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2/23 16:18
위에는 30만원이상 그래픽카드만 나와있는데
1050 미니, 컴팩트 이런 10만원대중반 팬쿨러 하나짜리는 어떤가요? 용도는 롤 최상옵, 스타2 최상옵으로 한다치면 멍청한건가요?
17/02/23 16:41
아 추가로, 제 윈도우태블릿은 스카이레이크 시리즈중 embeded로 나온 6y30이며 그래픽카드 따로 없구요, 내장그래픽은 데스크탑용 펜티엄급에도 들어가는 hd530도 아닌 hd515인데도 롤 최상옵설정해도 돌아갑니다. 5:5한타때 좀 버벅대는것때문에 중옵정도로 놓고 하지만요. 롤이나 스타2정도의 캐쥬얼게임에는 이제 그래픽카드까지도 필요하지 않은 세상이 된 것 같습니다.
17/02/23 16:34
1050보다 조금 더 구린 760으로 스타2 최상옵 빵빵하게 하고 있습니다.
위 그림은 예시를 들은 것이고, 그래픽카드 고를 때 봐야 할 것들만 챙겨서 고르시면 됩니다. 그냥 제일 싼거 사두 되나요? -->> YES. 그러셔도 됩니다.
17/02/23 16:39
타이탄X는 인공지능 연구하는데서 많이쓰더라고요.. 사내 R&D 부서 사무실 가니 타이탄X 박스가 쌓여있더라고요... 하나 빼오고 싶었어요...
그래픽카드는 제가 생각하기엔 완제품 조립PC의 축소판인거 같더라고요.. 같은 CPU, 같은 램을 써도 오버클럭을 어떻게 하고 발열을 어떻게 잡는지가에 따라 각 회사별로 성능차가 생기게 되고 거기서 신뢰도를 높이면 잘 팔리고 아니면 망하는거고...
17/02/23 16:42
정리 감사드립니다. 저는 480 트윈프로져 직구해서 23만 정도에 구매해서 쓰고있는데 만족스럽더군요.
모니터를 vsync되는걸 사다보니, 암드 쪽을 기웃거리게 되네요.
17/02/23 16:55
일단 TITAN X...는 SLI까지 해서 테스트 했습니다만 점수놀이용이고.
구입하신 아머의 경우에는 MSI 트윈프로저 4세대 제품을 기반으로 만든 쿨러입니다. 즉 현세대 트윈프로저 6보다는 좀 약하긴 하죠. 다만 이 경우에는 TDP를 못버티는건 아니고 풍량이나 소음의 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픽카드의 경우에는 A/S 기간과 센터도 중요한데 개인적으로는 ZOTAC, EMTEK이 이 분야에서는 2강체제로 보고 그 바로 아래에 갤럭시나 여기 없지만 Inno3D 정도 있겠습니다.
17/02/23 18:21
저 궁금한점이 있는데, 노트북에 940mx달린 모델들은 어느정도 성능이 나는 걸까요?
인텔 Iris 540 같은 모델보다는 외장 그래픽 프로세서가 있으니 더 나은 성능을 보일까 궁금합니다.
17/02/23 20:54
그래픽카드 제조사가 많아서 처음 접하는 분들은 좀 헷갈릴수도 있는데
솔직히 제 생각엔 걍 같은 라인업에서는 가장 싼거 사도 일반 컴알못 입장에선 상관 없는 것 같습니다. (mini 버전 제외) 개인적으론 이엠텍이나 갤럭시를 선호하긴 하는데 다른 제조사 제품도 성능은 크게 차이가 없거든요.
17/02/24 06:22
회사에 대해서 첨언 해드리자면
1. 이엠텍은 AS가 좋기로 유명합니다. 2. ZOTAC 같은경우 보급형 같은경우 싼가격축에 속합니다. [ex 1050 조탁 미니] 3. 기가바이트 업체쪽 [PC방등]으로 많이 수리하기 때문에 일반 유저 순위가 뒤로 밀려 나서, 기본적으로 욕을 먹습니다. 다만 안정성을 생각할때는 기가바이트만한게 없는거 같습니다. 피시방에서 선택한거는 다 이유가 있는거니까요 4. 요즘 떠오르는 신성이지요 갤럭시 , AS도 좋고 클럭대비 가성비가 좋습니다. 5. MSI , colorful 의 유통사 웨이코스로 사실 같습니다. 그런데 희한하게 MSI 쪽에서만 사태가 터져서 그런지 MSI 는 AS가 나쁘고 colorful은 무난하다는 평이 있습니다. 아 그리고 클럭대비 가성비로는 colorful이 제일 좋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17/02/24 09:03
일반소비자 입장에서 1080을 구입했지만 스팀게임에선 아직 아직 QHD(2560x1440)해상도에서 풀옵션 60fps유지하기가 힘듭니다. 1주일 후 nvidia의 1080ti 발표가 있을 예정으로 올해초부터 1080 제품들의 특가 세일이 많이 진행되서 신품가가 70만원대 초반 정도까지 떨어졌습니다. 1080ti 출시이후 1080은 물론이고 1070 또한 10%정도 판매가 하락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으니 메인스트림급 이상 vga 구매는 기다리시는 걸 추천합니다. 5월에는 amd의 베가 10&11가 발표 및 출시 될 예정이구요.
같은 라인업에서 제조사 선택할 때 제일 중요한건 역시 소음과 a/s 부분이네요. 소음은 제로팬 기능 장착 여부와 제품별 소음 수치가 각 커뮤니티 별로 테스트되어 검색하면 많은 정보가 있습니다. a/s는 컴퓨터 부품 중 메인보드와 같이 가장 많이 고장 나는 부분이라서 특히 제조사의 as대응 사례를 찾아보시고 구매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17/02/24 09:31
저는 완전 컴알못인지라 질문하나 드리고 싶은데요.
cpu는 i5에 그래픽카드는 라데온 hd6850 쓰고 있습니다. 좀 오래됐죠. 그래픽카드만 바꾸고 싶은데, 그냥 사서 꽂으면 되는건가요? 그래픽 카드 살 때 성능도 고려해야겠지만, 연결하는 부분 단자라든가... 그런것도 고려해야할게 있지 않나요? 며칠째 그래픽카드 사려고 이래저래 보고 있는데 그런걸 몰라서 함부로 못사고 있네요.
17/02/24 09:54
CPU와 VGA는 특별히 서로 호환성을 타지는 않습니다.
VGA는 기본적으로 메인보드에 꼽는 걸로 해결되는 제품으로, SSD, RAM과 더불어 교체가 가장 쉬운 부품입니다. 다만 사고싶은 그래픽카드의 높이와 길이를 확인하고, 메인보드와 케이스가 소화할 수 있는지만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대체적으로 말씀드리면 메인보드가 Mini-ATX나 ATX이고, 케이스가 일반적인 미들타워라면 거의 대부분 문제없이 장착 가능합니다.
17/02/24 09:56
MSI 1070 아머... 작년 티몬에서 대란났을때 해피머니 신공으로 사버린...
덕분에 안돌아가는 게임이 없네요 GTX650 쓰다가 넘어오니 완전 신세계 크크
17/02/24 20:24
한 30년쯤 컴을 만져왔고 20년 이상 그걸로 돈을 벌어 왔고 지난15년쯤은 노트북만 사용했던 1인 인데... 갑자기 어떤 이유로 gpu를 구입해야할 상황이였습니다. 덕분에 1050 ti를 지를까하다 msi 1060 를 지르게 되었습니다 ㅠㅠㅠ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