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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06 10:33
저도 위에서 말한 똑같은 환경에서 거주하고 페렴으로 3주 넘게 입실한 경험 때문에 남일 같지가 않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7/12/06 10:56
뽐뿌 - 자유게시판 or 이슈/정치/토론 게시판(레벨이 되야 들어가실거 같네요)
클리앙 - 모두의 공원 오늘의 유머 - 시사게시판 or 자유게시판 제가 주로 가는 곳 올립니다. 제가 근무중인데..혹 저녁까지 올리지 못한곳이 있다면 댓글 달아주세요. 펌해서 게시하겠습니다^^
17/12/06 11:11
감사합니다! 지금 엠팍, 딴게 등을 시도해보나 전부 바로 가입후 글쓰기는 안되더라구요. 아직 30일이 남아있으니 저도 열심히 노력해보겠습니다.
17/12/06 11:00
다들 감사합니다. 근데 제가 커뮤니티를 여기만해서 그런데, MLBPARK나 딴지일보같은데도 가입후 일정시간이 지나야지 글이 올라가는군요 ㅜㅜ 많은 도움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17/12/06 11:08
처음으로 청와대 청원에 동의를 했습니다.
폐렴으로 사망하는 군인이 있다는것에 경악을 금치못합니다... 저도 현역으로 제대했지만 폐렴으로 사망하는 군인이 있다는 것을 처음알았습니다...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17/12/06 11:12
청원 내용에 동의합니다.
다만 공직에 있는 공무원이 본인의 직무와 직간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사안에 대한 청원이 적절한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해 보입니다.
17/12/06 11:55
아데노 폐렴 정말 괴롭죠.. 나을때까지 살려놓는게 목적이고 정말 힘들어보이던데.. 훈병들이 최소한의 위생과 휴식이 보장이 안되니 매년 수십명이 걸려서 몇명이 죽는걸 반복하고..
17/12/06 14:05
20살 군대에서 난생처음 봉와직염이라는걸 들어보고 걸려보고
돌도 소화시킬 나이에 장염에 걸려보고 링거를 맞아보고...위생문제 아직도 정말 심각하군요 읽다보니 남일같지 않아 참여안할수 없네요 241명째 완료.
17/12/06 15:27
오늘 하루 글을 퍼나르면서 20만명이라는 수가 말도안되게 많다는 생각이 들긴하네요. 저도 더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다들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17/12/06 20:41
(보내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지만) 곧 군에 입대할 자식이 있는 사람으로서 매우 공감하며 이렇게 공론화 시켜주시니 정말 고맙습니다.
각종 질병/질환에 취약한 군대의 환경이 조금씩이라도 개선되길 희망합니다.
17/12/07 10:07
하루동안 483명이 청원에 참여해주셨는데, 어제 올라온 청원 중에는 4위이고, 이렇게 매일 모아도 2만명이 되기 어려울 듯합니다. 주변에 알려주실 곳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17/12/07 10:56
http://news.topstarnews.net/detail.php?number=334035 어떤 기사봇님께서 기사도 내주셨네요. 본격적인 기사준비는 다음주에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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