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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21 22:51
한의사라는 인터넷 공적(?) 하나 잡아서 공격하면 우쭈쭈해줄 거라는 망상인가요?
자기 노는 물 안에서나 조회수 올려 돈벌라고 하세요.
19/01/22 02:39
(수정됨) 애초에 이상하던 사람이 중고딩 선동해서 돈 잘 버니까 자기가 뭐라도 된 것처럼 착각에 빠진거죠. 또 모르겠네요 이걸기회로 삼아서 아예 윤서인 포지션 잡아버릴지도
19/01/21 23:20
잘 몰라서 그러는데 부고소식이란게 뭔가 요즘 유행하는 드립인가요? 아니면 진심으로 저 사람이 죽어서 기사 났으면 좋겠다는 의미인지 모르겠어서 여쭙니다.
19/01/21 23:38
칭찬이든 욕이든 그냥 관련된 얘기를 듣는거 자체가 짜증나니까 '이제 얘 죽어서 더 얘기 안들어도 된다'라는 마지막 소식만 듣고싶다 뭐 그런 뜻입니다
19/01/21 23:49
답변 감사합니다. 그렇게 설명해 주시니 무슨 의미였는지는 이해가 갑니다. 다만 살해 협박등의 이야기도 있었단 댓글과 함께 저런 댓글을 읽으니 다른 의미로 이해가 되었네요. 어그로에 관종이긴 하지만 일반인에게 쓸만한 표현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19/01/21 23:54
(수정됨) 저는 어그로에 관종인데 그게 돈벌이라면 쓸 수도 있다고 봅니다
구독 60만 유튜버가 이제는 일반인인가? 하면 사실 그것도 잘 모르겠네요 전 스맙 멤버 쿠사나기 츠요시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86만이네요
19/01/22 00:05
제가 말하고 싶던 일반인의 의미는 어쨌든 범죄자는 아니라는 의미였는데, 물론 60만 구독자의 유투버가 하는 언행이 일반인과 같은 무게는 아니죠. 까일만한 언행에 대해서 충분히 비판하는건 이해가 됩니다. 다만 살해 협박등도 받는 다는 사람의 부고 소식만 듣고싶다 이런 표현은 조금 과한게 아닌가 싶어 댓글 달았습니다.
일상적으로 많이들 사용하시는 표현이라면 제가 오해했으니 사과 드립니다.
19/01/21 23:00
전에 뿌려놓은 떡밥이 많았다고 하더라구요. 뭔 자신인지 본인 집도 공개했었고 던갤에 있던 네임드일거라는건 전부터 돌았던 이야기인데... 세월호랑 광주지역비하 발언 하면서 어그로 끌던 사람이라 예전부터 털겠다고 작정한 사람들은 많았던걸로 압니다.
19/01/21 23:02
어떻게 다 턴건지 궁금하네요. 유튜브 아이디가 예전에 사용하던 아이디랑 같은건 아닐테고 영상에 소스가 있었나...
아무튼 전문직들은 조직력이 좋아서 함부러 건드리면 안되는데 호기가 대단함.
19/01/21 23:19
유명한 일베유저인데, 정작 일베랑 본인은 무관하다고 이미지세탁하려다가 실패해서 일베에서도 버림받고 이번에 과거행적 드러나면서 천안함 사건도 조롱했던게 밝혀져서 사실상 모든진영에서 까이게 되었습니다.
19/01/21 23:05
저사람 유튜브 최근에 유게에 올라왔었다가 삭제되었것 같은데
찾아보니까 남혐 유튜버를 지자체에서 지원한다고 까던데 알고보니 지원시점이랑 남혐 공개시점이랑 한참 차이나던걸로
19/01/21 23:10
누구라도 본인 직종에 대해서 저렇게 가면 쓴 사람(그것도 일베유저)이 막말을 해댄다면 해당직업 커뮤니티에서 저놈을 찢어죽이네 태워죽이네 말이 나올껄요... 게다가 후속편으로 어떻게 들어갔는지 모르게 바로 그 커뮤니티 반응들을 일일히 캡쳐해서 조롱한다면.... 그런게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스님이나 신부님들이 비슷한 경우를 당해도 커뮤니티에서는 지옥불에 데쳐먹을 놈이다 내가 저놈을 죽이고 지옥에 기꺼이 가겠다 같은 비슷한 반응이 나올거라고 봅니다...
19/01/21 23:07
이해관계가 걸려야 필사적인건 만고의 진리죠.껄껄
바꿔말하면, 이해관계가 안걸려 있으니 높은 곳에서 구경하듯, 강건너 불구경하듯 잘난척도 할 수 있는거고.
19/01/21 23:10
한 산업의 전문가들을 후려쳐 놓고 "밥그릇 손상되기 싫으면 가만있어요." 라니...
아무리 유튜버가 대세라지만 주제를 모르고 나대네..
19/01/21 23:10
얼마 전에 유투브 첫화면에 올라온 영상으로 본 사람이네요.
'죄송합니다' 뭐 이런 제목이었는데 내용은 하나도 죄송하지 않은 내용이라 뭐하는 사람이지... 했는데 화려하시긴 하네요. 이 영상 제목도 '한의학을 신뢰하는 이유' 인데 내용은 정반대였나 보군요.
19/01/21 23:29
이 글도 저 사람에게는 도움이 됩니다.
안 볼사람은 애초에 안보고, 볼 사람은 이 글을 보고서도 빠져들거든요. 좀 다른 이야기지만 예전에 과외했던 학생이 이번에 자기가 원하던 메이져 의대 합격해서, 얼굴도 볼겸 식사나 했는데 윾튜브 좋아한다해서 깜짝놀랐네요. 심지어 여자임...
19/01/21 23:39
이 사람 말중에 잘못된게 있으면 그 부분만 반박하면 깔끔하게 우위에 설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전문직씩이나 되는 사람들이 여자친구 인스타에 거주지까지 파헤쳐서 뭐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네요. 메세지를 반박할 수 없으니 메신저를 공격한다 이건가요...
19/01/22 00:02
자신 가리고 남 공격하는 건 인터넷 커뮤니티 대부분 마찬가지 아닌가요?
피지알에서도 본인 신상 다 밝히고 키배하는 분 몇 안되는 걸로 아는데..
19/01/22 02:49
https://www.youtube.com/watch?v=hwzpy5rArms
한의사분 최고조회 영상인데 이 분도 탈을 쓰고 말씀하시네요.
19/01/21 23:49
그건 멀쩡한 사람한테나 통하는 방법이구요.
또 한의사가 턴건지 평소 행실 때문에 다른 사람한테 털린건지 아직 모르죠. 디시에 한의사라 자칭한 글 하나가 전부 한의사들이 했다 증거는 아니니까요.
19/01/22 00:04
음 누가 됐든 전 개인신상까지 털면서 협박하는 건 조폭들이나 하는 짓이라고 봐서..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여자친구만 불쌍하게 됐네요.
19/01/22 00:41
(수정됨) 반박 영상은 찾아보시면 이미 꽤 있을껄요 한의사들이 올린것도 있고... 근데 60만 유튜버와 싸움이 됩니까 그런게 크크크.... 선동은 한방이면 끝나고 해명하고나면 이미 때가 늦어있기 때문에 상관없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본인이 정말 인플루언서라는 자각과 그만한 자신감이 있으면 저런식으로 하면 안되죠. 차라리 정식으로 '내 말에 반박할 수 있는 한의사 초대한다. 내 스튜디오로 오던가 아니면 화상채팅 해서 생방송 1:1 토론으로 다이다이 뜨자. 내가 니들 논리 아주 개박살내고 한의사들 이 땅에 발 못붙이고 살게 해주마 커몬커몬' 이렇게 해야지... 저건 얍삽한거에요 그냥 크크....
19/01/22 00:56
피지알 의사분들 댓글이나 의견 보면서 한의학은 신뢰도가 떨어진다는 의견은 많이 읽었는데 반박하는 측의 입장은 접할 기회가 없었거든요.
실례지만 괜찮은 한의학 측 링크 있으시면 부탁드려도 될까요.
19/01/22 01:03
(수정됨) https://www.youtube.com/watch?v=hwzpy5rArms
검색해보니 가장 위에 뜨는 영상이 이거네요. 저는 조회수 올려주기 싫어서 윾튜브를 보지 않아서 만족하실만한 영상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찾아보시면 더 나올거에요. 요즘엔 한의사 뿐만 아니라 유튜브 하는 의사 약사 변호사 이런 전문직 분들이 원체 많아서....
19/01/22 01:28
감사합니다~! 저도 본문의 영상은 보지 않았지만 한의학 비판은 피지알에서도 수도 없이 봤죠. 다만 한의사 분들 관점은 접해본 적이 없었는 데 신선하네요. “1600년대 서양에서는 의술로 점성술과 연금술이 행해졌다 왜 동시대 동의보감만 비웃냐”는 주장은 처음 들어보는 데 서양에서 1600년대 연금술로 사람을 치료한 게 맞는 지 궁금하네요. (그러고 보니 저 한의사 분도 탈을 쓰고 계신...)
19/01/22 01:46
크크크 1600년대면 영국 찰스2세 때인데 하던 치료보면 야 그냥 놔둬라 치료하지말고..소리가 절로 나오던 때입니다
피뽑고 뼈갈아먹이고 하던 시대라..
19/01/22 06:48
한의사분 반박 유튜브도 웃기네요.
서양에서도 1600년대 연금술로 치료했는데 동의보감만 왜 비웃냐니..그렇게 비유하려현 연금술 없어질때 한의학도 같이 없어졌어야지..크크크
19/01/22 10:54
뭐 사실 설마 쓰겠어..싶긴하지만 기성한약서라고 10종인가 지정해놓고 거기에 기초한 처방은 임상실험도 면제해주고 써도 된다는게 법이라 써도 현행법상 문제는 없긴하죠. 동의보감도 포함되어있구요. 저는 이게 제일 문제라고 봅니다.
19/01/22 12:26
저는 그런 전문적인 분야까지는 잘 몰라서.... 의료계열 관계자분이신가보네요. 문제가 있는 부분은 수정을 해야겠죠. 그런걸 지적한다고 악의적인 비방이라고 할 사람도 없을거고.
19/01/22 01:59
하지만, 변희재도 얘처럼 얼굴 가리고 특정직군에 대한 모독과 모욕을 하지는 않았죠.
그리고, 윾튜브 신상 까고, 협박한 주체가 한의사라는 확증도 없어요. 평소 윾튜브 반감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디씨 유동닉 글에 나 한의사라는 한줄 가지고 한의사가 신상털이 한거라고 생각하면 순진한 거죠.
19/01/22 02:34
본문의 영상은 안봐서 모르겠는데 한의사에 대한 모독, 모욕한 부분이 있었나요?
얼마전 피지알에도 한의학은 사주,손금,부적 수준의 미신이라고 본다는 의건도 올라왔는데 오히려 동의하는 분위기였어서 좀 혼란스럽네요. 한의사든 아니든 단순히 반감만으로 군사정권식의 폭력적인 개인신상이나 지인을 통한 협박이 정당화가 될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19/01/22 11:42
(수정됨) 모르시면 보기 전까지는 말을 안하시는게 어떨까 싶구요.
피지알 의견이 진리인가요? 그때 동의하는 사람들과 지금 사람들이 같은 사람인가요? 논리적 반박 동영상 유튜브에 많이 있는데 그런건 안보시고 메신저 공격 운운하는건 좀 아니죠. 다시한번 말하지만 한의사들이 윾튜브 신상 까고 협박했는지 안했는지도 모르고 이걸 정당화하고 있는 사람도 별로 없어보입니다. 평소 행실이 워낙 안좋은 유튜버라서 까이니 속시원하다 정도의 반응으로 보이네요.
19/01/21 23:47
윤머머같은 읍읍이랑 어울리는 사람이라는 이야기 듣고 영상 절대안봐야지 했는데
한의학 신뢰하는 이유 이거 뭐라고 햇길레 저런반응이 나오나 가봤는데 하나같이 팩트로 팼네요 팩트가 확실히 드럽게 아프고 빡치긴하죠
19/01/21 23:49
제 정치적 성향하고는 안맞지만 갠적으로는 화끈해서 자주 보는 유투버입니다. 어차피 유투버는 80%에게 약한 호감을 갖는 사람보다는 95%가 싫어하고 5%가 열광적으로 지지하면 돈은 버니까요.. 결국 고소미 혹은 계정 폭파 제재 같은 선까지만 안가면 쭉 욕먹으면서 승승장구할거라고 봅니다. 이글도 윾머한테 도움될걸요?
19/01/21 23:54
그래서 저 유투버 결과는 어떻게 됐어요?
결과궁금해요 먼가 얼굴가리고 익명을 가장해서 싸지르는놈들 엄청 싫어했는데 이번계기가 본보기가 됐으면 좋겠네요
19/01/21 23:55
이사람 핫해서 유튜브영상 몇개 봤는데
약간 유아적인 영웅심리가 있는 사람인거같아요. 스스로 말하면서 자아도취하는 유형이라고 해야할까요 올리는 영상 속 논리의 조약함을 떠나서 타인에 대한 인격모독적인 발언도 지 딴에는 사이다라는 말로 포장해서 막 퍼붓더군요. 쌓은 업보만큼 돌려받는거라 봅니다
19/01/22 01:01
제가 당했죠. 무혐의 나와도 참 귀찮아요. 경찰서 법원 가야 되고.... 그냥 한의학 주변에서 효능 없어 안 쓴다만 써도 고소 받아주나 봐요. 근데 pgr에도 있으니 조심하시길....
19/01/22 01:11
요즘엔 대고소시대라서 한의학 뿐만 아니라 어느 직종이나 다 그래요... 저도 타 커뮤니티에서 학창시절에 선생님들에 대한 좋은 기억이 없어서 교사라고 하면 일단 불신감이 드는게 사실이다 뭐 이정도 얘기 한 적 있었는데, 쪽지로 삭제안하면 고소하겠다는 얘기 들었습니다. 그 뒤로는 엥간하면 인터넷에서 특정 직군에 대한 싫은소리는 안하고있어요 귀찮게 엮이기 싫어서....
19/01/22 00:05
요즘 인터넷 방송쪽으로 온갖 사기꾼 전문가들이 다 모인 느낌입니다. 신상털이도 마찬가지로 그 일환이구요.
저 같은 경우 인방갤 악마들을 보면서 사기꾼들이 어떤식으로 진화를 했는지를 목격했습니다. 이 악마놈들이 사람들을 속이기 위해 머리를 굴리는 방식은 정상적인 삶을 살아왔던 저로썬 상상도 못할 정도로 창의적이고 지능적이기까지 해서 신선한 충격? 까지 있었네요. 예를 들면 불법 만화 사이트를 만들어요. 이놈들은 it쪽으론 전문가들을 보유하고 있어서 쉽사리 추적을 하기 힘들게 만들겠죠. 그런 다음 인터넷 사이트나 sns를 돌아다니며 공짜로 만화보기 좋은 사이트가 있다고 홍보를 하죠. 뭐 그정도 까지만 한다면야 그러려니 하겠죠. 그런데 이 악마놈들은 어떤 일을 꾸미냐면 "불법만화 사이트로 인해 고통받는 만화작가" 같은 내용의 게시물을 만들어서 인터넷 사이트나 SNS에 퍼트려서 불법만화 사이트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을 형성한 뒤 정의감에 넘쳐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모아서 기존에 있던 사이트들을 고발하는거죠. 또하나의 예를 들면, 웹하드 사이트를 만들던가 아니면 후발주자급 웹하드에 다량의 업로드를 한 뒤에 기존에 있는 다수의 회원을 보유한 웹하드 사이트에 대한 정보를 수집합니다. 기본적인 구글 신상털이부터 해서 해킹을 통해 카톡이나 pc를 다 들여다본 뒤에 흠이 될만한 것을 잡아낸 뒤 그걸 언론사에 제보를 해서 경쟁업체에 타격을 입히는거죠. 위에서 제시한 예는 사기꾼들이 어떤식으로 진화를 했는지를 나타내는 예이고 저 일들이 저런절차에 따라 벌어졌다는 것은 아닙니다만 개인적으론 만원정도 걸갰습니다. 아무튼 인방갤 악마들을 보면서 사기꾼들에 대한 고찰이 마무리 되갈쯤에 PGR에서도 질문게시만에 좀 재밌는 글이 보이더군요. 대중들한테 잘 알려지지 않은 괜찮은 업체들 소개해달라는 글이었는데 개인적으로 흠칫했습니다. 그 업체들에 접근해서 SNS나 인터넷에 홍보해준다고 접근한뒤 지들끼리 시나리오 짜서 티키타카 하며 제품 좋더라는 홍보를 하겠죠. 뭐 거기까지만 하면야 긍정적이죠. 하지만 저 인방갤 악마들을 토대로 해서 봤을 땐 분명 경쟁업체들 허물을 캘 것이며 허물이랄게 없으면 억지로라도 만들어서 경쟁업체에 타격을 줄 것만 같은 느낌이 드는 글로 보여서 그 글을 쓴분은 순수한 의도로 작성했을수도 있지만 인방갤 악마들을 보면서 사기꾼들의 패턴을 다 이해한 저로썬 흠칫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결국 이 사기꾼들이 진화를 한 형태를 보면 노동은 없이 컴퓨터 앞에서 키보드질만으로 큰돈 만지려고 별의별 창의적인 수법을 다 개발해내고 있는데, 아마도 이런 꽤들은 정원이들한테 배운게 아닐까 싶네요. 정원이 끈 떨어져서 새로운 먹거리는 찾아야 하고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그 더러운 짓거리들을 응용해서 새로운 사기수법을 창조해나가다보니 인터넷 방송쪽으로 사기꾼들이 다 모여들었지 않나 싶네요.
19/01/22 00:09
이런 인물인줄은 몰랐네요. 개인적으로는 최근 이상한 페미진영 이야기라든지 말도안되는 선동이야기들에 대해 통쾌하고 시원하게 x먹이는 느낌이라 가끔식봤어서 구독하려던 찰나에...흐음....
19/01/22 00:17
혐오는 돈이 되고 클릭수가 되는걸 몆년동안 유튜브와 SNS, 커뮤니티가 증명했죠. 계층 연령 성별구분 그런거 없습니다. 노인층 가짜뉴스 심각성에도 심드렁해진게, 핵심은 혐오의 확증편향과 확대재생산인거 같아서요. 보고싶은걸 보고 보여주는거죠.
자기 업보로 저거는 쓸려나가도, 이미 넷의 대세가 기운 마당에 계속 새로운 뭔가가 나올겁니다. 단지 일주일 사이에 두번이나 떠내려간 코인장사꾼 하태경은 우습네요.
19/01/22 00:18
요즘 윾튜브 재밌게 보기 시작해서 정주행하다가 중간에 윤서인 관련글보고 좀 의아했는데 행실이 안좋은 분이네요.
옳은 말도 꽤 많았다고 느꼈는데 윤서인, 마루마루, 산이 영상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던파도 안해봤고 정사갤도 몰랐지만 윾튜브 영상들 자체는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전 솔직히 윾튜브랑 망치부인이 양극단에서 비슷한 수위라고 생각했어요.
19/01/22 00:29
와 짤방 크크 진짜 어그로 대단하네요 알량한 유튜브 구독자 가지고 나대는것도 정도가 있지..
내가 한의사측이였더라도 이x끼 엿먹인다 하고 죽자사자 팠을듯 돈이 없는 사람들도 아니고
19/01/22 00:35
이런 애를 옹호한다는 건 그저 듣고 싶은 말을 듣고 싶었다... 란 이야기일 뿐입니다. 타인의 무지함을 비판하려면 자신도 무지해지지 않으려는 노력을 계속해야한다고 봐요.
댓글들 보니 참담하네요.
19/01/22 01:50
그 뭐냐... 듣고 싶은 것만 듣는 심리는 사실상 마스터베이션과 맥락을 같이 한다고 보는데...
원래 금딸이란 게 꽤나 초인적이 인내를 필요로 하는 종목 아니겠습니까? 크크
19/01/22 00:37
근데 자기 방송에서 무슨말을 하는지를 떠나서
가면을 쓰고 자신을 가리고 말을 하는게 무슨 문제가 있나요? 댓글들에 가면이고 익명이고 하는데 그게 왜 문제인지는 이해가 안가네요.
19/01/22 00:41
(일반적으로) 자신의 이름과 얼굴을 깐 사람은 자기가 책임 못질 소리를 할 때 주저하기 때문이죠. 물론 아닌 실례도 많습니다만….
당장 저 유튜버부터가 앞으로도 같은 수위로 방송을 할까요?
19/01/22 00:57
메세지를 문제삼지 않고 메신저를 문제삼는건 안좋은 일이다 라고 얘기들은 하지만... 그 메신저가 세월호와 대전동물원 퓨마사살중에 뭐가 더 슬픈 일이냐는 투표를 하고 천안함때문에 개콘 못보는게 짜증난다고 천안함 용사들에게 쌍욕을 하고 '광주라고 써져있는데 태극기가 걸려있으면 경기도 광주다'라면서 지역감정을 조장하고 518을 폭동이라 말하는 메신저라면, 아무리 그럴싸한 말을 했다한들 그걸 듣고싶어 하는 사람은 없을테니까요.
19/01/22 02:17
과거행적을 알고 저사람은 갈수록 본성 나오지 않을까 의심은 하고있습니다만
메신저가 과거행적이 있다는거랑, 메신저가 자신을 밝히지 않아서 그의 말에 문제가 있다는거는 다른 문제 아닐까요?
19/01/22 00:48
저도 주변 한의학 안좋은 사례를 너무 많이봐서
딱히 신뢰하지 않아서 쿨럭;;; 중국산 한약재 사건도 그렇고....
19/01/22 13:16
중국산 한약재는 문제가 없는데요. 일단 한약재 부터가 국내에서 모든 종류가 생산이 안됩니다.
게다가 한의원들어가는 한약재는 잔류 농약부터 해서 검사를 추가로 해서 통과를 해야 들어가요. 검사받은것만 쓸수 있습니다. 보건소에서 수시로 점검하고요. 중국산 한약재에서 머가 나왔네... 이런 약재들 정상경로로 한의원은 못들어가요. 식품으로 건기식 시장에서 도는거지... 탈법으로 그거 구해다가 쓰다 걸린애들이야 그냥 범법자인거고... 오히려 국산 한약재들이 검사가 생략되는 경우가 많아요. 농민들이 반발하거든요. 그래서 국내에서 생산되지만 못쓰는 약재들이 오히려 있는게 현실... 왜? 검사를 안받으니까... 오히려 여기는 전부 국산 한약재만 쓴다... 하는 한의원이나 한약국들을 좀 의심하시는게 맞습니다. 애초에 음식이고 머고 중국산 배재하고 살수 있는 시대가 아닌데요. 저질 중국산이 문제죠.
19/01/22 00:49
(수정됨) 저 윾튜브라는 사람의 대한 평가와 별개로 죄없는 여자친구 인스타까지 털렸는데 이걸 사이다로 보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신상털이와 비롯해 지금 이루어지고 있는건 표현의 자유를 넘어선 범죄의 영역입니다. 우리나라는 국정농단으로 나라 망치고 있던 최고 권력자를 적법한 절차로 끌어내려서 재판대에 올린 곳입니다.
19/01/22 00:54
역시 정사갤 - 일베 코스를 타고 세월호에 5.18까지 비하한 정통보수였네요.
전에 연관 동영상으로 뜨길래 하나 봤었는데, 그냥 어떤 사람인지 사전정보 없이 영상만 봐도 일베 냄새가 진동을 하더라구요. 헛소리 잔뜩 늘어 놓길래 바로 차단 박아버렸습니다. 딱 디매나 펨코 같은 사이트에서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척 하며 되도 않는 일베식 논리 퍼뜨리는 애들하고 똑같은 느낌.
19/01/22 00:59
저랑 딱 비슷한 느낌 받으셨네요 크크 남양불매운동 싫어한다는거 보고 느꼈던게
시민운동 자체를 폄하하고 어줍잖게 효율성 찾으면서 논리전개하는게 딱이더군요.
19/01/22 01:06
(수정됨) 일베류 멍청이들이 메갈류 멍청이들 깐다고 그 수준이 어디 가나요..
여기만 봐도 슬쩍 과거 세탁하며 메갈류들 까는 분위기에 탑승해서 희희낙낙하는 자들 멍청이티 내면서 물만 흐리고 다니는 자들이 대부분이에요.. 물론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인거고.. 아무리 메갈류와 한의학에 부정적이라고 해도 일베류들이 하는 소리에 동조하거나 공감해줄 이유는 없는 겁니다.. 나의 메시지는 결국 나 스스로 가다듬는 겁니다.. 멍청이를 깐답시고 또다른 멍청이에 기대는 짓따위.. 스스로를 멍청이들의 구렁텅이에 던져넣을 뿐이라는 걸 알아둬야 할겁니다..
19/01/22 01:09
지금 반여당 분위기가 하늘을 찌르는 펨코에서도 거르는 게 유머저장소 저 사람이죠. 거의 윤서인이랑 동급 취급을 하더군요. (윤서인이 자주 듣는 그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관심 줄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19/01/22 01:13
(수정됨) 윾튜브라는 걸 지금 알아 잠깐 몇몇 영상을 보니 왜 사람들이 쌤통, 업보라는 식으로 이야기하는지 조금 이해가 가네요. 혐오 등 타인의 기본권을 무시하고 침해하는 컨텐츠로 돈을 벌던 사람이 같은 방식으로 피해를 보는 상황이군요.
타인에게 칼을 휘두르고 다니던 어떤 사람을 경찰이 방치하다가 결국 사적 복수로 똑같이 당하는 그림인데요. 이럴 때 우리는 보복을 당한 그 광인의 기본권을 먼저 논의해야 하는가? 이런 질문이 생기네요. 저는 광인에게 당한 피해자들, 광인이 칼을 휘두르고 다닐 때 제지하지 못한 시스템의 문제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고 봅니다.
19/01/22 01:14
페미 까기, 한의학 까기, 미세먼지로 중국 까기, 택시 까기 이런 얘기를 주로 하는 채널이다 보니 그만큼 젊은 세대가 열광하기 딱 좋은 채널이긴 합니다. 다만 그 내용이 애정에 기반하는 비판보다는 선 긋고 저 사람들은 나쁜 사람들이라고 외치는 것에 방점이 찍히다 보니 말하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같이 흥분하며 상대방 깎아내리는 정보와 논리는 모조리 팩트와 진리로 받아 적기 마련이고 그러다 한 발짝 두 발짝 선을 넘으면서 퍼진 혐오가 채널에 전염병처럼 도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커뮤니티나 인터넷 방송 속에는 어떠한 대세가 되는 불편함들이 있기 마련이긴 합니다만 역시 그게 주 콘텐츠라는 게..
개인적으로는 윤서인씨나 저분이나 쉽게 조롱을 일삼는 태도 같은 것은 분명 과하다고 보긴 합니다만 그냥 일상생활에 있어서는 괜찮은 마인드도 있고 삶에 대한 열정도 높이 사고는 있습니다. 저러한 행동들이 본인과 본인의 생각을 같이하는 사람들 그리고 본인이 비난하는 대상들 궁극적으로는 우리가 지향해야 하는 어떠한 가치들에도 별 도움이 안 될 것임을 깨닫는 게 앞으로의 삶에 좋지 않을까 합니다만 결국 자신의 선택이자 인생이죠.
19/01/22 01:25
어찌보면 다른 집단을 비판(또는 비난) 하면서 얻는 유튜브 수익이 곧 생명수당인데, 몸 안 사리고 노빠꾸를 한게 문제라면 문제였죠.
결국 어디 한 번 해봐식으로 대응한 결과가 저거라서....팝콘각이네요.
19/01/22 01:29
(수정됨) 와.. 유튜브 무섭긴 합니다. 아무소리나 지낀걸로 구독자 60만명이나 모아서 그걸로 돈을 쓸어담네요. 참 이걸 능력이라고 해야할지.. 저걸 아무생각없이 60만명이나 소비해주고 있다는 것이 참 놀랍습니다. WOW
19/01/22 02:25
아무리 요즘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느낌이난다지만 베충이 윾머의 아이덴티티를 전혀 눈치도 못채서 몰랐으며 긍정적인 부분은 인정한다는 사람이 댓글에 이리많을줄이야.. 놀랐네요.
19/01/22 02:54
저정도가지고 신상터는 한의사들이 더 찌질해보이네요.
일베니까 신상터는 불법적인 행위는 당해도 싸다 라는 분들이 많군요. 좀 무섭습니다.
19/01/22 02:59
자금력을 동원하면 털기가 쉬워지죠. 신상 터는게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어서 안하는거지 못하는게 아닌데, 현상금이라도 걸었으면 뭐...
19/01/22 03:24
하루종일 인터넷 하면서 인기 좋은 주제와 그에 맞는 의견들을 슥삭슥삭 잘 베끼면서 거기에 자기 논조를 살짝 섞는게 일품입니다. 인기동영상에서 사과하는 영상 봤는데 자기가 잘못한점 1초 사과하고 좀 과장하면서 까는 댓글 비판하면서 논점 흐리는게 기가막혔어요.
물론 세월호 사과영상중 난 퓨마죽은게 더 슬픈데 세월호랑 비교한게 뭐가 문제냐, 잘못은 그동안 어그로끈 좌파때문이다 라는 논리는 진짜 어이가 없던데 그거 빨아주는 댓글들보니 평소에 일베 성향이거나 이미 윾튜브 친위대 수준인 사람들이 엄청 많은거죠. 그 사람들만 품어도 안 망할듯 합니다.
19/01/22 04:27
자기가 재밌게 보던 사람이 사실 5.18 비하, 세월호 비하하던 사람이라는걸 아니까 인지부조화에 걸려서 헛소리 하는 분들 여기저기에 보이던데 껄껄
19/01/22 04:36
본인 스스로는 가면을 쓰고선 온갖곳에 적을 만들고 혐오를 자극 확대 재생산하며 돈 벌었으면 이제 세상 무서운줄도 알아야죠
자신이 어그로 끈만큼 타인도 자신을 혐오할수있다는것
19/01/22 05:44
저런 사람이었군요. 저는 저 사람이 윤서인 씨와 친하다고 해서 친 자한당적인 스탠스의 정치 동영상을 올리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영상을 본 적이 없음), 반페미 동영상 올리는 사람이었나보네요.
간간히 다른 이슈도 다루고... 아무튼 돈 잘 벌어서 부럽습니다.
19/01/22 06:56
이런 사람을 아직까지도 옹호 하는 사람이 많네요. 트럼프도 대통령이 되는 시대인데 저정도 수위의 발언은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되나 봅니다. 재미있기만 하면 된다니 참....
19/01/22 08:09
(수정됨) 저 사람을 보고서 메신저 메세지 구분 얘기를 할 문제는 아니죠. 그냥 일베성골이라.. 그런데 페미니즘 비판 방송중에 우먼스플레인이라는 아주 괜찮은 방송이 있는데 그거는 그렇게 화제가 안되는데 윾튜브 따위가 그리 인기인거보면 참..
참고로 우먼스플레인 진행하는 이선옥 작가는 얼마전 다스베이더에 나온거 이 게시판에도 올라왔죠..유튜브에서 페미니즘 비판 하는 사람중에 유일하게 제대로 된 사람같다는.
19/01/22 08:15
래디컬 페미니즘도 아무튼 여성 인권 위하니 지지한다고 하는 것들은 엄청 까면서 진성 일베도 아무튼 페미니즘 까니 지지한다는 건 뭔지.....
자신이 혐오의 대상이 되는 것은 싫지만 남을 혐오하는 것은 괜찮다는건가 싶기도 하네요ㅠ 이러면 그냥 극과 극 싸움일 뿐인데...
19/01/22 08:26
메갈의 미러링 논리 비웃고 여자들은 이성보다 감성 중시,
문제 해결보다 공감을 중시 한다고 깔때는 언제고.. 일베 출신 윾튜브가 하는 말에 열광하고.. 말이 합당한지가 아니라 얼마나 시원하게 페미 까느냐에 인기 갈리는 거 보면 남자들도 똑같아요. 근데 이렇게 똑같이 나오게 되면 반페미 진영이 앞으로도 절대 이길수 없다 그건 알아야죠. 똑같이 혐오발언 쏟아내면 언론,정치인,지식인층이 지지하는 페미가 당연히 이깁니다.
19/01/23 09:18
본인들이야 부정하고 싶겠지만 안티페미들 담론 수준이 트페미들 수준이랑 막하막하 수준이니 냉정한 사실보다 자위를 위한 선동이 더 잘 먹히는 것이라고 보면 되겠죠.
19/01/22 08:15
메신저가 아니라 메시지가 중요하다는 말은 헛소리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둘다 중요하죠. 윤서인이 가면 쓰고 옳은 말만 한다고 옳은 인물이 되는거 아니거든요.
19/01/22 08:24
대충 들어가서 훑어본 감상으로는 그냥 젊다기보다도 어린 사람들 취향저격하는 방송 아닌가 합니다. 정신적으로 어린 사람들..
대충 중국 까기, 여당 까기, 페미 까기 이 세 가지가 인기 포인트인 듯 한데 논리적이고 현실적인 비판보다는 그냥 혐오를 계속해서 확대재생산하는 거 아닌가 싶군요.
19/01/22 08:48
혐오가 너무나도 당연하고 너무나도 돈이 되는 세상인가 봅니다.
혐오가 지배하는 세상은 너무도 무서운데, 이게 하루하루 다가오는 걸 보니 소름끼치게 무섭습니다.
19/01/22 09:01
트럼프가 그냥 대통령이 된게 아니에요
트럼프가 한 말 리스트 보면 정말 심각하게 반인권적이거나 성희롱성 발언 넘칩니다. 그런데도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었죠 더 중요한건 막상 북한과 협상을 잘하니 그렇게 욕하던 트럼프를 한국의 진보진영 사람들이 트황상 거리면서 찬양까지 햇다죠? pgr에서도 많이 본거 같은데 착각일까요 흐흐
19/01/22 09:08
저 사람이 컨텐츠로 삼는 사안들에 동조할 수 있을 진 몰라도 저 사람을 옹호해주긴 싫습니다.
그냥 일베하는 흔한 낫닝겐 중 한명일 뿐이예요. 관심조차 주기 싫습니다. 그건 그렇고 팝콘 안파나요? 물량 다 떨어져서 할당제인가..
19/01/22 09:11
하태경의원은 똥볼 두번 차네요. 군대핸드폰관련으로 한.번.. 그리고 관련해서 사과했던 유튜버가 알고보니 천안함비하한 사람이라니.
19/01/22 09:59
저는 의알못이라 팩트인지 아닌지는 모르는데 귀여워 해줄때 가만있으라, 밥그릇 손상되기 싫으면 조아려라 그런 말을 들으면 지나가던 동네 개도 화가나긴 할겁니다. 그게 문제가 아니라고하시면 그냥 강철멘탈이시구요.
19/01/22 10:12
(수정됨) 팩트로 깐 것도 아니라고 하고... 조두순이 '메갈 워마드는 나쁜 집단이다'라고 말하면 '팩트로 깠는데 뭐가 문제인건지??' 라고 하실건가요 크크.... 메신저보다 메세지가 중요하다는 것도 정도껏이어야.... 하긴 이런 반응이 PGR에서조차 계속해서 나오는걸 보니 윾튜브같은 애들도 먹고사는거겠군요
19/01/22 09:56
신상을 한의사가 턴 건 맞나요? 디시에 누구나 할 수 있는 부동산 대조 정보로 저격글 쓰고 나 한의사임 하면 한의사가 턴 것이 되는건가;; 한의사가 털었다고 정해놓고 욕하는 분들이 너무 많은데 저라면 "내가 한의산데 신상 털었다" 같은 멍청한 소린 안 할 거 같은데요.. 풍동이 추억의 이름이라 자면서 생각을 좀 해보니 던파 길드 풍동영생교의 풍동이 그 풍동이군요. 어우야 진짜 대단하긴하네요. 방송도 좀 둘러보니까 이슈에 예민한 타겟층들을 제대로 겨냥해서 듣기 좋은 자극적인 소리만 골라서 합니다. 어떻게보면 난사람 맞네요. 과거 행적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좋아할 수 없지만 그 능력만큼은 인정하지 않을수가 없겠네요. 피지알에서도 옹호하는 분이 이렇게나 많은 거 보면 매력이 있다는 소리겠죠
19/01/22 10:19
저사람이 누군지 모르지만 혐오를 확대 재생산해 먹고산다고 하는데
이거 이미 일상화죠 피지알만 해도 노인,중장년세대 혐오를 대놓고 조장하며 심지어 다 빨리 죽어없어져야 우리가 잘산다 하는 패륜성글들이 추천수십개 받으며 올라오는판국이니
19/01/22 10:29
자기 비난하면 하나하나 바락바락 반박하나 보더라구요
물론 여기글도 보고 있을꺼라 봅니다 한명이 저렇게 많은 컨텐츠 생상할 수는 없을것 같은데 팀이 움직이지 않는 이상 저렇게 많은 컨텐츠 생산이 가능할까.... 의심도 드네요
19/01/22 10:41
다른데 스샷 올라온거 봤는데 본인이 한달에 세금으로 내는것만 600만원이라고 하니 사람 당연히 쓰겠죠 크크... 저런 사람 도와주고 지원해주는 사람들도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하기사 애국청년 변희재 보니까 변희재 도와주는 사람들도 있긴 하던데 그런 사람들과 비슷한 수준이겠네요.
19/01/22 10:57
(수정됨) 위쪽에도 몇 분이 킹리적 갓심 말씀하신 부분이 있지만 저는 음모론은 믿지 않으므로.... 하지만 좀 냄새가 나긴 합니다 크크 저기 스샷된것도 한의사들만 가입가능한 커뮤니티인걸로 아는데, 아무리 국내 순위권 유튜버라지만 그런 곳을 이렇게 바로 쉽게 뚫어?? 이런 생각도 들구요.
19/01/22 10:49
뭐 어디까지나 돌려까기 조롱이라...
저 읍읍이 영상에서 자기가 한의학 신뢰하는 이유 1.한의사는 유연성이 있다 아프면 의사는 한의사안찾는데 한의사는 의사 찾음 고로 한의사는 다른 걸 인정하는 유연성도 가짐 2.치료법이 다양하다 사람마다 다르고 병원마다 다르다 같은 사람도 다른병원가면 처방도 치료도 다르다 고로 다양성 짱짱맨 3.동의보감에 신기한거 많다 말그대로 신기한거 많은거 같아요 이중 팩트 아닌건 없지않나요 흐흐 이걸로 제대로된 한의학 비판이 된다기보단 허수아비치기에 가깝긴 하지만.. 어쨋든 사실의 나열이긴합니다
19/01/22 11:42
(수정됨) 1. 의사 직군 내에서도 스스로 해결 못하는 문제면 타과 의사를 찾습니다.
2. 치료 프로토콜이 확립된 질환이라고 해도, 전문가 개인의 소견이 다르고 치료방식도 완전히 같지 않은건 보통입니다. 프로토콜 자체가 미확립되었다고 까는거면 모를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는게 없으니 대충 까고 앉아있죠. 3. 신기한거 많은게 뭐... 어쩌라고요(...) (의미있는) 사실의 나열도 아닙니다. 이게 사실이라고 하면, "현대인, 물을 마시면 치사율 100%" 도 사실이게요.. 기존의 인식에 기대어 편견을 강화시키는 무책임한 썰이죠.
19/01/22 12:14
문제는 이런 프레임이 잘 먹힌다는거죠 흐흐... 정치권이든 어디든간에....
"현대인, 물을 마시면 치사율 100%"라고 써놓으면 누구나 웃어넘기겠지만 "정부가 위생을 인증시설한 시설이자 대통령과 사돈의 8촌 관계인 XXX씨가 10년간 근무했다가 이직한 OOO 주식회사에서 제조한 생수에서 알칼리 금속인 Sodium이 검출되었다. 이는 섭취하면 3C 이내 사망률이 100%에 이르는 물질로 어쩌고저쩌고" 라고 써놓고 기사 마지막에 C=century 라고 아주 작게 써놓으면.... 정권 퇴진하라고 들고일어날 사람들 엄청 많을겁니다.
19/01/22 12:19
한의학에 대해 비판을 할 지점이 있는가 없는가와는 별개로 굉장히 악의적인 선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한의사집단과 어쩔때는 집단으로는 대치하는 관계이지만, 한의사분들의 분노가 십분 이해됩니다. 이 글에서도 "어쨌든 팩트아님?" 이러는걸 보면 정말 혈압상승;;
19/01/22 12:25
그렇죠... 저도 자영업자이고 가끔 좀 집단으로 다이다이 떠야하는 그런 업종들이 있는데, 상대편이 악의적으로 공격받는다고 해서 꼴좋다 쌤통이다 이러고 있으면 꼭 얼마지나지 않아서 내 쪽도 비슷한 꼴을 당하더라구요. 남의 눈에서 눈물나게 하면 내눈에서 피눈물 날 일 생긴다 하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 싶기도 하고... 나이먹으면서 옛 말에 틀린거 없구나까진 아니더라도 옛사람들이 왜 그런소리를 했는지 알겠다 하는 기분이 들 때가 많습니다 크크...
19/01/22 10:51
안냅두면 어떻게해요..덜덜....걍 안봐주고 무시해야죠. 문제는 혐오에 열광하는 사람들이 있고 혐오가 장사가 된다는 건데...이건 인간의 본능이라...
19/01/22 10:55
1) 일베랑 관련이 있으면 개인정보법에 보호를 받는 신상은 그냥 털려도 된다는 건가요?
이거야말로 진영논리에 떼법주의인데? 2) 피지알에 예전에 한의학에 대한 파이어났을때 깟던 분들은 모두 전문가요 의사고 한의사셨죠? 3) 저 사람말이 사실이 아니면 사실이 아닌걸 집어주면 되는데, 신상을 까고 그걸 공개하고. 저 신상 턴 사람들이랑 퍼오신 분, 위에 몇몇분들은 본인 얼굴과 신상 다 내놓고 까시는거죠?
19/01/22 11:08
싸우자는 의도는 없고 순수하게 궁금해서 질문 드리는데 1번의 일베는 신상 그냥 털려도 된다가 여기 누가 그런 이야기 했나요? 2번은 저도 공감이 가는 내용이고 3번의 경우에 지적당한 집단인 한의사가 신상을 까고 공개했다는 게 확인된 사실이 아닌데 무슨 이야기 하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신상 턴 사람들은 그냥 디시 백수같은데요. 그리고 얼굴과 신상을 다 내놓고 까느냐 하는 얘기도 어떤 맥락에서 하시는 건지 잘 모르겠구요..
19/01/22 11:54
(수정됨) 점심시간 전이니 밑에 분들 것까지 리플 하나로 갈음합니다.
1. 일베는 가본적도 어떻게 생긴지도 모릅니다. 2. 일련의 일베 관련보도에 비추어 이념적으로 보수를 지지하는 일베는 사회악이 맞습니다. 하지만 그 사실 하나만으로 법적피해자가 되도 된다는 걸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3. 이 글조차 신상이 털려서 통쾌하다고 가장 밑줄에 적고 있고, 상당수 리플에 거기에 동조하고 있으며 이 사람이 자기는 얼굴을 내놓지 않고 상대를 공격하는 걸 비꼬고 있어요. 그럼 그 리플을 적는 본인들은 지금 얼굴과 신상을 까고 이사람을 공격하냐 이겁니다. 왜 자신들에게는 자신의 말을 적용하지 않는거죠? 4. 저 역시 한의사가 신상털었다고 적지 않았습니다. '신상 턴 사람들'에게 왜 논리로 이야기하지 않고 신상을 터냐고 한겁니다.
19/01/22 11:10
인터레스팅. 천안함 비하, 세월호 비하, 일베 하드유저 및 각종 과거가 있어도 페미 까면 괜찮나 보네요.
그나저나 다른데서 이 글을 봤을 때 한의사가 신상 파악한게 아니라 디씨에서 한 걸로 압니다.
19/01/22 11:16
정확히는 디시에서 신상 저격글 쓰고 마지막에 난 한의사임 크크 한 문장 붙인거죠. 그걸로 시기랑 맞아떨어지니 한의사가 신상을 까니마니 엌
19/01/22 11:26
근데 관련 아이디로 이런저런 사이트에 흔적남기고 그걸로 과거밝히고..실명이 아니라 모 유튜버가 예전에 이런 사이트에서 이런 발언을했다...
여기까지 신상터는것도 불법인가요?
19/01/22 11:28
윾머저장소때부터 일베짓하면서 꾸준히 대장노릇해온 꼴보기 싫은놈이 한방에 털려나가는걸보니 통쾌함보단 무섭네요.
이렇게보니 페미가 날뛰는건 기득권에 피해가 없어서구나 라는 생각이 더 강하게 듭니다. 한의학계에서만 힘을 써도 일개 유튜버 한 명 신상을 그냥터는데 지금 페미짓한다고 범법 저지르며 날뛰는 애들 기득권이 맘만먹으면 금방 다 신변확보할 수 있단 소리일테니... 일베가 날뛰며 지역갈등 심화시키고 그걸 여메웜이 받아서 페미문제로 남녀갈등이 점점 격화되는 중인데 결국은 방관하는 기득권들 손바닥 위에서 놀아나는 중이구나 싶습니다.
19/01/22 11:35
공감합니다. 결국 이거야말로 기울어진 운동장이죠. 이제 유투브나 매체도 단속하는 법이 공식화될텐데 그 때 어떻게 하는지 보면 더욱 분명해질듯 합니다. (근데 이거 위헌적이지 않나요?)
이와 별개로 윾튜브 자체는 좋아하지 않았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하지만요..
19/01/22 11:46
한의계까지 안나서도.... 그냥 디씨에서 어중어떠중이들 수십명만 모여도 신상터는건 금방이었죠 여태까지 신상털기의 역사(?)를 보면.... 말단공무원인 동사무소 직원만 되어도, 특정인 이름만 알면 주민번호랑 집주소까지 조회 가능한걸로 압니다. 기득권층... 특히 정부(권력?)과 맞물려있는 기득권층이 작정하고 나서면 무사할 수 있는 사람 별로 없죠. 그래서 재벌들이 며느리나 사위로 판검사를 선호하는거고...
19/01/22 12:12
(수정됨) 멕시코 구독자 많은 유명 유튜버가 갱단 보스 욕하다가 당일 총맞고 죽었습니다. 검색하면 바로 나옵니다
http://m.kmib.co.kr/view.asp?arcid=0012003836 앗.. 당일은 아니고 며칠뒤네요.
19/01/22 11:57
(수정됨) 카롱카롱님의 덧글을 보고 전후사정이 대강 파악이 됬는데
이하로 카운터가 가능하다는게;;(일명 윤적윤 논리) 1.그쪽 방송 보는 양반들은 노동법을 싫어하지만, 막상 자신이 당하면 노동법을 찾게되더라구요. 실제로 봤구요. 2.애국보수들도 매우 다양한 의견을 가지고 있죠. 그나마 간추린게 친박, 친이, 소장파였던가요? 그렇지 않으면 지난 정권때 그렇게 멋지게 서로 개싸움을 했을리가 없습니다. 게다가 싸운 사실들도 무려 대부분이 [팩트]였다는게 더 놀랍구요. 3.그쪽은.. 신기한 수준에서 끝나면 다행이라 하겠습니다.
19/01/22 12:02
몇백년전 동의보감으로 한의학 까는건 이해가 안가요.
당장 백년전 이백년전 의학은 사혈치료 이딴거니 하고 있었잔아요. 시대보정정도 하시죠.
19/01/22 12:13
다만 지금도 동의보감에 따르면 어쩌구하면서 몇백년전 의학을 참고하는데 지금 한의학이고
의학은 과거에는 그랬지만 지금은 안그러니까요
19/01/22 12:30
사실 백년전은 아니고 2백년 전 의학이라면 가능한게, 그당시의 의학은 4원소설을 기본으로한 4체액설(4가지 성질을 가진 체액의 균형으로 건강이 유지된다.)을 베이스로 하고 있었죠. 그당시에는 나름 이게 가장 과학적인 이론이었습니다. 19세기 중반에 모든 치료를 수치적으로 검증해야 한다는 개념이 생기면서 사라진거구요. 그당시엔 4원소설에 따른 4체액설에 따라 사람을 네가지 기질로 구분하였는데, 음양오행, 사상체질과 유사점이 있다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동의보감으로 한의학을 뭐라하는건, 아직 동의보감을 기본으로 한 치료가 남아있어서가 아닐까 싶네요. 현재 4체액설을 바탕으로 봤을때 환자분은 어디가 안좋을것 같다 이런 치료를 하지 않으니 말입니다.
19/01/22 12:10
(수정됨) 저는 그래도 말에 집중하는 게 맞다고 보기는 합니다. 인물의 잘못이 있다면 동시에 그에 대한 처벌도 반드시 분리되어 정당하게 진행되는 게 필요한 것이지 내용을 한두 번 무시하기 시작하면 결국 스스로부터가 그릇된 방식으로 메신저를 따라가게 된다고 보거든요. 또한 사람들은 그렇게 메시지를 무시하는 지점에서 틈을 느끼고 움직이기 마련이라 어차피 '일베라 싫다, 일베라 좋다'라는 고정층이지만 거기서 여지가 있는 사람은 보통 그렇게 메시지가 유독 일베라 더 까이거나 일베라 더 쉴드 쳐지는 부분들을 샤이하게 지켜보다 끝끝내 염증을 느끼고 해당 집단에 대한 진한 반감을 갖게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당사자도 그런 부분을 꼬투리 잡고 버틸 가능성이 농후하고요.
근데 중요한 것은 저 메시지도 계속 듣다 보면 예컨대 본인이 안티 페미라 하더라도 어느 순간부터는 과하다는 느낌을 지속적으로 받게 될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피지알에 올라오는 페미, 한의학, 중국, 택시 까는 것들도 과하다고 느끼고 공감 안 된 적이 한두 번이 아니라서요. 반대로 페미에 우호적인 분들도 데블스를 계속 보다 보면 결국 나가떨어질 정도의 과함이 묻어있다고 봐서 따지고 보면 그냥 그런 것이죠. 어차피 상대방을 존중하며 설득하고(물론 본인도 오픈 마인드로 상대의 논리를 대할 줄 알아야겠죠.) 머리 써서 클린 마케팅하는 것은 포기한 상태이니 누가 더 자극적으로 퍼다 나르냐로 일기토 하다 내 적들에게 얼마나 우리 편 멱살 잡고 던져주느냐 그런 싸움이요.
19/01/22 12:37
(수정됨) 윾튜브를 보지 않는 입장에서 보면 뭐 이리 과도하게 신상캐고 여기다 글도 올려서 같이 까자는 식으로 과열되는게 이상하네요.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인물같고, 싫으면 안보면 그만아닌가요. 갓건배 신상 털었다는 얘기가 pgr21에 올라온 적 없는거 보면 그동안 반페미들이 정부랑 여당 까왔다고 이걸로 이 갈고 있다가 반페미=일베로 몰면서 신나서 까는 댓글 다는 걸로 보이는데.... 구독자가 몇만이든 공인도 아니고 걍 안보고 추천영상 차단하면 될 일입니다. 유튜브가 인기라지만 그냥 그런 부류들이 좋아하는 사람일 뿐이고 실제에서는 영향 전혀 없죠. 그리고 페미+남혐 유투버가 있었는데 남자들 자극하다 신상이 털렸다고 반대로 가정해봐도 속으로 쌤통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그게 이런 데에 올라올 정도의 중요도는 없어보입니다. 철구가 초딩들에게 간장붓고 그러는걸 pgr21에서 시시콜콜히 중계하는 것도 그닥이라고 생각하고 신상털이도 별로예요. 이런게 올라오는게 별로인 이유를 더 덧붙이자면 인터넷방송 스트리머? Bj? 들은 대부분 실시간 시청자수와 따봉과 방송 이후 편집 영상의 유튜브 조회수를 갈구하며 그걸 높이기 위해 온갖 관종 짓을 많이 합니다. 그 유명한 철구도 방송만 꺼지면 사람이 달라져서 예의 바른 정상인이 된다고 하죠. 이렇게 자게에 올라와서 화제가 되는 것도 윾튜브라는 인간에게 도움되는 짓일 겁니다. 그냥 저 인간의 말이 헛소리라고 생각하면 그걸 반박하면 되고 과거 윾튜브가 일베인인걸 널리 퍼트리고 싶으면 다른 사이트에 가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신상 까발리며 히히덕 거리는걸 pgr21에서 즐기며 좋아하는 분위기 정말 황당하네요. 그리고 이런 글 썼다고 너 일베하지? 너 윾튜브 구독해왔거나 영상보고 동조하는 놈이지? 라고 생각할까봐 덧붙이면 일베도 안하고 윾튜브는 구독은커녕 영상을 단 한개라도 본 적이 없습니다. 윾튜브에 관심도 없어서 앞으로도 영상 안볼 것 같구요.
19/01/22 12:54
과거 행적이 있으니까 꼬시다 하는 반응이지 그걸 뭐 옹호하거나 적극적으로 신상 까발립시다라고 선동을 합니까?
ageofempires님이 뭔데 피지알 회원들한테 다른사이트 가서 하라 마라하세요?
19/01/22 13:07
이미 다 까발린거 즐기고 있는거 아닌가요?
이 글을 통해 윾튜브 알게 되었는데 이 글만 봤는데도 왜 제가 윾튜브 사는 곳을 알고 있죠? 본문 디씨 링크 보니까 지금은 짤린거같은데 거기 윾튜브 어디 사는지도 나와있었던 것 같은데요.
19/01/22 13:09
현재 여기 글의 흐름을 보면 현실상의 신상은 관심없고 저 사람이 인터넷에서 해온 행적에 주로 포커스가 맞춰져 있죠. 일베, 던갤, 정사갤 등등...
이런 인터넷 내에서의 행동거지를 두고 신상이라 볼 수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PGR에서 다중이짓하다 들킨 사람들에 대한 조롱도 신상캐기에 해당할려나요?
19/01/22 13:10
전 윾튜브 관심없고 다른 사이트에서도 윾튜브 관련글 본 적이 없는데 왜 윾튜브 살고 있는 곳을 알게 되었을 까요?
본문에 있는 디씨 링크글이 지금 짤렸는데 거기서 윾튜브가 사는 아파트가 나왔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19/01/22 13:17
글쎄, 여기 글 중에서 저 사람 사는 곳에 대한 이야기는 하나도 안나온거 같은데요... 지금 님만 얘기하고 계신거 아닌가요.
저도 마찬가지로 저 사람에게 관심이 없기 때문에 살고 있는 곳도 모릅니다. 다만 여기 회원분들이 저 사람의 행적은 이미 유명하다며 이야기 하고 있으니(저도 대충 들은 바가 있고) 거기에 동의할 뿐이죠. 그리고 오히려 신상털이로 검색해보니 신상털이에 대해 긍정적으로 풀이하는 사람은 거의 없는데요?
19/01/22 13:20
본문에 있었다니까요?
애초에 본문에 떡하니 신상터는 링크가 있었는데(지금은 디씨에서 원본글 잘라서 삭제됨) 댓글에서 신상터는 내옹 없었다고 해도 문제죠.
19/01/22 13:22
위를 봐도 거기엔 아무런 관심도 안가지고 있는데 님 혼자 광분하고 계신거라니까요? 그러면서 '신상 까발리며 히히덕거리는게 반페미 공격하는 인간들이네' 하고 넘겨짚는게 엄청 우습다고요.
19/01/22 13:30
혼자 팩트 폭격했다고 생각하며 웃는 분이랑 할말이 더 없을 뿐잊니다.
님이 제 밑의 댓글엔 댓글 안달았으니 팩폭에 할말을 잃고 댓글 못달고 있다고 내가 생각한다면 당신이 어떻게 느꼈으려나요? 저도 똑같이 생각할 뿐입니다. 신상까는 글의 링크가 본문에 달렸는데 그거에 대해 아무도 문제제기를 안하는 상태 자체가 이상하고 황당한건데 이런건 눈감고 오로지 너 일베지하며 프레임 가두고 정신승리 하려는 모습 아주 잘 봤고 더이상 님과 말도 섞기 싫습니다.
19/01/22 13:35
ageofempires 님// 아무도 문제제기를 안한다고 보는게 글쎄 님이 보고 싶은 것만 보는거라니까요? 지금 당장 Ctrl+f 누르고 신상 두글자 입력해서 보시던가요. 그리고 프레임을 나눠서 몰아가는건 웃프게도 님이지 제가 아닙니다. [그동안 반페미들이 정부랑 여당 까왔다고 이걸로 이 갈고 있다가 반페미=일베로 몰면서 신나서 까는 댓글 다는 걸로 보이는데.... ] 이게 누가 쓴 글인데요.
님 지난 글만 봐도 뭐 어떤 식으로 사고회로가 돌아가시는 분인지는 뻔하네요. 설마 지난 글보기도 신상털기에 해당하려나요?
19/01/22 13:21
[그동안 반페미들이 정부랑 여당 까왔다고 이걸로 이 갈고 있다가 반페미=일베로 몰면서 신나서 까는 댓글 다는 걸로 보이는데.... ]
이걸 보면 님이 오히려 과대망상을 하는걸로 보이네요. 맥락없이 갓건배 이야기는 또 뭐고... 솔직히 님이 윾튜브 동조 안하니 뭐니 써놨어도 쉴드 글로밖에 안보이는데요.
19/01/22 13:23
(수정됨) 갓건배사는 곳을 링크한 글을 올렸어도 체미 극혐하지만 싫어했을건데요?
사는 곳 과 같은 신상까발리는 글의 링크를 본문에 적은 글이 이렇게 태클 안걸리고 하하호호 즐긴다는 것 자체가 황당한데..
19/01/22 13:28
태클이 안걸리긴 뭘 안걸립니까? 댓글 흐름을 보시긴 봤나요? 하다못해 신상 두 글자로만 검색해봐도 비판 하는 글이 수두룩한데.
그럼에도 님이 저 사람의 행적을 까는 글만 보는건 그런 이들의 행동을 [페미와 동조해서 반페미를 일베와 엮어 공격하는 인간들]로 보고 눈이 뒤집혀서 그렇죠.
19/01/22 12:54
딱봐도 걍 일베충인데 뭐 감쌀게 있다고... 한의사 깐게 또 무슨 팩트인가요. 걍 누구나 할수있는말로 조롱한거지.
감쌀 사람을 감싸세요
19/01/22 13:43
일베일베 그러는데 일베에서도 버린 더 악질아닌가요? 일베에서도 천안함은 안건드린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일베에서도 네임드 수준이었다고 하니 그 이상일 수도 있겠군요.
19/01/22 13:57
예상하자면 왠지 얼굴 까고나서 더더욱 돈벌이에 미쳐서 어그로 끌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윾xx 얼굴공개 어쩌구 하면서 조회수 늘리것죠 머.. 왜 보수당 지지하는 듯한 사람들은 다 이모양인지 크크~
19/01/22 16:51
와 신기한게 메시지를 까야지 메신저를 까면 안된다고 실드치는 분들 보면 그쪽 분들이 꽤 많아보이네요. 일베유저가 이리 실드 많이 받는거 처음봅니다.
19/01/22 19:29
뭐야 풍동이었네... 와 소름돋네요...
그나저나 언급이 별로 없는데 풍동은 진성 일베를 넘어서서 거기서도 거른 존재입니다;; 5.18, 세월호 모욕이야 일베 애들 패시브 스킬이라 구제불능 쓰레기 소리 듣는건데 풍동은 거기다 더해 [천안함 사건]도 자기 개콘 못본다고 비하한 사람 우파신념 그따위것 하나도 없고 그냥 재미로 강용석 빨고 일베짓 하다가 돈이 된다 싶었는지 극단으로 몰두한 그런 인지부조화 케이스가 아닐까;;
19/01/22 21:32
이사람의 문제라기보다는 이사람을 떠받들어준 사람들 문제가 더 크다고 봅니다
정확히는 이런사람의 말을 시원하답시고 받아들이는 사람들.. 그런사람들 수준이 그냥 낮은거죠 자존심이 없는짓이라고 생각합니다
19/01/23 09:28
이야기 수준이 국내 테트리스가 여성계 때문에 망했다급 이었는데 그걸 사이다랍시고 마셔대며 퍼나르던 사람들이 한트럭이라 결국 살아남긴 할겁니다.
그분들에겐 화자가 일베충인거나 메시지가 팩트와 거리가 먼 선동과 날조인건 별로 중요하지 않고 본인듣기 좋은 소리 해주는게 중요하거든요. 트페미 네임드들이 살아남는거랑 비슷함. 극과극은 통한다고 이게바로 미러링 아닐지...
19/01/23 10:30
내용이 옳고 그르던 다 떠나서 그냥 윾튜브에 대해 느낀점을 말하면, [윤서인만도 못한거 같습니다]
정치인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까셔서 좋은 밥 먹고, 돈 벌고 하셨네요? 그럼 본인도 탈탈 털릴 각오 하거나 안좋은게 나와서 윤서인 처럼 가족 비아냥까지 감수할 만한 멘탈이 있었어야죠. 옳다는거는 아니지만, 적어도 일반인들 까서 돈벌이 하고 싶다면 그 정도 각오는 당연히 해야 합니다. 그런데 dc에서 나오는 본인 과거 글 몇십 개로 멘탈 탈탈 털려서 공개적으로 추해지는 최악의 선택을 했죠. 일반인이어도 안 좋은 선택인데 비아냥, 비난으로 밥벌어 먹는 인간이 저런 선택을 한거는 악수 중의 악수입니다. 차라리 "내가 쓴거 맞고 기억난다 책임질거 있으면 책임질거고 법적으로 문제 없다 생각하지만 있다면 받겠다" 이러거나 "나는 모르는 일이고 내가 쓰지 않았다" 라고 끝까지 우겨서 멘탈 잡았어야죠.
19/01/23 10:53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youtube&no=60720&exception_mode=recommend&page=6
미성년자 추사랑 가지고 성드립. 성폭행 피해자 가수 알리 성희롱. 까도까도 나오네요.
19/01/23 16:23
결국 1초에 1~2명씩 구독자가 떨어져나가고 있네요.
https://socialblade.com/youtube/channel/UCvMGtNVeVFsDfD_J9rcztNw/month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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