 볼 다른 판단 근거는 없지만, 이 댓글 자체만 두고 보았을 때에는 저것보다 훨씬 심한 댓글이 PGR에 있는데요. 특히 선게는 상당수의 댓글이 윗 글에 예시된 댓글과 비슷하게 쓰여지고 있지요.
17/04/26 23:07
일단 훨씬 심한, 비슷하게 역시 심복님의 판단일 뿐이고요. 선량한 유저가 잠깐 삐딱선을 탈수도 있다(14년차 피지알러라고 하시더군요)는게 심복님의 판단이라면, 선게를 얼마나 보시는지 모르겠지만 저분은 전형적인 피지알 정착형 줄타기 어그로어(이름은 제맘대로 붙였습니다)의 진화형이라는건 제 판단이 되겠죠. 저런 댓글을 잘 쳐내는게 우수한 운영진의 조건이고, 피지알은 간혹 그 판단에 망설임을 보여 많은 유저들의 원성을 산적이 있었다...는 게 제 생각이고요. 이런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전 선게엔 댓글을 잘 달지 않으려고 많이 자제하는 편이고, 마찬가지로 저 자신에게 운영진의 자격이 없다고 봅니다. 뭐 지원한 적도 없지만요.
이 댓글 자체만 이라는 말도 어폐가 있는게, 저분의 행동엔 끈기와 지속성이 있거든요. 같은 행동을 수차례 경고에도 불구하고 지속한다면 그거야말로 의도성이 짙으며, 가중처벌의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또한 애시당초 피지알은 그렇게 운영진 마음대로(최소한의 규칙과 유저의 신뢰 속에) 흘러온 곳이잖아요. 그러다보니 퍼플레인 같은 사람이 나오기도 했지만. 적어도 이 건에 대해선 전 텦님의 판단을 지지한다는 거죠.
17/04/26 22:48
저는 어디에 벌점을 부과할 포인트가 있는지 잘 못찾겠네요.
굳이 엄격하게 적용하자면 못할 것도 없긴 할 것 같은데, 그러자면 선게의 최소 10% 이상 댓글들이 다 벌점처리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이 분이 누군지 전혀 몰라서 그런 것 같은데, 일단 댓글만 보자면 그렇습니다.
17/04/26 22:52
텦님이 스스로의 기준을 그 커뮤니티의 구성원에게 물어보는 순간, 그 기준이라는 것이 흔들릴 수 있으니, 커뮤니티 운영자들과 적절한 절차를 거쳐서 해결하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왜냐하면, 댓글과 원글의 흐름 및 그 방향이라는 것이 있고, 다른 커뮤니티에서 비판하는 PGR의 특성이라는 것이 있어서 섯불리 위 댓글 내용만으로 판단하기는 어렵기 때문입니다.
17/04/26 22:53
조회수가 순식간에 몇 천이 되고, 만이 넘는 글도 나오는 게시판과 사이트에 당연히 자신과 생각이 다르고, 그 의견을 강하게 주장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지요. 그런데 그 사람이 좀 꼬아서 글을 쓰고 이야기를 한다고 독립적인 댓글 자체에는 문제가 없어보이는 사안에 벌점을 주는 것이 옳은 건가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7/04/26 22:55
글의 대상, 시기에 따라 상대방에게 모욕을 주거나 비난하는 글이 될 수도 있어서 단순히 문장 자체만으로 판단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17/04/26 22:55
스크린샷만 봐서는 잘 모르겠어요. 각 4점이라면 8점이란 건가요? 삭제는 몰라도 벌점먹을만큼 잘못했는진 잘 모르겠는데...
그와 별개로 본문이 다른 운영위원 분들이랑 합의하고 올리신건지 궁금하네요. 작정하고 묻는게 아니라면 굳이 이런 개별사안에 대해서 회원들의 의견을 요구하는 게 긍정적인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17/04/26 22:58
운영자들끼리 의견교환을 선행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운영자들끼리도 벌점 부과 원칙에 대해 작은 차이가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벌점 부과 원칙과 개별 사례에 대한 가이드가 없으실테니 이번 기회에 작은 합의를 이끌어내세요
17/04/26 23:00
건의게시판에서 이어진 글인거죠?
건게에서 텦님이 삭제이유에 대해서 뜬금없이 [다수의 신고]를 근거로 드시길래 그럼 제가 다수의 회원을 모아서 마음에 안드는 댓글에 신고를 넣으면 정당한 댓글이어도 삭제가 되는 것인지. 신고가 들어왔다고 면피성 발언을 할 게 아니고 신고가 처벌의 근거가 되야할 것이 아니라 자신이 운영자로서 삭제한 댓글이 피지알에 이미 명시된 규정에 비춰볼 때 어디가 어긋난 것인가를 확실히 말씀해주어야 한다고 텦님께 말씀을 드렸는데요. 그 때에는 제가 원 댓글을 보지 못했고 이의를 제기하신 회원님은 [그 회원이 맘에 안든다는 이유로 텦님이 계속해서 댓글과 글을 삭제]하고 있다 주장하고 계셔서 도대체 어떤 댓글인가 궁금했는데요 보고나니 당황스럽고 다시 여쭐게요 저 댓글에서 어떤 부분이 피지알 규정 어디에 어긋납니까? 다시 봐도 도저히 삭제를 하거나 벌점 8점이나 줄만큼의 댓글은 보이지 않습니다. 위 댓글 에서 하나하나 써놓은 저기서 발견한 비하/비아냥이라는 근거도 완전 코에걸면 코걸이네요. 제 댓글도 텦님 방식으로 보면 비아냥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텦님의 기준으로 보자면 100플이상의 선게 댓글의 50%는 비하/비아냥으로 삭제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운영위원을 하고 계시면서 자신이 내린 결정에 대해서 회원의 동의도 구하지 않은 채 다수 회원에게 물으면서 셀프 여론 참여위원회를 여시는건 어디 규정에 근거합니까..? 여기서 아니라고 회원들이 얘기할 경우 원 조치 취소되는 건가요?
17/04/26 23:03
개인적으로 텦님이 혹시 삭제하신 다른분 댓글이 있으면 예시로 비교해주실수 있나요?
"한명의 회원만 골라서 운영진의 지위를 이용해 노골적으로 댓글을 삭제한다" 가 저분 주장인데 전 게시판 운영은 운영진의 판단에 맞춘다는 생각이고 텦님이 평소에도 저정도 급의 댓글들도 삭제하셨고 그걸 예시로 보여주시면 판단하기 쉬울거 같습니다. 일관성이 보장된다면야 애초에 본문의 주장이 성립되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전 운영진의 일관적인 판단에 대해 지지합니다(일관되지 않으면 안합니다)
17/04/26 23:06
저는 이렇게 한 사람의 댓글만 갖고와서 비교하는 건 의미가 없다고 보는 게
위에분 말씀대로 자기만 저격한다고 주장하는 건데 그럼 다른 사람들 벌점준거를 동시에 비교해야 그 말이 맞는 지 틀린지 알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17/04/26 23:12
댓글 4는 기억이 맞다면 저도 신고를 넣은 댓글입니다.
댓글 4 한개만 해도 8점 줘도 모자름 없는 댓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커뮤니티 비하야 뭐 피쟐도 특별할거 없는 커뮤니티라 그러려니 해도 특정 성향을 가진 회원들을 향해서 (피쟐 규정 내에서 허락된) 헤이트 스피치나 다름 없는 [수준낮은]이라는 표현으로 라벨링을 시도한 건 이 커뮤니티에서 그동안 행해왔던 기준을 엄격하게 적용하면 영구강등 맥여도 할말 없을 댓글이라고 보았습니다. +) 다만 한 댓글에 8점이 먹여진 사례가 있는지는 저도 몇년간 눈팅 후에 가입한지라 기억이 정확하지는 않네요.
17/04/26 23:18
저 댓글이 모든 문재인 지지자가 수준 낮다는 의미가 아니죠. 그렇게 따지면 국민의당 지지자들은~ ~ 안철수 지지자들은 ~~이라는 식으로 당연하게 가해진 비아냥과 비하를 그동안의 피지알 댓글들에서 숱하게 봐온걸요.
17/04/26 23:54
적어도 그건 아닙니다. 맥시멈 말씀하시길래 구차하지만 기억나는거 하나 찾아 왔습니다.
국당 지지자에 대한 조롱은 마음먹고 찾으면 훨씬 많이 찾을 수 있습니다. https://cdn.pgr21.com/pb/pb.php?id=election&no=2626&page=4&divpage=1&ss=on&keyword=%EC%95%88%EC%B2%A0%EC%88%98 교만하기 짝이 없는 건 지지자나 후보나 매한가지라는 소리가 이래서 나오는 거다 싶군요. 번외로 정치인 이름 바꿔부르기 역시 금지사항인데 https://cdn.pgr21.com/pb/pb.php?id=election&no=3069&divpage=1&ss=on&keyword=%EC%95%88%EC%B2%A0%EC%88%98 보시면 글은 물론 댓글 하나도 터치없고요.
17/04/27 00:03
아니 확신이 있으시고 운영진이 잘못된 조치를 취했다고 생각하시면 여참심을 신청하시면 될 일입니다.
잘못된 제재라고 판단되었을때 이를 구제할수 있도록 만든게 피지알의 여참심 제도로 알고 있구요. 여참심은 신청 안하고 운영진 개인한테 너 사퇴해라 이런건 제 기준에선 전혀 이해가 안 되고 어떤 마인드로 그러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여론전으로 운영진 하나 괴롭혀보자 이 이상으로는 안 보입니다.
17/04/27 00:21
표현 수위 넘어가면 다 제재했다는건 callen 님 견해시고 저는 거기에 반박한겁니다.
이미 건의게시판에서 논의했고, 현실적으로 운영진이 일정기준에 따라 일괄적인 조치를 취하기 어렵다는 걸 제가 납득했기 때문에, 여참심 가지 않은 것이고요. 제가 요구하는건 운영진의 형평이 아니라, 정말 생각할 수 있는 최소한의 중립의지이며 그걸 지키지 않는 분이 텦님이라고 판단했기에 개별운영진에 대한 사퇴를 요구하는 겁니다. 여론전이요? 여론전 하면 불리한거 모를까요. 여론전이 아니라 선게에서 계속 일방이 조롱당하고 있는데 이를 어떻게 할 수 없는 상황이 되니까 문제삼는거죠.
17/04/27 01:11
[운영진이 일정기준에 따라 일괄적인 조치를 취하기 어렵다는 걸 제가 납득했기 때문에]
이걸 아셨으면 본인이 받으신 제재조치가 운영진이 일정기준에 따라 일괄적인 조치를 제대로 못 하셨을 때 이를 정정하기 위해 피지알 규정 내에서 합의되고 약속된 절차가 여참심이라고 저는 일고 있습니다. 텦님께서 최소한의 중립의지조차 지키지 않고 본인에 대한 제재조치를 내리셨으면 저 약조된 절차를 요구하시면 될 일이지, 개별 운영진에 대한 사퇴를 요구하면서 이런 콜로세움이 열려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17/04/27 06:33
아니 callen 님이 처음에는 그렇게 댓글 달지 않으셨잖아요. 저정도 표현은 다 벌점감이라 하시길래 한 말이지 callen님 설득시킬 생각 없
습니다. 콜로세움은 제가 건의한게 아니라 텦님이 확인받고 싶으시다고 하신거고요.
17/04/26 23:17
1. 사진의 경우
음... 여기 쓰여진 글귀만 봐서는 벌점 먹을 여지는 없어보입니다. 근데 여기 있는 것만 가지고는 맥락을 파악하기가 어려워서... 일단 여기 쓰여진 것만 보자면 벌점 받을 이유는 없어보입니다. 2. 이건 이희호씨에 대한 모욕성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벌점이 타당해보입니다. 3. 이건 벌점 받을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4. 커뮤니티 회원 불특정 다수에 대한 공격으로 비춰집니다. 다만 운영진의 성향에 따라 갈릴 수도 있을 정도의 사안으로 보입니다.
17/04/26 23:20
스샷과 댓글4는 벌점감이 맞아보이고, 댓글 2,3 은 문맥을 모르겠지만 딱 이 댓글만 보면 허용 범위 안쪽같아보입니다. 근데 같은 말도 앞뒤 문맥에 따라 뜻이 달라지는지라 판단을 보류합니다.
그것과는 별도로, '여참심은 신청하지 않겠지만 너의 판정은 틀렸다. 너 사퇴해라' 라는 의견은 그냥 묵살하는 것이 맞지 싶습니다. 정치 관련해서 양쪽에서 욕먹는 것은 관리자의 숙명같은 거라, 어쩔 수 없는 측면이 있지 싶어요.
17/04/26 23:33
죄송하지만 운영공지를 위장한 자게글에 운영진은 참여를 자제 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OrBef님을 회원자체는 물론 운영진으로 처음으로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존재입니다.
17/04/26 23:45
앗 저 이제 운영진 아닙니다. 운영진이었으면 댓글을 달지 않았겠지요. 전운영진이라 아무래도 팔이 안으로 굽는다는 소리를 들을 우려는 좀 있습니다만....
17/04/26 23:35
여참심을 신청하지 않는 이유는 제 목적이 벌점 부과 취소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운영진의 압박 자제에 있기 때문입니다.
운영진에게 정치적 중립의무가 없는 한 보기에 따라서 제 댓글에 벌점을 부과할 수도 있겠죠. 제가 그게 마음에 안 든다고 처분 하나하나 따질 생각 없습니다. 다만 아무리 봉사직이고 정치적 중립의무가 인정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논쟁이 될 때 마다 나타나서 저에게 벌점을 부과하며, 문제되지도 않은 댓글에 대해 (이 댓글은 벌점은 커녕 삭제감도 아니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면 삭제될 수밖에 없다고 경고하는 건 좀 심하지 않은가요?
17/04/26 23:50
여참심을 통해서 벌점을 취소받으면 그 자체도 상당한 압박입니다. 정치적 중립 의무 관련한 이야기는, 요즘 선게 파이어 글은 다 스킵하기 때문에 잘 모르겠습니다. 열정적인 지지자들 말고는 애초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별로 신경 쓸 이유도 없구요.
17/04/26 23:23
2번 4번은 확실히 벌점감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4번은 특정이 안됐을 뿐이지 피지알 회원들에 대해 대놓고 비방하겁니다 . 그리고 이것 가지고 운영진이 편향됐다고 판단하는 건 절대 무리입니다. 다른 지지자들의 비슷한 댓글도 똑같이 제재 처분을 받았다면 운영기준이 빡빡하단 얘기는 할 수 있어도 편향된 처리라고 말할 수는 없는 겁니다.
17/04/26 23:24
4번은 문재인 지지자들이 수준 낮다는 얘기가 아니라
(수준낮은) (문재인 지지자들) 입니다. 즉 어그로성 글에 대해 한 쪽에 대해서는 필터링을 가하지 않고 반대편에 필터링을 가하니, 중립이 깨지는 것이 가속화되었다는 얘기고요. 제가 건의게시판에 처음 문제삼았던 부분은 민주당이 피해자코스프레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표현이었고, 벌점 부과 근거는 민주당에 대한 비하였습니 해당 건의게시판링크입니다. https://cdn.pgr21.com/pb/pb.php?id=proposal&no=6767&sn1=on&divpage=2&sn=on&keyword=%EC%9D%B8%EC%8B%9D%EC%9D%98%EB%85%B8%EB%A0%A5 문제된 글에서 부역자놈들, 썩어빠진 구좌파넘들이라는 표현은 문제되지 않은 반면에 민주당 피해자코스프레는 벌점 부과되었습니다. 참고로 제가 제일 문제 삼았던 조치는 댓글 3이었으며, 이번 올린 이번 글에서 따지는 것은 댓글4에 대한 조치 뿐이 아니라, 댓글 4 아랫쪽에 달려있는 저에 대한 삭제 예고 경고 부분입니다. https://cdn.pgr21.com/pb/pb.php?id=proposal&no=6825&sn1=on&divpage=2&sn=on&keyword=%EC%9D%B8%EC%8B%9D%EC%9D%98%EB%85%B8%EB%A0%A5 위 조치들에 대한 불복이 아니라, 텦님의 편향성입니다. 텦님은 https://cdn.pgr21.com/pb/pb.php?id=election&no=3157#168551 게시글에서 본인이 쓴 댓글을 인용하면서 운영진에게 답변을 받아요? 허허 웃을 수 밖에요. [민주당이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거 진짜 슬프네요] 라고 써서 벌점을 받아놓고, 규정에 있는 벌점에 대한 재심신청/여론참여심사는 요구하지도 않아놓고, 역시 규정에 있는 신고기능은 무시한채 링크도 걸지 않은채로 이 사람은 왜 벌점안주나요? 저 사람은 왜 벌점 안 주나요? 라고 해놓고 처리하지 않았다고 중립성을 벗어나요? 다음에도 위 댓글과 같이 사실관계를 어긋난 댓글을 쓰면, 그 때는 삭제할 수 밖에 없습니다. 라고 제 댓글을 삭제할 것을 예고하셨습니다. 아무리 정치적 중립의무를 부담하지 않는다고 해도, 저와 논쟁하던 사람들의 수위가 더 높았음에도 조치가 취해지지 않은 점, 그에 대해 수긍했음에도 여전히 제 댓글은 광속으로 삭제되며 벌점이 부과되었고, 심지어는 텦님이 직접 나타나셔서 앞으로도 삭제할 것이라고 압박을 넣은 점 등은 단순히 운영진이 운영진으로서, 내린 한 처분이 정당한가 아닌가를 넘어서 이렇게 선거게시판 여론 형성에 있어 특정한 기능을 수행하여도 되는 것인지, 그와 다른 생각을 가진 회원은 그냥 조용히 하고 있을 수밖에 없는 것인지에 대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17/04/26 23:26
해당 글을 봐야 정확히 알 수 있겠지만,
댓글 자체만 보면 벌점받을 이유가 없어보인다에 한 표요. 4번도 저게 삭제는 몰라도 벌점감인지는 의문.
17/04/26 23:29
일일이 이런거 올리지 마시고 그냥 자신의 결정에 자신을 가지세요.
따로 여참신을 신청하지도 않았는데 이런거 올려 봤자. 저사람 감정을 일반적인 pgr러가 알길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피지알 벌점이 일관적이진 않아도 벌점을 주는 것을 너무 사리려고 해서 벌점 주는 것 자체에는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17/04/26 23:34
판단을 하려면 본문과 댓글흐름을 봐야한다고 생각하고 맥락을 모르니 이 건에 대해 말하진 않겠습니다만
논리적이지 않고 말돌리기나 반론없는 우기기가 여러차례 반복되면 피드백없는 어그로로 보고 지금보다 더 적극적인 벌점부과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상하게도 공격적인 단어만으로 벌점 매기는 것이 정의라는 여론이 좀 있는 거 같은데 비하 단어만으로 벌점 매기는 것은 벌점규정을 적용하기 편하다는 것일뿐 고의적인 어그로가 더 나쁜 영향을 끼친다 생각하고 처벌이 강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어그로가 재미보는 상황을 막고 소수의견 보호까지 동시에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7/04/26 23:35
+) 텦님은 양쪽에서 끼이셔서 고생이 많으시네요
https://cdn.pgr21.com/?b=24&n=2512 이런 발언으로 문제제기 당하신 적도 있는데 이쯤 되면 한쪽으로 편향되었다고 보기는 힘들 지 않을런지요
17/04/26 23:48
4번은 납득할 수 있는데 1,2,3번은 납득하기 힘드네요. 4번은 어떤 관점에서 살펴봐도 비방의 의미를 담고 있기에 벌점을 부과할만 하다고 생각하는데, 1,2,3번의 관리자의 주관적 해석의 틀을 현재 선거 게시판의 다른 게시글에 대입해보면 벌점 부과될 댓글이 굉장히 많겠네요.
가령 댓글 3만 해도 피해자 코스프레라 해서 비하로 판단하셨다고 했는데, 선거 게시판에서 '코스프레'라는 단어로 댓글검색만 해봐도 해당 단어를 특정 후보 비하에 사용하는 경우가 굉장히 흔하거든요. 저 댓글보다 더 노골적으로 드러낸 댓글들이 더 많아보이는데 왜 저 댓글만 비하로 판단했는지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댓글 1,2,3의 벌점 부과 사유는 형평성에 맞지 않아보입니다.
17/04/26 23:57
선거 게시판에 훨씬 문제되는 댓글들이 많다고 봅니다. 4번말고는 딱히 기존 pgr 평균에서 벗어나는지 모르겠고요
4번도 저거보다 심해보이는 글들도 잘만 있는 지라..
17/04/26 23:58
일단 이 글이 올라온 건, 선게에서 상당수의 글마다 회원분이 자꾸 운영진 사퇴하란 코멘트를 달고 있어서 운영자분이 올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댓글 달아봅니다. 댓글1 - 두번째 네모는 회원의 코멘트가 문제될 수 있음 댓글 2 - 본문과 댓글흐름 보기 전엔 판단 유보 댓글 3- 본문과 댓글 흐름 보기 전엔 판단 유보(삭제는 가능하다고 봄) 댓글 4- 회원의 코멘트가 문제될 수 있음 덧붙여 반복적인 어그로와 소수의견 판단이 힘들다는 점에서, 운영진이 의도적으로 벌점을 매겼다고는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리고 회원이 자기가 정말 억울하다 운영진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면 여참심을 신청해야 하는데, 그러지 않으면서 굳이 [관련도 없는 선게 글마다 운영진 사퇴해라 라는 코멘트를 다는 행위에 대해선 벌점을 부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7/04/27 00:14
생각하기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전부 벌점감은 아니라고 보네요.
글쓴 분의 논지 자체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만, 열정페이로 운용되는 운영진에게 하나하나 잘잘못을 따지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17/04/27 00:17
[거의 모든 커뮤니티를 문재인 지지자들이 장악했고,] [수많은 논쟁 끝에 다른 커뮤니티들도 피지알처럼 정치적 중립성에 대한 소수의 요구가 묵살된 채,]
[수준 낮은 문재인지지자들에 대한 필터링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이에 대응하던 다른 지지자들에 대해서는 필터링이 이미 완료된 상태] 이건 뭐... 심한말 나올거 같은 날조네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저는 절대 객관적 판단이 안될거 같습니다.
17/04/27 00:21
어차피 20점 벌점받아야 정지 2개월 당하는 건데 벌점 줘도 되고 안줘도 되는 상황이면 그냥 칼같이 매기는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벌점을 안줘서 문제가 생기는거지 줘서 문제가 생긴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다만 예를 들어 문재인 지지자의 글은 수위가 높아도 제제가 없고 문재인 안티의 글은 칼같이 제제한다 그러면 형평성의 문제가 있겠죠. 이런 경우에는 문재인 지지자의 아리까리한 수위 높은 글도 다 제제했으면 합니다. 제가 벌점을 한 번 받았을 때 열받았던 건 제가 벌점 받은 게 아니라(그 때 더 받을만했습니다) 절 비꼬는 건 벌점을 안받은 때였거든요 (제가 원인 제공을 했고-상대가 강하게 비아냥대서-반사 수준의 댓글이었는데 반사라는 식으로 쓴 글만 벌점삭제였는데, 8점-4점-4점삭제였으면 오히려 수긍했을 겁니다. ) 애매한 글 다 벌점 먹이는 게 장기적으로는 덜 피곤해지는 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17/04/27 00:28
이희호여사 이야기나 피쟐 비하는 벌점 더 줘도 되죠. 다른건 좀 애매합니다만, 종합적으로 봤을때 벌점판단에 별 문제 없어 보이네요.
그리고 여참심도 아니고 혼자 징징대고 사퇴이야기로 운영진 압박하는건 뭔짓인지 싶네요. 오늘 아침 홍준표도 아니고 애꿎은 문재인 괴롭히던 인간들 생각 나는군요.
17/04/27 00:34
개인적으로 운영진 관련해서는 말을 아끼는 편입니다. 늘 실수가 나올수밖에 없고, 얻는 이익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업무량이 꽤 과하다 생각하니까요.
뭐.. 문제 운영진은 결국 터지고 잘리고 피쟐도 점점 그런 절차로 깨끗해진듯 하고요. 벌점 관련 섭섭한 적도 있지만 별말 안하는데, 꼭 징징대는 게 민주적인줄 아는 사람이 있는 것 같더군요.
17/04/27 00:37
전 본문의 댓글들이 대체 무슨 문제인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2번은 이희호 여사를 일반인으로 보면 삭제 가능 정도고, 영부인이었으니 공인으로 보면 삭제도 오버라고 봅니다. 공인에게 몇 세 무직. 이러면서 비꼬는 리플들 수도 없이 많았는데... 다 허용됐었거든요.
저 리플이 벌점각이면, 전두환 부인 회고록 욕의 댓글들은 죄다 벌점행일 텐데요.. 훨씬 심한 욕 많았는데... 굳이 찾자면 피지알 비하 정도는 벌점 먹일 수 있겠지만 나머지는 삭제도 부당하다고 봅니다.
17/04/27 00:38
저정도 비꼼으로 삭제및 벌점이라구요?
그간 제가 했던 신고들은.. 하 참나;; 이 페이지 저장해 놓고 결과가 어떻게 나오는지 꼭 확인해야겠습니다.
17/04/27 00:52
저와 같은 분들이 많군요.
저도 운영위원회의 이해할 수 없는 벌점과 벌점 규정에 대해 문의했는데 10일이 되도록 피드백 하나 없습니다. 건의 게시판은 보여주기식 운영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군요.
17/04/27 10:24
늦어져서 죄송하긴 한데 차라리 건의게시판 몽땅 공개전환했으면 하는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이런 얘기는 안들어도 될텐데 말이죠..-_-...
17/04/27 00:56
타 회원 비하발언까지야 어떻게든 이해안되도 기분 나쁜건 서로 감정선이 다르니 받아들인다고 쳐도 이희호 여사가 아무것도 안한다고 말했단 이유로 이희호 비하-삭제는 진짜 꼬투리잡을려고 노력한느낌까지 납니다.
박근혜를 비롯한 국정농단 세력에 대한 비하발언은 뭐 이해한다고 쳐도 전두환 회고록 쓴 전두환 부인에 대한 비아냥이나 비판 그동안 이재명, 안희정, 지금까지 안철수, 홍준표 그리고 문재인 극딜했던 토론회 직후 심상정 까지 수많은 비아냥이나 비꼼 그 지지자들에 대한 무슨 생각으로 지지하는걸까요? 식의 비하발언 들은 도대체 어떤 처분을 받았나요. 솔직히 저 운영자의 주관이 개입안되어 있다고는 보기 힘드네요.
17/04/27 01:00
댓글1은 타당하다고 생각되어지지만, 나머지는 불 나기 전에 소방수의 역할로서는 삭제까지 타당하다고 보지만 벌점까지는 과한게 아닌가 싶네요.
사실 이미 많은 분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일부' 드립도 일상적으로 사용하고 있고 제재되고 있지도 않은 마당에, 위의 댓글도 그냥 일부드립과 같은 정도로 보이네요.
17/04/27 01:14
그리고 예전 왕모모 회원처럼, 꾸준히 어그로를 적립한 사람은 사실 받는 대우가 좀 다른게 맞는것 같아요. 댓글 하나만으로 그런 대우 받는게 아니라서.. 몇몇 어그로꾼 없어지니 너무 쾌적하죠.
17/04/27 01:18
피지알이 그런 분들에 대해선 상대적으로 아주 많이 너그러운거죠. 표면적으로 모든 목소리를 포용하는 것을 추구하는 커뮤니티라는 점에선 더더욱 바람직하다고 보구요.
최소한 운영진이 대놓고 먼저 모가지 치려고 덤비는 사이트는 아닙니다 여기는. 이전에 그런 식으로 제재먹고 두달동안 댓글 못 다셨던 분이건 아예 영구강등 되신 분이건 타 사이트 기준이였으면 이미 그보다 훠얼씬 이전에 영구밴에 아이피밴까지 먹을 분들 많았을 겁니다.
17/04/27 01:25
몇몇 어그로꾼에 대한 정의는 누가 내리는 건가요? 적어도 이번 선게 하에서는 특정 후보를 지지하지 않고 그 후보 지지자들과 조금만 논쟁을 벌이면 어그로꾼이라 몰리더군요. 똑같은 논조로 혹은 더 심한 말까지 사용하며 타 후보를 비판 비난하는 사람에게는 댓글로 다들 맞다며 옹호하고 이런 상황에서 누가 누구를 어그로로 판별하는 겁니까?
17/04/27 01:36
토론회에서 모 후보가 명백히 실수한 부분에 대해서 이건 실수가 맞다고 지적해도 [이건 크네요] 라는 말만 반복하면서 비하하는 모 커뮤니티에 비하면 피지알은 명백히 더 열려있는 사이트가 맞습니다만? 선게만 예를 드셨으니 저도 이번 선거와 관련한 이슈에 대해서만 말씀드릴게요.
+) 그리고 피지알은 적어도 최종 처벌의 단계에서 그 기준은 운영진이 규정에 최대한 입각해서 처벌하려는 노력을 하는 척이라도 하는 사이트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러프하게 이야기해서 여참위 같은 제도까지 만들어서 정말 명백한 어그로임이 분명해도 최소한 소명하려는 기회까지 주려는 대한민국 온라인의 오픈 커뮤니티가 얼마나 있을까요.
17/04/27 01:47
'누가' 내리는 정의는 아니겠죠?
자꾸 예를 들어 거시기 한데, 제가 언급한 그 회원분 처럼 많은 분들에게 그런 취급 당하는 분들은 보통 어떤 규칙이나 판별 방법은 없지만 '많은 분들이' 그렇게 여기는 거죠. 설명 방법이 없으니 피쟐에도 줄타기하고 설치는 어그로꾼들이 있는 거고요. 사실 명확하지 않은 그 기준점을 어그로들이 노리는 건데.. 솔직히 말하자면 님처럼 어그로 구별은 기준이 뭐냐? 놔두자 라는 분때문에 운영진이 참게 되고 어그로가 판치는 경우도 많다고 봅니다. 물론 님같은 분이 좋게 말해 감시기능일수도 있는 부분이고요. 의견이 하나일수도 없는 일이니까요. 어쨌든 저 회원 때문에 님과 논쟁하고 밤 새는건 넘 힘든 일이니 이쯤 하겠습니다.
17/04/27 03:13
그러니까 어그로라는게 사이트마다 다르다는거죠. 정말 누가봐도 어그로도 있는 것이고, 예를 들어 문재인 지지자가 대놓고가 아닌 약간의 허위사실 혹은 착각을 섞어 타 후보를 비판해도 그거에 대한 반박 글이나 혹은 정정하라는 댓글이 달리기보단 옹호하고 같이 까는 댓글들이 주로 달리지만, 문재인과 대립해온 타 후보 지지자가 하는 주장 중 조그마한 부분만 허위사실로 밝혀져도 거짓말로 타 후보 비판하는 어그로로 몰리는게 이번 선게의 현실이었다 봅니다. 그런 상황에서 어그로냐 아니냐를 결정하는건 결국 정치적 성향에 따라 갈릴 수 있고 이건 상당히 위험하다는 거죠. 적어도 겜게나 자게 등에서는 어그로에 대한 그동안의 쌓여온 규칙들과 내재된 합의가 존재하지만 선게에서는 감정적인 것이 앞서다보니 그러한 자정기능이 전혀 작용하지 못했어요. 제가 봤을 때 정말 말도 안되는 소리를 계속 하는 사람들도 특정 후보의 지지자라는 이유로 아무런 비판받지 않는 경우를 너무 봐서 왜 그런건 어그로로 끌리지 않는지 궁금하더군요ㅣ
17/04/27 01:20
저 분이 그동안 게시판에서 댓글로 비아냥대고 안하무인에 내로남불을 남발했기 때문에 전혀 신뢰하지 않고, 삭제 및 벌점사항은 전혀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일일이 게시글을 찾아보기는 힘들지만 본 문에 적은 댓글의 앞뒤 맥락을 살펴보시면 납득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17/04/27 01:28
원글은 뭔지 모르겠고 그냥 스샷만 보고 판단하자면,
마지막 댓글빼고 다 벌점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벌점감인데 숫자의 논리로 뭉개는 비슷한 수준들의 댓글이 많아서 이의제기하신분의 심정이 이해가 안 가는건 아닙니다. 비슷한 수준의 댓글 열심히 신고해서 맞벌점 맞는거 밖에 방법이 딱히 없죠.
17/04/27 01:43
여기에 이 댓글을 말하는게 적합한지 모르겠지만
얼마전 김어준씨관련글에 댓글을 달았다가..삭제되었는데.저 스스로도 그다지 보기좋은글은 아니었다 싶고 그래서 누군가 너무 불편하다면 삭제할 용의도 있었습니다만.. 운영진(사익군님)에 의해 일방적으로 삭제되니(벌점4점) 마음이 불편하더군요 이것이 삭제될만한 글인지 판단이 안서서 그렇습니다 혹여나 삭제될만하다하면 감수하겠습니다. 아래전문입니다 (("저는 박근혜정권을 창출했던 국민들보다 김어준을 더 믿습니다 우리들은 저를 포함해서-저또한 문제인씨를 선택했었고 주변인들을 설득하는데 나름의 노력을 했다손 치더라도- 박근혜정권을 탄생시킨 국민의 일원들입니다 가끔씩이라도 스스로를 바라보며 수치심과 부끄러움을 느껴야한다고 봅니다 최근 각종 정치사회이슈의 부조리함들 속에서 특정한 타인을 찍어 비판과 비난에 열올리려는 강력한 유혹은 진보/보수를 떠나 횡횡하지만 지금이라도 우리들 각자 스스로가 그동안 행해왔던 의무와 책임을 돌아보는 계기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댓글달고보니 뭔가 하소연하는것처럼보여 그렇긴하내요;
17/04/27 01:56
쓰신 내용 첫 문단은 처음부터 끝까지 동의나 공감이 되는 구석이 하나도 없는데, 그거랑은 별개로 이게 왜 벌점감인지는 전혀 모르겠네요. 사유는 뭐라고 합니까?
아니면 혹시 일부만 잘라오신 건 아니겠죠?; 정말 저것뿐이라면 벌점 사유가 정말 궁금한데요.
17/04/27 02:02
묻어가고 싶네요
----- https://cdn.pgr21.com/pb/pb.php?id=election&no=3149 글에 대하여 [메갈이 가입하고 후원해주겠죠. 메갈당은 신경을 끕니다.] 라는 댓글을 적었다가 벌점 4점을 받았습니다. 정의당은 메갈리아에 대한 지지를 오피셜로 하였고 그로인하여 메갈당이라는 명칭을 적었습니다.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라는 쪽지와 함께 [텦] 님께 삭제되었다는 쪽지가 왔는데요 어느부분의 표현을 조심하라고 벌점을 받은건지 문의드립니다. 메갈 이라는 어휘가 잘못된 표현입니까 정당 앞에 지지단체를 붙인것이 잘못된 표현입니까 그도 아니면 지지단체가 정당에 가입하고 후원할것이라는 표현이 잘못된건 입니까 아니면 저 개인이 메갈당에 신경을 끈다고 적은것이 잘못된 표현입니까 어느부분이 문제 되었는지 문의드립니다. ----- [텝님의답글입니다] 메갈당이라는 단어로인해 벌점부과 되었습니다. 정당이나 정치인에 대한 명칭변경은 벌점처리하고 있습니다. ----- [제 반박입니다.] https://cdn.pgr21.com/pb/pb.php?id=freedom&no=42302 안녕하세요. 운영진 Toby입니다. 최근 문제가 되고있는 부분들이 있어 당부의 말씀을 드리기 위해 공지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버럭 1. 비속어사용 비속어 (卑俗語) [명사] 1. 통속적으로 쓰는 저속한 말 당연히 비속어는 사용을 하지 않는게 좋겠지요. 게시판 내에서 많은 의견이 오고가다보니 거칠어 지는 경우가 많은데, 서로의 감정이 상하지 않도록 표현을 주의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스투충, 롤독충, 일베충 등의 OO충 표현도 자제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욕설이 섞인 글은 운영진이 삭제 및 사안에 따라 벌점처리 하고 있습니다. 아놔 2. 우회욕설 욕설은 아니지만 욕설의 의미를 암시하는 표현을 [우회욕설]이라고 부르기로 하지요. 대표적인 예로 '링트럴의 명언' 이라던지, 개소리죠라는 의미를 담아 'GSRJ'라고 표현을 한다던지 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앞으로는 이런 표현이 발견될 경우 삭제 및 벌점 조치를 할 예정입니다. 코피 3. 성인 유머 AV배우나 성인물 캡쳐등의 이미지가 노출이 없다는 이유로 유머로 올라오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게시글이 아닌 댓글로 야동의 품번을 언급한다던지, 배우의 이름등을 거론하는 경우도 있구요. 피지알의 모든 회원들이 함께 즐기기에는 불편할 수 있으니 이런 글이나 댓글은 삼가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p.s1 : 파일명에 한글이 포함된 첨부파일 이미지가 보이지 않던 문제를 수정했습니다. p.s2 : 추천게시판을 돌려놓고, Ace게시판을 이전 게시판으로 옮겼습니다. =============== https://cdn.pgr21.com/pb/pb.php?id=freedom&no=58115 PGR21의 제재 대상 비속어 예시 리스트는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쳐서 현재까지 이어졌습니다. 1차 공지: https://cdn.pgr21.com/?b=8&n=42302 2차 공지: https://cdn.pgr21.com/?b=8&n=58115 그리고 이번에 자유게시판 운영위원회 차원에서 의견을 수렴하여 새롭게 가이드라인을 정리했습니다. (내용에 큰 변화가 있다기보다는, 긴 리스트를 좀 더 보기 쉽게 정리하고 몇 가지 사항을 수정하였습니다.) 자유게시판 이용에 참고하여주시기 바랍니다. ------------------------------------------------------------- PGR21에서 비속어는 사용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굳이 비속어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우리에게는 얼마든지 다르게 표현할 수 있는 우리말이 있고,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PGR21 자유게시판에서 사용할 경우 제재 대상이 되는 표현은 어떤 것인지, 약간의 가이드라인을 아래 적어둡니다. [이 리스트에 포함된 표현들은 대표적인 표현으로, 이를 다시 우회하는 표현도 운영위 판단 하에 이 공지사항에 준해 조치하겠습니다. 여기에 포함되지 않은 표현이라 해서 모두 관용되는 것은 절대 아니라는 말씀드립니다.] ● 본인이 가진 의도와 관계 없이 (인용등의 극히 예외적 상황 제외) 사용만 하면 제재 되는 표현들: 일반 비속어, 파생 비속어 (예: 병신 > 병크, 좆 > 좆문가, 개새끼 > 국개론), 부분 가림이나 철자 바꾸기를 했을 뿐, 원래 하고 싶은 말이 비속어임이 명확한 표현들 (십장생, 개XX, 링트럴의 명언). - 2016년도의 60간지 표기를 유희적/비하적인 용법으로 사용하는 것 (관련 공지 참고: https://cdn.pgr21.com/?b=8&n=62850) ● 노골적 비속어는 아니지만, 지칭하는 대상을 비하하려는 의도로 사용할 경우 제재되는 표현들: 비하적 합성어 (간철수, 멕돼지), 특정 집단 비하 (짱개, 고담 대구, 역시 피지알!), 비꼼 (선비나셨네요, 정직원이세요? 궁예질 쩌네요) ● 기타: - 과도한 통신어체: 통합 규정에서 명시해두었다시피, PGR은 글쓰기 화면에 맞춤법 검사기가 있을 정도로 한글 맞춤법을 중시하는 곳입니다. 되도록 이를 지켜주세요. 급식체, 야민정음 등의 통신체는, 해당 통신체를 모르는 분들이 볼 때에는 그 의미 자체를 알 수 없습니다. 이것은 한글 파괴로 보아 경중에 따라서 제재할 수 있습니다. - 선정적 표현: 예쁘장한 여중생 사진에 1. (댓글로) 난 썩었어 2. (대댓글로) 아저씨 여기요! 등의 댓글이 붙는 상황은, 본인들은 쉽게 웃자고 말한 것일지언정 듣는 여중생입장에서는 매우 기분나쁠 수 있습니다. 위 세 카테고리의 경계선에 위치하는 표현들이 분명히 많습니다 (존잘은 제재 대상일까요 아닐까요?). 또 정황상 이 말을 쓰지 않는 것이 이상한 상황도 있지요 (이말년씨의 만화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병맛이라는 단어를 안 쓰는 것은 매우 힘든 일입니다). 이런 회색 지대에서의 제재 여부는 여전히 운영진/위원의 자의적 판단에 기반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모두를 설득할 수 있는 도덕적으로 완전무결한 방식이어가 아니라 더 나은 대안이 없기 때문이니, 회원분들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https://cdn.pgr21.com/pb/pb.php?id=election&no=1260 안녕하세요 운영진 OrBef 입니다. 선거 게시판은 그 주제의 특성상 과열되기 쉬운 곳입니다. 그리고 현재 게시판 이용자들의 다수가 비교적 민주당에 우호적인 까닭에, 그에 반대되는 진영에 대한 비꼼이 매우 잦은 곳이기도 합니다. 선거 게시판이 자게에서 임시로 분리되어 나온 곳이니만큼, 기본적으로 이 곳의 이용 수칙은 자게의 그것을 따릅니다. 즉, 통합 규정과 자게 비속어 리스트가 적용됩니다. 하지만 자운위에서 선게를 관리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실제로는 삭제/벌점 처리가 잦지 않은 곳이기도 합니다. 하여 이용에 참고되시라고 몇 가지 기준을 알려드립니다. 1.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선게 역시 기본적으로 삭제/벌점의 기준은 자게와 동일합니다. 예를 들어서 간철수나 문제인은 이전에도 삭제/벌점 대상이었고 현재도 삭제/벌점 대상입니다. 2. 하지만 자운위가 관리하지 않는 현실적인 이유 때문에, 실제로는 삭제/벌점 없이 지나가는 비속어와 비꼼이 많습니다. 3. 현재 선게를 관리하는 사람은 저와 항즐이님 두 명 뿐이고, 삭제/벌점 처리는 거의 전적으로 신고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4. 따라서, '삭제 벌점 처리가 되지 않은 댓글' 이라고 해서 저희가 '괜찮다'고 판단한 것이 아닙니다. 그냥 못 본 것일 가능성이 훨씬 큽니다. 5. 신고가 들어온 것에 한해서는 성의껏 처리합니다. 해당 댓글과 그 앞뒤 문맥에 대해서는 일관되게 처리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하지만 앞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운영 위원회에서 집단적으로 표결하는 것이 아니라 저희 두 명이 관리하는 곳이니만큼, 일정 수준의 자의성은 어쩔 수 없습니다. 지금와서 선게 전용 비속어 리스트를 새로 논의할 시간적 여유도 없고, 앞으로 한 달도 남지 않은 임시 게시판이니만큼 그런 노력이 큰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 부분은 이해 부탁드립니다. 6. 언제든 파이어가 날 수 있는 곳이니만큼, 댓글 잠금이나 삭게행 조치도 종종 있을 수 있습니다. 하여, 선게의 비꼼/비속어 수위에 대해 불만이 있으신 회원 분들은 적극적으로 신고 기능을 이용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 말씀하신 내용이 공지 어디에 있는지 문의드립니다. 2. 정당이나 정치인에 대한 명칭변경이라함안 자유당 (자유한국당이 아니라면 자한당이 공식입니다.) 심블리 (본명 심상정) 레드준표 (본명홍준표) 안찰스, 갑철수 (본명 안철수) 명왕 (본명 문재인) 국물당 (본명 국민의당) 뿜계 (본명 박범계) 변TM (본명 변희재) 의 사항에서 모두 벌점이라는 말인지요 ----- [텝님의 답글입니다] https://cdn.pgr21.com/?b=24&n=1260 중 1번과 관련되어있으며, 부정적인 의미로 변형해서 사용할 경우 벌점 처리하고 있습니다. ----- [제 답변입니다] 그렇다면 더 이해가 안되네요. 제가 메갈에대해서 불만이 있는건 개인의견이니 고려대상이 아니구요. 메갈은 실제 존재하는 커뮤니티고 정의당은 그곳을 지지합니다. 메갈당이 부정적인 의미라는건 어떻게 이해를 해야하나요? 오유당은 긍정이고 메갈당은 부정입니까?
17/04/27 02:13
먼저 건게에서 논의가 끝나지 않았음에도 자게에도 이렇게 댓글을 올리신 것에 유감을 표합니다.
운영위원 입장에서 건게에 단 댓글을 다시 달 수 밖에 없는데 위원회 차원이 아닌 당 차원에서 메갈리아를 지지한다는 공식적인 액션은 없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물론 그런 개연성이 짙어 보이지만 메갈리아라는 부정적인 의미를 정의당에 덧 씌우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메갈당이 부정적이라는 것에는 개인의 판단이 아닌 선게 운영위원들로 구성된 운영위원회의 판단임을 알려드립니다
17/04/27 03:05
메갈리아 관련하여 벌점을 부여하실거면 여기 벌점 천국이 있습니다.
https://cdn.pgr21.com/?b=24&n=2832 응 메갈 안도와줘, 메갈애들한테 모금받으면 되겠네요 크크크 꼴좋다 그지들, 아 진짜 역겹고 추잡스럽네요. 뱉은말 뒤집긴 싫고 노희찬의원 파는 꼬라지 진짜..,갓치언냐들 이럴때 뭐합니까 야식사먹을돈으로 갓치대장부 후원해야죠, 메갈의 수장께서 쪼들리는데 수하들이 뭐하나요,저만해도 심상정 후보가 아무리 좋은 이야기해도 아 메갈 대빵 누나 생각만 듭니다., 에이 설마 구질구질하게 한남들한테 손 벌리겠나요 쿵쾅언냐들의 수장이, 내 총선표나 환불해주시죠 메갈 수뇌집단 여러분.,결국 메갈 그냥 대충보이는대로 긁어온게 이겁니다 https://cdn.pgr21.com/pb/pb.php?id=election&no=3153 여기도 많습니다. 메갈당이라는 직접적 표현만 세분 이상이네요. 다 신고넣었으니 처리부탁드립니다..
17/04/27 02:17
논의에 참여하는 것은 지나치게 여론플레이를 하는 것으로 보여 댓글을 다는 것을 자제하고 있었으나, 동네형님의 댓글은 사안과 벗어난 관계로 답변해드리겠습니다. 정당이름을 비하의미로 사용하고 있다고 신고와 건게를 통한 제보가 다수 있었습니다. 운영위원들의 회의결과 메갈당이라는 단어는 부정적인 단어라고 판단하고 제재처리하고 있습니다.
17/04/27 02:37
저는 메갈을 싫어합니다. 그와 별도로 메갈이 악은 아닙니다. 예를들어 노무현을 앞에 붙이면 민주당지지자는 좋아하고 자유당 지지자는 싫어합니다.
이런식으로 입장에 따라 비하도 아닐수도 있는 사항에 대해서 왜 비하로 결의되었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메갈리아에 가서 정의당을 메갈당으로 부르면 그게 부정적의미일까요? pgr은 공식적으로 메갈에 반대하는 커뮤니티입니까?
17/04/27 03:06
메갈리아 관련하여 벌점을 부여하실거면 여기 벌점 천국이 있습니다.
https://cdn.pgr21.com/?b=24&n=2832 응 메갈 안도와줘, 메갈애들한테 모금받으면 되겠네요 크크크 꼴좋다 그지들, 아 진짜 역겹고 추잡스럽네요. 뱉은말 뒤집긴 싫고 노희찬의원 파는 꼬라지 진짜..,갓치언냐들 이럴때 뭐합니까 야식사먹을돈으로 갓치대장부 후원해야죠, 메갈의 수장께서 쪼들리는데 수하들이 뭐하나요,저만해도 심상정 후보가 아무리 좋은 이야기해도 아 메갈 대빵 누나 생각만 듭니다., 에이 설마 구질구질하게 한남들한테 손 벌리겠나요 쿵쾅언냐들의 수장이, 내 총선표나 환불해주시죠 메갈 수뇌집단 여러분.,결국 메갈 그냥 보이는대로 긁어온게 이겁니다. https://cdn.pgr21.com/pb/pb.php?id=election&no=3153 여기도 많습니다. 메갈당이라는 직접적 표현만 세분 이상이네요. 다 신고넣었으니 처리부탁드립니다..
17/04/27 02:22
그건 누가 봐도 부정적인 것 같은데요.. 일간 베스트가 실제로 있는 커뮤니티지만 [일베 회원] 이라고 하면 되게 부정적인 것처럼요..
제3자 입장에서 볼 때 정말 모르시는 건 아니고 모르는 척을 하시는 것처럼 보입니다;
17/04/27 02:38
아니요 모르는척이 아닙니다. 저는 일베를 싫어합니다.
허나 일베에서는 일베를 좋아하죠. 그럼 묻겠습니다. pgr은 일베를 공식적으로 악으로 분류하고 일베를 붙인 호칭은 비하와 멸시의 의도입니까? 내가 일베회원을 일제회원이라 말할때 그건사실을 말한것입니까 상대를 비하한 것입니까? 옆자리 직장동료가 일베를 한다 칩시다. 이사람은 일베를 합니다. 라고 한다면 이건 모욕입니까 정보전달입니까?
17/04/27 07:09
갑자기 일제는 어디서 나온 건가요? 뭘 잘못 쓰신 건지?
저 빨간 박스 안에 원래 쓰려고 했던 말은 [회원] 이 아닌 그.. 일반적으로 쓰는 부정적인 한 음절짜리 다른 단어인데.. 순화를 시켰더니 이해를 못 하셨나 싶기도 하네요. 그리고 사실 적시랑 그걸 비유로 사용한 부정적인 사용을 구분 못 하실 것 같지는 않은데 굳이 남한테 테스트 하지 마시고 알아서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17/04/27 02:40
그리고 본문을 이쪽으로 가져온건
건의게시판에 공개로 적은글이 비공개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여러명과 얘기하고 싶어서 적은 글이였으나 시스템상의 프로세스인지 아니면 변경이 된것인지 제가 쓴글이 비공개 게시물이 되었습니다
17/04/27 02:14
개인적으로 운영위원은 야구에서의 주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규정(스트라이크존)이 있기에 확실하게 인앤아웃인것은 판단할 수 있어도 경계선상에서 줄타기하듯 걸치는것들은 어떻게 판단해도 애매하거든요 그 과정에서 주관이 개입될 여지도 있고, 그게 나쁘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위 댓글들 역시 저라면 벌점을 주지 않았겠지만 제가 저 글을쓰고 벌점을 받았다고해도 이의제기를 할만큼의 그런 글도 아니라고 봐요 결국 걸쳐있는 글이라 생각하기에 일관성만 있으면 재량으로 볼 수 있다고 봐요 평소에도 저 정도 수위의 글에 벌점을 주었다면 문제가 없겠고 그게 아니라면 글쓴이의 글처럼 차별이라 볼 요소가 있겠네요 다만 이런 내용들은 여기에서 알 수 없으니 이 글에 관해선 판단하진 않겠습니다
17/04/27 02:21
평소에 저정도 표현은 제재 대상이 아니었다는 말이 사실이라면 전체적으로 제재 수위를 조금은 높이셔도 될 듯 합니다. 비아냥 비꼬기가 많이 없어졌다지만 가끔 버닝되는 게시물에선 여지없이 비아냥 비꼬기 나옵니다.
17/04/27 02:15
동네형 / 정의당에 대한 제 호불호를 떠나 정의당=메갈당으로 부른 것은 당연한 벌점 부과 대상입니다. 갑철수, 국물당도 마찬가지고요. 정의당의 대표적 인물이 직접 "저희는 메갈리아 지지합니다"라고 어디서 말했나요? 설사 그런 말을 했더라도 메갈당이란 표현이 정의당을 비꼬는 표현이라는 것은 널리 알려진 표현입니다. 그냥 '정의당은 메갈리아를 지지하는 것 같으니 마음에 안든다'라고 쓰면 될 일을 갖고 운영진에게 지속적으로 문의 올리는 행위를 진정 잘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17/04/27 02:47
정의당이 메갈리아를 지지하는게 마음에 안드는것과 별도로 지지한다고 자료와 논평에서 봤기때문에 그냥 메갈당이라 부른것입니다. 제친구는 흑인입니다. 라고 말하는게 사실전달입니까 인종차별입니까? 제 불만은 여기서 시작합니다. 메갈이 맘에들고 안들고의 내용이 아닙니다.
그난리가 났을때도 여성주의 정당 메갈을 지지논평을 걸었는데 메갈당이라도 부르는게 일반적이지 않습니까? 나치를 표방하는 극우세력에게 쟤들은 나치를 계승한다라고 말하는건 비하가 아니라 사실전달입니다.
17/04/27 02:52
정의당 주요인사가 메갈리아를 지지한다고 언제 그랬죠? 정의당 상무위원회에서 당내 모 위원회의 김자연 성우 논평을 철회시킨게 전부인데요? 정의당의 주요 인사 심상정, 노회찬, 김종대, 이정미 이런 분들이 메갈리아 공개지지하거나 한 것이 대체 어디 있습니까? 없는 사실 지어내시는 것부터가 벌점 사유 아닐까요? 사실관계를 모르고 메갈당이란 표현 쓰셨다면 앞으로 쓰지 않으시길 권합니다.
17/04/27 03:01
저는 메갈에 극렬 반대하지만 일반적인 여성주의 운동이나 양성평등에 기여해오신 수많은 분들의 노력에 대체로 공감하고 지지합니다. 정의당보고 '페미당'이라고 하는거라면 몰라도 '메갈당'이라고 하는건 벌점 사유가 맞지요.
17/04/27 03:03
정의당이 실제로 메갈리아를 옹호하고 지지하는 활동을 했냐 아니냐만 보면 됩니다. 여러가지 사실관계를 종합할 때 피지알 운영진이 동네형님의 코멘트에 벌점을 부과한 것은 너무나 타당합니다. 본문과 무관한 댓글이 길어져서 다른 분들의 가독성을 위해 이만 줄입니다.
17/04/27 03:05
동네형님이 발언하신 내용은 벌점사유가 될수가 있겠지만 그렇다고 정의당이 메갈을 옹호했다는게 사라지진않지요 옹호하고 지지하는 성명서를 냈다고 탈당사태 맞고 성명철회하고 아직까지 메갈꼬리표를 떼지못하고있다는게 주지의 사실입니다
17/04/27 03:49
Gloomy 님//
시간 순서에 따른 정의당 논평입니다. (나무위키 참조) 1. http://archive.is/wd2Zj (문화예술위, 정치적 의견이 직업 활동을 가로막는 이유가 되어서는 안 된다) - 메갈리아가 아니라 직업활동의 제한을 우려하는 내용입니다. 2. http://archive.is/jRN6Y (문화예술위원회 부위원장 유성민입니다.) - 난데없이 오유를 찌르긴 했지만, 역시 핵심은 '한 사람의 사적인 후원 행위가 그의 노동, 직업에 영향을 끼쳤다면, 이건 우리의 노동이, 그리고 우리의 표현과 양심이 존중받지 못하는 것'이라고 스스로 밝히고 있습니다. 3.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webtoon&no=1058842&page=4 - 중앙당은 문예위의 논평을 철회하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4. http://www.justice21.org/newhome/board/board_view.html?num=69380&page=1 (문화예술위원회 논평에 대한 중앙당의 입장) - 그 구체적인 내용입니다. 문예위 논평을 철회했지만, 역시 '메갈 그거 대체 왜 묻는 거야?'라는 태도는 있지만, 여성주의 옹호가 아니라 노동권 보호가 주된 내용입니다. 5. http://www.justice21.org/newhome/board/board_view.html?num=75046 (심상정의 국회 발언) - 정의당이 여성주의 정당이라고 발언하긴 했군요. 6. http://www.justice21.org/newhome/board/board_view.html?num=70594&page=1 (존경하는 당원 여러분, 상임대표 심상정입니다.) - 솔직히 별 내용없습니다. 애매모호하게 써서 뭉개버렸다는 평을 들을지언정, 메갈리아 옹호라고 규정지을 문장은 보이지 않습니다. 메갈리아 옹호라고 도장 꽝꽝 박는 정도가 되려면 '성차별이 만연해있다' 정도가 아니라, '현재 우리 사회는 남성 위주로 급격하게 기울어 있으며, 여성 일각에서 나타나는 혐오적 표현은 그들의 힘없는 절규에 불과하다' 쯤은 되어야죠. 유시민씨 따님 류한수진씨가 했던 말처럼요. 그리고 쟤들은 '진보좌파 정당'이지, '자유주의 정당'이 아닙니다. '모든 혐오에 반대한다' 같은 얘기는 옳고 그름을 떠나서 쟤들이 말하는 스타일이 아니에요. 물론 그렇다고 정의당이 메갈 논란에서 완전히 자유로운 것은 아닙니다. 당내 여성주의 인사들이 그런 쪽으로 많이 경도되어 있고(아니, 아예 한국 여성주의가 그런 점에서 자유로울 수 없고), 또한 금전적으로도 메웜의 영향을 받고 있지 않나 하는 의혹이 있지만, 개인이나 일부 집단의 의혹을 기준으로 당 전체가 그렇다고 매도하는 것은 그냥 잘못된 일입니다. 당장 민주당에도 여성주의가 상당한 지분을 차지하고 있죠. 당시 벌어졌던 탈당러시는 '헛소문에 탈퇴'한 것이 아니라 '여성주의=메갈옹호'라고 판단했기 때문에 나간 것입니다. 정의당 입장에서는 '메갈을 옹호하니 마니 같은 문제는 여성주의라는 큰 틀에선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고 판단한 것이고요. 따라서 '정의당이 메갈을 옹호했다'는 말은 사실의 영역이 아니라 '추론'과 '의혹'의 영역입니다. 우리는 새누리당이 신천지 의혹이 있다고 말하지, 그것이 사실이라고 얘기하지는 않습니다. ('거짓'의 영역이라고 하지 않은데에 주의)
17/04/27 04:41
심상정씨 발언빼고도 정의당내부문건에서도 여성주의천명과 더불어 메갈옹호했다는게 밝혀져서 수많은사람이 탈당한겁니다 메갈논란에서 자유로운게 아니라 확실히 그때는 메갈을 옹호했어요 그러다 탈당러시맞고 지지율 다빠지니까 철회하고 입장바꾸는척한거뿐이죠 어떤사람들이 여성주의 페미니즘말한다고 대규모탈당을 합니까 지금도 메갈옹호하는게 아니냐고 사람들이 인식을 바꾸지않는이유가 그거예요 속으로는 메갈을 지금도 옹호하고싶지만 지지율과 사회반응때문에 못하고있을뿐이라고 사람들이 생각하는게 그때 정의당의 태도였습니다
17/04/27 09:08
메갈사태때 정의당원 3000명이 탈퇴했다는 말이 나왔습니다. 그에대해 말을 하는것이 공격입니까? 당시에 온라인의 모든 커뮤니티가 다 뒤집어졌습니다.
제가 잘못알았다 쳐서.. 정의당이 메갈을 지지하지 않았더라도 그건 잘못된 정보 전달의 문제이지 여기서 왜 메갈을 말하는게 금기시 되는거냐는 말입니다
17/04/27 10:25
제가 동네형님께서 벌점받은 일을 들먹이며 7-8개월 뒤에도 '동네형님은 악플러다'라는 사실을 적시한다면 어떨까요? 몇개월 전 일, 그것도 정의당이 입장을 바꾼 일 가지고 정보 전달을 핑계로 '메갈당'이라고 한 게 벌점먹을 일이 진짜 아니라고 생각하신다면 죄송하지만 토론은 이정도까지 하겠습니다.
17/04/27 22:44
벌점받았다는 사실이지만 악플러는 벌점 받았다는 이유로 악플러이다라는 주장은 참이 될수 없습니다. 만약 악플러만 벌점 받는거면 뭐 그런말 해도 싼 행동을 제가 했겠지요
17/04/27 02:16
저 댓글 쓰신 아이디 기억하고 있는 아이디입니다.
평소 댓글이 비아냥, 어그로성이 강하다 생각한 아이디군요. 이 아이디의 댓글은 문장 자체보다 전후맥락이 중요하다고 보고 벌점에 대해 운영자분의 판단에 지지합니다.
17/04/27 02:55
운영진 선출 절차가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사퇴하더라도 유사한 절차가 필요합니다. 논란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사퇴하면 분명히 악용하는 사람 나옵니다.
17/04/27 03:22
운영위원 제도의 문제점이 가시적으로 드러난 케이스 같습니다.
회원들은 운영진과 운영위원의 차이도 구분 못하고 있고, 운영진들과 운영위원들은 소통도 제대로 안되고 있죠.
17/04/27 03:31
까놓고 말해 저런 댓글들 선게에 널리고 널렸는데 그동안 신고처리 된걸 보면 글쎄요.
다른 댓글도 저렇게 처리할 경우 오히려 선게의 비아냥을 줄일 수 있어서 좋은 해법이라 생각하지만, 현재 처리되고 있는 벌점들을 보면 편파적이라고 해도 할말이 없습니다.
17/04/27 03:50
존댓말하는 디씨에서 교묘하게 넘을듯 말듯한 선에서 키보드 잡는 분들 많은 것도 사실이고, 누군가가 중립적으로 평가하려고 해도 선의 기준이 사람마다 다른 것도 사실이지요. 저는 아직 노골적인 편향까지는 못 느꼈으니 관리자 판단을 존중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댓글 및 회원정보에 피신고 횟수 및 피신고 댓글수를 표시하는 기능을 달면 어느정도 선에서 자정 가능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악의적으로 쓰는 사람만 없다면요.
17/04/27 03:53
바스커빌님 댓글을 읽고나니 운영진분들에게 가여운 마음이 들어 자제에 대한 이야기에 반대하는 댓글을 달아보고자 합니다, 운영위원들이란 사람들은 열심히 글 읽고 쓰고 댓글 달던 열성 회원들이 이 커뮤니티가 더 잘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운영직을 시작했다고 생각하는데요. 커뮤니티 이용자 전체가 운영위원들에게 일을 맡기면서 회원으로써의 권리인 글이나 댓글을 다는 걸 자제해달라고 하는 건 무리한 요구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공정성 논란이 일겠죠, 그러나 애초에 비영리 목적의 회원 자치 운영을 하는 사이트에서 운영직 수행 기간 중에는 글이나 댓글을 자제하여 엄중한 공정성을 유지해야 한다고 할 정도로 높은 공정성이 필요한지 의문입니다. 저희는 그들이 벌점도 부여하고 댓글도 삭제하는 권한이 있는 회원임을 인정하는 동시에 one of us였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는 걸 인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본문과 관련해서 개인적으로는 모든 댓글에 충분히 벌점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비아냥의 제 주관적인 기준은 높지 않은 것 같습니다. 어차피 댓글을 작성한 회원이라든지 비아냥이라는 것에 대한 판단이라든지 운영위원이 일반 자원봉사 회원이라든지 하는 것은 모두 주관이 개입될 여지가 크죠. 이번 일에 더해서 문재인 지지자~ 댓글을 다셨던 일까지 생각해도 사퇴를 요구하는 것은 운영위원에게 너무 엄격한 잣대를 들이미는 것은 아닌가 생각합니다. 물론 앞으로 지켜봐야겠지만요.
17/04/27 04:26
중요한건 일관성입니다. 규정이 있어도 심판에 따라 존이 넓을수도 좁을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타자들마다 존이 달라질때죠 쟤는 내 맘에 안드는 타자니 스트존이 태평양 이러면 문제. 쟤는 평소에 어그로성 댓글 많이 달았으니 내 맘에 안드므로 벌점 부과 대상 댓글은 아니지만 부과. 이러면 문제.. 이 운영위원한테 벌점 부과받은 다른 사람들 댓글도 주욱 모아서 봐야할듯..
17/04/27 05:15
수준낮은 문지지자들이라는 표현은 반대로 써도 벌점 받을겁니다. 문재인 지지자들이 수준 낮다는 게 아니라 수준 낮은 문지지자들이라고 주장해봤자 어차피 회원에 해당할 수 있는 전체적인 비하 발언에 대한 벌점 부과는 일관된 기조였고 또한 전두환씨 회고록 관해서 비하등등 다른 비하건이 있지 않았냐는 말에 피지알 회원에 해당할 수 있는 비하 발언과 그 외에 해당하는 혹은 공인에 준하는 사람의 비하와 동일선상으로 판단하고 있지는 않다라는 예전 운영위원의 기조도 보기도 해서 이 부분은 유독 다른 잣대라고 보긴 어렵다고 봅니다.
[첨부된 사진에 관한 조치는 합당하고 댓글 4번에 대한 조치도 합당하고 봅니다만] [댓글 2,3번에 대한 벌점 부과는 다른 잣대에 비해 엄격했다고 봅니다.] 사실 댓글 2,3번에 대한 벌점 부과가 기조라면 몇몇분 말씀대로 선거 게시판에 살아남을 수 있는 글은 꽤 적을 거 같긴 합니다.
17/04/27 05:20
건의게시판은 좀 봐줬으면 좋겠네요.
누굽니콰로 삭제당하고, 전쟁광썼다가 벌점 4점먹고 , 문송합니다 썻다가 4점먹고.. 간당간당해졌네요
17/04/27 06:52
선을 어디에 긋느냐에 따라 식제조치할만한 댓글도 있어보이지만 문제는 선 긋는 기준이 운영진마다, 같은 운영진에서도 그 때 그 때 달라요
정치적으로 편향이 돼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어떤 기준이든 편향돼 있는 부분은 확실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보수로 일하는 소규모 싸이트 운영진한테 많은걸 요구할 수 없겠지만, 그리고 다른 싸이트들 기준을 보면 여기보다 기준 없고 운영진 마음대로인 곳도 많지만...제가 느낀 이곳의 가장 큰 문제는 운영진들이 아주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일하고 있다 스스로 생각하는게 아닌가 하는 부분이에요 그래서 꼴보기 싫은 운영진도 많구요 저 댓글보다 심하다고 느낀 댓글 신고까지 했는데도 처리 안 돼 , 처리 안된 댓글보다 한참 덜한 댓글엔 벌점 때려. 최근엔 일을 하는건지 안하는건지..... 이러려고 건게 게시물 비공개로 바꿨나 싶기도 하구요. 암튼 운영진 맘에 안드는거랑 별개로 저 위에 댓글 모두 벌점감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저걸 벌점 줄거면 저거보다 심한 댓글들 다 줘야죠. 안하고있으면 직무유기인거고. 해당 운영진 사퇴에 대해서는..... 일단 이거 하나만 보고 판단하기 어렵네요. 기회를 한 번 더 줘서 지켜보면 어떨까합니다
17/04/27 08:34
회원 분의 동의를 받았다고는 하나 선거게시판에서의 분란을 운영진이 직접 자유게시판으로 끌고 오시다니 일단 몹시 어처구니가 없고
본문에 대한 얘기만 하자면 저 정도 댓글들이 삭제+벌점이면 과장 좀 보태서 선거게시판의 댓글 절반 이상 날려야죠. 저 댓글을 잘 썼다는 얘기가 아니라, 선거게시판 가보면 저거보다 더한 댓글 진짜 차고 넘칩니다. 후보들에 대한 원색적인 비아냥도 엄청나고요.
17/04/27 08:37
자게 들어오면 상단에 이렇게 쓰여있습니다.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선게에서의 분란이지만, 피지알 운영에 대한 분란이지 선거에 대한 분란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자게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17/04/27 08:39
유저와 운영진 간의 1:1 감정싸움이, 자유게시판 불판 위에 올려져 토론의 주제라고 포장될 수 있는 성격의 것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덧붙여, 요즘 선거게시판 분위기를 혐오해서 게시판 자체를 잘 들어가지 않는 저 같은 사람들도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미처 생각하기 어려우셨겠지만 배려해주셨으면 좋겠네요.
17/04/27 08:36
기준만 일관성 있으면 될 것 같으네요. 선거게 이용자분들도 선게에서만큼은 댓글을 최대한 건조하게 쓰도록 노력하는 풍토를 조성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재미는 없겠지만요..
17/04/27 08:46
덧글 보니 생각나는데 저도 메갈당 써서 4점 받았슴다
근데 웃긴건 3월초에 썼던 덧글을 한 달 지나서 신고하고 벌점받았단거라능 무슨 방법을 쓰길래 한 달 지나 본문도 아닌 댓글을 서치해서 건의넣는지는 몰라도 한 때 당원이었지만 그쪽 혼모노분들은 진짜 답 없다는걸 다시 한번 느꼈네요
17/04/27 08:48
1. 그냥 처리 자체가 겁나 느려터진 경우가 많습니다. 한달까진 아니고 한 2주전껄로 벌점먹어본 적 있네요. 규정 모르고 질문글 말 없이 삭제했다가.
2. 벌점 먹일 목적으로 옛날 글 서치하는 꼬일대로 꼬인 사람들은 진영과 성향을 가르지 않고 일부 존재합니다. 엠팍같은데도 유저 징계 먹이는 재미로 활동하는 사람들 많죠. 3. 굳이 '그쪽 혼모노'가 아니라도, '메갈당'은 불쾌한 표현일 수 있습니다. 저부터 그렇거든요.
17/04/27 09:21
좋은 댓글은 아니지만, 아슬아슬하게 벌점 받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다만 벌점을 줬다고 해도 저라면 수용할 정도는 될거 같습니다
17/04/27 09:47
비로긴으로 와서 보다가 댓글달려고 로긴했는데 글이 안보여서 보니 제가 텦님을 차단한 상태였군요-_-;; 운영진이 되신줄도 몰랐네요
운영진 되시기전에 뭔가 굉장히 날선 댓글만 다시던 분이라 제가 차단했었는데 아마 그래서 감정이 좋지않는 회원들이 많은것 같네요. 별개로 이 건에 대해서 비꼬는 댓글이 맞으나 이런정도로 삭제면 피지알에 삭제될 댓글이 진짜 엄청 많다고 생각되네요.
17/04/27 10:10
제 생각엔 스샷 외엔 모두 벌점감이 아닌걸로 판단됩니다. 맥락을 고려하지 않고 본 댓글만 보고 판단했다면 더더욱 벌점 조치를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17/04/27 10:32
피지알 운영진이면 자봉 아닌가요. 자봉이면 당연히 신고먹은 게시물 위주로 판단할 수밖에 없는건데 '다른 사람은 제재 안하면서 왜 나만 제재하냐'라고 하시는 몇몇 분들 보니 암담하네요. 똑같은 사람이 지속적으로 본문과 같은 글을 배출해도 징계감이 아니라면 지금보다 더욱 더 글쓰기, 댓글쓰기 버튼은 가벼워도 되겠네요.
그리고 정의당 지지 여부와 무관하게 '메갈당'으로 낙인을 찍으셨으면 징계먹는게 너무나 합당합니다. 징계먹기 싫으시면 한번만 생각하고 댓글을 쓰시던지 우회적으로 쓰시던지 하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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