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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12/06 10:25:51
Name 여왕의심복
Link #1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738?navigation=petitions
Subject [일반] 폐렴 사망 장병에 대한 청와대 청원을 올렸습니다.
안녕하세요! 매일 출첵하는 눈팅유저입니다.

요즘 청와대 청원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것 같아 저도 오랫동안 고민하던 분야에 대해 청원을 올렸습니다.

이렇게 글을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pgr에 계신 여러분들도 군복무를 하셨거나, 군복무 하신 가족이 있으실겁니다.

제가 군복무하는 동안 안타까운 죽음을 근처에서 많이 보았고, 제가 나름 노력해보았지만 어려운 것이 많았습니다.

읽어보시고 공감가시는 내용이 있다면 청원을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738?navigation=petitions 청원주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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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이 글을 읽어주시는 국민여러분과 많은 청원글을 보시느라 고생하시는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저는 올해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전역한 군의관입니다. 제가 군생활동안 미쳐 완수하지 못한 일이 있어 이렇게 청원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군생활을 하는 동안 저는 예방의학전문의로 활동하며, 국군 장병에게 생기는 여러가지 감염병 직접 조사하고, 관리하는 일을 수행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장병의 건강에 대해 국가의 보호가 미치지 못하는 영역이 있어 이를 알리고 여러 분들의 도움을 구하고자 합니다. 또 집에서 곤히 잠자고 있는 돌이 막 지난 제 두 아들 쌍둥이가 좀 더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매년 겨울이 되면 국민들 중 많은 사람이 감기에 걸립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인플루엔자 주의보가 발령이 되었고,  많은 사람들은 마스크를 쓰고 거리를 걸으며, 집에서 따뜻한 차와 귤로 감기를 이겨낼 것입니다.

그러나 감기는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기 위해 추위를 견디고 있는 국군 장병에게도 찾아옵니다. 단 한 명에게 찾아오는 것이 아닌 한 내무반 인원 전체, 한 대대 인원 대부분에게 찾아옵니다.

감기의 원인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와 같은 바이러스가 대부분입니다. 장병이 걸리는 감기도 바이러스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 바이러스의 종류가 좀 다릅니다.

장병의 감기는 주로 아데노 바이러스라는 바이러스에 의해 생깁니다. 일반 국민에게도 흔히 있는 바이러스이지만 장병들에게서는 부대 내에서 감기 유행을 일으키는 주요한 원인이 됩니다.

군대 내에 감기환자는 동절기에는 급격히 증가하며, 매년 전체 장병의 60~70%이상은 감기를 경험했을 것으로 개인적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겨울이 되면 감기에 걸리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추운데 감기에 걸리는 것이 이상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국군 장병이 겪고 있는 감기에 관련된 문제는 당연한 것이 아닙니다.

스페인 독감을 들어보신 분들이 있을 겁니다. 1차 대전 말이던 1918년 유행한 인플루엔자(독감)로 2,500만 명정도의 사망을 일으킨 것으로 추정이되는데, 주로 군인을 중심으로 발생되었습니다. 이후 여러번 군인들에서 인플루엔자 유행이 일어나고, 여러 다른 감염병이 발생하며, 각 국가들은 장병의 감염병 예방에 매우 신경을 쓰게 되었습니다.

특히 미국군도 한국군과 유사한 아데노바이러스로 인한 감기로 1950~60년대 큰 고통을 겪었는데, 한 분대에 10명의 신병이 있으면, 2명은 병원에 입원하고, 6명은 입원할 정도는 아니긴 하지만 심한 감기몸살로 훈련을 받울 수 없어 결국 2명만 제대로 훈련을 받았다는 이야기까지 남아 있을 정도입니다.

이후 미군은 예방백신을 개발해서 보급하고, 장병의 생활환경을 개선해서 현재는 그러한 감기로 인한 손실이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군은 다릅니다. 아직도 매년 아데노바이러스로 인한 감기 유행이 대규모로 발생하고 있고, 특히 동절기에 입소하는 신병들은 전체 장병 중 80%이상이 감기에 걸린 채 훈련을 받게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대로된 교육이 가능할런지도 의문이고, 장병들도 매우 고통스러울 겁니다.

폐렴으로 청원을 올렸는데, 왜 감기이야기만 나오는지 의심스러우신분이 있으실텐데, 감기와 폐렴은 때어놓고 생각하기 어려운 병입니다. 감기가 많으면 그 중 폐렴 환자도 나오는 것이고, 폐렴환자가 많으면 그 중 사망하는 안타까운 경우도 많이 생기니까요.

저는 3년의 군생활동안 총 5명의 장병이 폐렴으로 인해 사망한 것을 직접 조사했습니다. 모두 중증 아데노바이러스성 폐렴에 의한 사망이었고, 평소에는 지병하나 없이 건강한 장병이었습니다. 그리고 매년 수십명의 장병이 체외순환기에 의해서 목숨을 겨우 건지고, 수백명의 장병이 중환자실에서 치료받는 것을 눈으로 확인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다른 선진국 군대에서는 없는 일입니다. 경제규모가 비슷한 나라 중 우리나라가 특히 군 장병의 폐렴 사망이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해결방법은 있습니다. 장병에게 아데노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을 개발해서 투여해주고, 생활환경과 같은 기본권을 보장해주면 됩니다. 그런데 모두가 알고있는 대답을 실천하지 못해 올 겨울에도 2~3명의 장병은 사망할 것입니다.

아데노바이러스 백신은 현재 미군이 투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장병 1인당 20만원 정도가 듭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 맞는 백신이 아니라 새롭게 개발을 해야합니다. 그러면 최소한 연간 500~600억원 정도가 소요됩니다.

또 방법이 있습니다. 장병의 생활관을 구식 침상을 쓰는 생활관에서 한방에 5~6명이 생활하는 침대형 생활관으로 교체 해주는 것입니다. 과거 장병의 생활관 개선사업으로 수 조원을 소모하였지만 아직도 전방의 10만명 정도의 장병은 구식생활관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침상을 쓰는 생활관에서는 감기, 폐렴 발생이 극심합니다.

여기서 국민여러분과 관계자의 관심과 응원이 필요합니다.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 장병 중 올해도 2~3명이 폐렴으로 인해 사망할 것입니다. 이 장병의 죽음을 막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끝으로 제가 군생활하는 동안 장병의 감염병을 다루며 항상 했던 생각이 있습니다. 우리 장병은 국가가 필요로 인해 가족 품에서 빌려온 소중한 사람입니다. 국가는 장병을 가족의 품으로 건강히 하나도 다치지 않은 채로 돌려주어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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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738?navigation=petitions 청원주소인데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널리 알려주실 곳이 있으시면 알려주셔도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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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12/06 10:27
수정 아이콘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여왕의심복
17/12/06 10:29
수정 아이콘
제가 읽어주셔서 더 감사드립니다.
사악군
17/12/06 10:30
수정 아이콘
저도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청원하고 왔습니다.
BlazePsyki
17/12/06 10:33
수정 아이콘
저도 위에서 말한 똑같은 환경에서 거주하고 페렴으로 3주 넘게 입실한 경험 때문에 남일 같지가 않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토니토니쵸파
17/12/06 10:37
수정 아이콘
청원에 참여하고 왔습니다.
훌륭한 시도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결과도 긍정적으로 따라왔으면 좋겠네요.
여왕의심복
17/12/06 10:37
수정 아이콘
다들 동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이 20만명이지 참 많은 수이네요.
여왕의심복
17/12/06 10:39
수정 아이콘
무리한 부탁이지만 혹시 다른 활동하시는 다른 커뮤니티가 있으시면 좀 알려주시면 제가 가입하고 다시 설명드리겠습니다.
17/12/06 10:56
수정 아이콘
뽐뿌 - 자유게시판 or 이슈/정치/토론 게시판(레벨이 되야 들어가실거 같네요)
클리앙 - 모두의 공원
오늘의 유머 - 시사게시판 or 자유게시판

제가 주로 가는 곳 올립니다.
제가 근무중인데..혹 저녁까지 올리지 못한곳이 있다면 댓글 달아주세요.
펌해서 게시하겠습니다^^
여왕의심복
17/12/06 11:11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지금 엠팍, 딴게 등을 시도해보나 전부 바로 가입후 글쓰기는 안되더라구요. 아직 30일이 남아있으니 저도 열심히 노력해보겠습니다.
17/12/06 10:39
수정 아이콘
온라인 청원 같은거 처음 해보네요.
이건 꼭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Cafe_Seokguram
17/12/06 10:43
수정 아이콘
제가 처음으로 동의해본 청원입니다.
감사합니다.
17/12/06 10:47
수정 아이콘
저도 신교대에서 저 바이러스 걸려서 춘천병원에서 한달반을 있었죠...
스타카토
17/12/06 10:49
수정 아이콘
좋은내용으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동의했습니다~~~
17/12/06 10:49
수정 아이콘
청원했습니다.
먼저 나서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닷내음
17/12/06 10:50
수정 아이콘
저도 처음으로 동의해봤습니다. 몇몇 SNS ID로 쉽게 가능하네요.
MicroStation
17/12/06 10:51
수정 아이콘
동의해했습니다. 20만명이 넘어서 공식적으로 논의가 되길 바랍니다.
아점화한틱
17/12/06 10:59
수정 아이콘
지금막 동의하고왔어요. 아직 66명밖에 안되지만 많은 호응 얻어서 20만명 채웠으면 좋겠네요
여왕의심복
17/12/06 11:00
수정 아이콘
다들 감사합니다. 근데 제가 커뮤니티를 여기만해서 그런데, MLBPARK나 딴지일보같은데도 가입후 일정시간이 지나야지 글이 올라가는군요 ㅜㅜ 많은 도움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kogang2001
17/12/06 11:08
수정 아이콘
처음으로 청와대 청원에 동의를 했습니다.
폐렴으로 사망하는 군인이 있다는것에 경악을 금치못합니다...
저도 현역으로 제대했지만 폐렴으로 사망하는 군인이 있다는 것을 처음알았습니다...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17/12/06 11:12
수정 아이콘
청원 내용에 동의합니다.
다만 공직에 있는 공무원이 본인의 직무와 직간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사안에 대한 청원이 적절한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해 보입니다.
여왕의심복
17/12/06 11:13
수정 아이콘
아 선생님 이제 저는 학교에 있어서 자유인입니다!!!!
17/12/06 11:23
수정 아이콘
큭! 청원 버튼 꾹 눌렀습니다!
오토나시 쿄코
17/12/06 11:18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저도 동의했습니다.
노틸러스
17/12/06 11:21
수정 아이콘
아직 많이 없네요ㅜ
꼭 기준을 넘었으면 좋겠습니다
와사비
17/12/06 11:24
수정 아이콘
청원했습니다 99명을 100명으로 채웠습니다
17/12/06 11:25
수정 아이콘
참여했습니다.
좋은 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왕의심복
17/12/06 11:28
수정 아이콘
저도 오늘 오전부터 열심히 주변사람에게 홍보하는데 좀 어렵네요. 다들 뜻있으시면 좀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7/12/06 11:51
수정 아이콘
참여했습니다.
메르스 때 여왕의심복님 글 때문에 마음이 놓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눈팅만 하지 마시고 좋은 글 자주 부탁드립니다.
애플망고
17/12/06 11:55
수정 아이콘
아데노 폐렴 정말 괴롭죠.. 나을때까지 살려놓는게 목적이고 정말 힘들어보이던데.. 훈병들이 최소한의 위생과 휴식이 보장이 안되니 매년 수십명이 걸려서 몇명이 죽는걸 반복하고..
속삭비
17/12/06 11:55
수정 아이콘
청원했어요.
고란고란
17/12/06 11:57
수정 아이콘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처음으로 청와대 청원에 참여해봤네요.
여왕의심복
17/12/06 11:57
수정 아이콘
다들 감사드립니다. 저도 갑자기 오늘 생각이 들어서 글을 쓰고 여기저기 지인들의 도움을 받고있는데, 생각보다 어렵네요.
불굴의토스
17/12/06 12:07
수정 아이콘
청원의 순기능으로 보여질만큼 뜻있는 청원이네요. 응원합니다.
건강이제일
17/12/06 12:10
수정 아이콘
처음 청원에 참여했네요. 좋은 청원이라고 봅니다. 내동생 내아들이 건강하게 복무하고 건강하게 돌아와야지요.
17/12/06 12:13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오래된 이야기지만 구막사에서 심하게 감기로 고생한 기억이 나네요..
스테비아
17/12/06 12:16
수정 아이콘
청와대 청원이 이런거였군요. 참여했습니다! 메르스 때부터 여왕의심복님 활동을 보면 응원하게 돼요. 감사합니다.
아스날
17/12/06 12:25
수정 아이콘
처음으로 청원했습니다.
YORDLE ONE
17/12/06 12:26
수정 아이콘
이렇게보니 참 20만이 어마어마하네요. 제가 6명째였습니다 후후
자유형다람쥐
17/12/06 12:30
수정 아이콘
186명째 청원했습니다. 응원합니다
17/12/06 12:40
수정 아이콘
정말 좋은 청원이네요. 꼭 이루어졋으면 좋겠습니다.
참룡객
17/12/06 12:52
수정 아이콘
참가했습니다만 침상을 침대로 바꾸는데 6조를 투자하고도 실패한 국방부라 가능할지는...
시지프스
17/12/06 12:53
수정 아이콘
저도 군의관 시절에 훈련소에서 감기로 엄청 고생했습니다. 전역 후 이런 일 하기 쉽지 않으실텐데 대단하십니다. 참가 완료~
Chakakhan
17/12/06 12:56
수정 아이콘
서명했습니다. 좋은 청원 감사합니다
살려야한다
17/12/06 13:02
수정 아이콘
참가했습니다. 처음으로 참가해보니 20만명이라는 벽이 참 높네요.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여주었으면 좋겠네요.
오빠언니
17/12/06 13:10
수정 아이콘
응원합니다
켈로그김
17/12/06 13:17
수정 아이콘
서명했습니다. 청원의 의의가 무척 훌륭합니다.
17/12/06 13:46
수정 아이콘
참여했습니다.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17/12/06 13:57
수정 아이콘
저도 청원에 동의하고 왔습니다.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하네요.
Timeless
17/12/06 14:04
수정 아이콘
서명했습니다! 훌륭한 청원이라 생각합니다.
안프로
17/12/06 14:05
수정 아이콘
20살 군대에서 난생처음 봉와직염이라는걸 들어보고 걸려보고
돌도 소화시킬 나이에 장염에 걸려보고 링거를 맞아보고...위생문제 아직도 정말 심각하군요
읽다보니 남일같지 않아 참여안할수 없네요 241명째 완료.
17/12/06 14:08
수정 아이콘
동의했습니다. 의외로 아직은 인원이 적네요.

많은 분들 참여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민방위면제
17/12/06 14:16
수정 아이콘
청원했습니다. 정말 수고가 많으세요. 감사합니다.
BlazePsyki
17/12/06 14:48
수정 아이콘
이곳 말고도 다른 다양한 곳에 글이 올라가서 많은 관심이 모였으면 좋겠네요.
Minkypapa
17/12/06 14:58
수정 아이콘
가서 동의했네요. 저도 군대에서 만성 기관지염 걸린적이 있어서 그후로도 오래 고생했습니다.
이유진
17/12/06 15:19
수정 아이콘
고맙습니다. 지인들에게도 보내줘야겠네요.
여왕의심복
17/12/06 15:27
수정 아이콘
오늘 하루 글을 퍼나르면서 20만명이라는 수가 말도안되게 많다는 생각이 들긴하네요. 저도 더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다들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17/12/06 16:45
수정 아이콘
참여했습니다.
살다보면
17/12/06 19:05
수정 아이콘
참여했습니다. 꼭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하네요.
진산월(陳山月)
17/12/06 20:41
수정 아이콘
(보내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지만) 곧 군에 입대할 자식이 있는 사람으로서 매우 공감하며 이렇게 공론화 시켜주시니 정말 고맙습니다.

각종 질병/질환에 취약한 군대의 환경이 조금씩이라도 개선되길 희망합니다.
멀면 벙커링
17/12/06 23:31
수정 아이콘
청원했습니다.
여왕의심복
17/12/07 10:07
수정 아이콘
하루동안 483명이 청원에 참여해주셨는데, 어제 올라온 청원 중에는 4위이고, 이렇게 매일 모아도 2만명이 되기 어려울 듯합니다. 주변에 알려주실 곳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여왕의심복
17/12/07 10:56
수정 아이콘
http://news.topstarnews.net/detail.php?number=334035 어떤 기사봇님께서 기사도 내주셨네요. 본격적인 기사준비는 다음주에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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