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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02 21:03
댓글이 잠긴 글을 다시 읽어보거나 그 당시의 기억을 되살려보면 해결책이나 차선책을 찾기 위한 논쟁보다는 "우리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하자. 물론 내가맞고 니가 틀리지만"식의 소모적인 논쟁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로의 입장을 바꾸거나 좁히지 않고 그저 같은 말만 되풀이하는 댓글이 많다는거지요.
13/08/02 21:05
계속 했던얘기 또하고, 그 과정에서 감정만 격해지는 소모적인 논쟁이 계속되는 경우 대개 잠기곤 했습니다. 굳이 그 상태를 유지시킬 필요 없죠.
13/08/02 21:06
댓글 잠긴 글들을 다 본건 아니지만 제가 관심있게 보던 글 중 잠긴 글들을 보면
누군가 한명 (혹은 소수가) 글 내용과 관련이 없거나 말도 안되는 억지성 또는 어그로성 댓글을 한번 달면 그 후의 댓글이 대부분 산으로 가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낚인거죠 ^^;;; 다른 경우는 pgr에 글빨 좋으신 분들이 많다보니 글빨 안되시는 분들이 머리에서 하고 있는 생각을 제대로 글로 표현 못하거나 어느 한 부분 실수를 하게 되면 갈기갈기 물어뜯기는 경우가 자주 생기고 그러면 열받아서 비꼼 시전 --> 위 경우처럼 밑에 댓글들은 다시 산으로...
13/08/02 21:07
딱히 새로운 정보가 나오는게 아니었기에 적정선에서 잠겼다는 느낌입니다. 리플 내용보면 위에서 A라는 분이 한말을 밑에서 D라는 분이 다시 하는 반복이라서요. -_-;; 잠그지 않았다면 슬슬 비꼬기를 동반한 꼬인 리플로 인해 벌점폭탄이 나오지 않았을까 싶어요.
13/08/02 21:09
그냥 오늘이 터진거지 요즘 특히 많다고 느끼진 않네요.
그리고 300플 넘어가면서 토론이 계속 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특정인들의 싸움일 뿐..
13/08/02 21:23
충분히 잠길만한 글과 댓글들이었고 전 오히려 좀 늦게 잠기는게 아닌가 생각하네요. 이야기가 반복된다 싶으면 빨리 댓글잠그는게 모두에게 좋지 않나싶네요.
넷상에서 보면 많은댓글이달린경우 서로 좋은의견나누면서 하는경우는 드물다고 보네요. 어느한쪽이 장판파를 시전하거나 논란이 많이 있을법한 주제가 대부분이라서요.
13/08/02 21:29
잠길만 했다고 봅니다. 다레니안님 말씀처럼 논의가 진행된다기보다는 한 사람의 좀 많이 엇나간 주장에 대한 일방적 반박만이 달리는 상황이었고 차후 무의미한 감정 소모로 이어지지 않았을까 해요.
13/08/02 23:57
핸드폰으로 보는 지라 댓글이 한 200개 넘어가면 화면이 깨져버리는 현상이 일어나서
토론에 참여를 제대로 못하다가 '집에 오면 해야지 집에 오면 해야지' 하고 집에 왔더니 죄다 잠겨있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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