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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03 10:25
사용후기 기대하겠습니다. 저도 살까말까 상당히 고민하다가 포기한 제품이라서요...
- 집에 모니터를 한개밖에 놓을 자리가 없어서 PS4를 하면 인터넷으로 게임 공략 위키 사이트를 못 찾습니다. 그래서 폰으로 위키 사이트를 보면서 할려니까 화면이 작아서 모바일 지원을 해도 가독성이 상당히 떨어지더군요. (노트북은 구형으로 하나 굴리고 있었는데, 데스크탑 바꾸면서 필요한 친구에게 그냥 공짜로 줘버려서 말이죠...) 그래서 태블릿을 살려고 죽어라 찾아보니까... 저도 답이 레노버 아니면 서피스3 or 서피스 프로 3밖에 답이 안 나오더군요. 명색이 개발자다 보니까 개발도 좀 해야 할 상황이 있을거 같아서 고사양으로 찾다보니 저 두가지밖에 대안이 없었는데... 두번세번 생각해도 노트북 / 스마트폰 사이에서 어정쩡한 위치더군요. 그래서 포기했습니다 ㅜㅜ - 그런데 이제 사용후기 보고 뽐뿌받아서 지를지도 모르죠.[먼산]
15/09/03 10:38
사실 어정쩡한 위치긴 한데, 베이트레일/체리트레일이 의외로 성능이 꽤 나옵니다?! 제가 사무실에서 쓰는 컴퓨터가 e7300에 램 1기가짜리(내장그래픽써서 사실 1기가가 안됩니다 ㅠ)인데 윈탭 베이트레일이 이것보다 성능이 좋으니까요. 뭐 사무실에서 쓰는 컴퓨터가 너무 안좋은것도 있겠습니다만... 5년되면 폐기해야되는데 왜 아직도 쓰는지...
15/09/03 10:41
서피스 3에서 IDE가 어느정도 선에서 돌아가는게 가능하다면 휴대성 좋은 개발도구 하나 장만한다 치고 지르겠는데(전에 노트북 들고 다니면서 개발하느라 어께 부서지는줄 알았던 기억이 있어서요... 개발용 준 고사양 노트북을 쓰니까 안 무거울수가 없습니다;;;) 태블릿의 CPU는 동급 클럭이더라도 기본적으로 데스크탑용 CPU보다 성능이 딸리니 확신이 안 서서 말이죠... 쩝.
15/09/03 10:27
저도 지난주에 서피스 3 샀습니다. 반갑네요. 펜은 아직 유용성을 잘 못 느끼겠지만 타이핑커버는 확실히 좋습니다. 액세서리 30% 세일하는 판매자가 있었는데 거기서 사시면 좋았을 걸 그랬네요.
하나 조언드리자면, 윈도 10 업데이트하실 때 클린설치 욕심내지 마시고 그냥 업데이트로 하세요. 클린설치하려다가 고생 많이 하게 됩니다.
15/09/03 10:56
여름에 나온 물건인데 그 때는 당연히 윈도 8.1을 탑재하고 나왔으니, 그걸 죄다 회수해서 새로 윈도 10을 까는 만행(...)을 저지르지 않는 다음에야 재고들은 당연히 8.1이 깔려있겠지요. 뭐 업데이트가 어려운 일도 아니니 큰 상관이 없긴 합니다. 클린설치를 못한 스스로에 대한 불만이 영혼을 잠식하는 것만 빼고요. ㅠㅠ
15/09/03 10:35
서피스3는 아니고 서피스 프로3 8개월째 사용중입니다.
전 가벼운 노트북 << 정도의 포지션을 잡고 구입했는데 생각보다 사용빈도가 현저히 떨어집니다. 침대에 앉아 프야매를 한다던가.. 포토샵을 좀 만지작 거린다던가..뭘 했더라 이걸로 아 최고의 장점이 하나있네요. 걸그룹 직캠을 세로로 볼 수 있다는 겁니다! (저는 피벗모니터가 없습니다) 그냥 대충 쳐박아두고 요즘엔 10인치대 듀얼부팅되는 태블릿을 기웃거리고 있는 중입니다. 결론 : 기변증은 고쳐지지 않았습니다.
15/09/03 10:42
i5에 램8g SSD 256g 버젼 구매했습니다. 아무래도 SSD는 넉넉한게 좋아서.. 후기를보니 i7 버젼 발열이 좀 심하다고해서 i5 버젼을 구매하였으나 발열은 꽤 있네요. 문제가 좀 있다는 삼성SSD고요. 제가 뽑기를 잘못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ㅠ_ㅠ
15/09/03 10:45
......제가 딱 살려는 사양이였네요. 귀찮게 해드려서 죄송하지만 주로 돌리는 프로그램 몇가지만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목적은 하나입니다. 제가 만약 서피스 시리즈를 산다면 그건 개발겸용으로 살려고 하기 때문에 IDE를 깔아서 사용해야 합니다.(예를 들어 비쥬얼 스튜디오 2013 같은 것들 말이죠.) 그래서 주로 돌리는 프로그램들 말씀해주시면 부하 고려해서 결정할려고 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15/09/03 10:51
아 그러시군요! 저는 주로 사진쪽 작업하기때문에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 정도가 가장 무겁게 돌리는 프로그램이네요.
사용하면서 크게 느리다던가 불편한 점을 느끼진 못했습니다. 저 정도라면 쾌적하게 잘 돌아가더군요. 비쥬얼 스튜디오 같은 프로그램은 제가 돌려보지 못했습니다만, 발열과 배터리 소모가 심해질뿐. 컴퓨터 자체가 버벅거린다던가 프로그램 자체의 퍼포먼스가 떨어지는건 경험해보지 못했습니다. 아, 야구같은거 스트리밍으로 보시면서 이것저것 작업을 했었는데. 확실히 발열 + 배터리 소모는 생각하셔야합니다. 외부에서 어댑터 없이 포토샵 + 네이버스트리밍 (혹은 아프리카) + 멜론 정도 돌렸을때 한 4시간정도 작업이 최대치였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려나 모르겠네요.
15/09/03 10:55
자세하게 답변해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꾸벅]
포토샵이랑 일러스트레이터 두개를 동시에 돌리셨다는 전제라면 더 볼 것도 없군요. 그런데 발열이 무릎 위에 올려놓고 쓰면 안 좋을 정도로 심한가요? 아니라면 바로 지르러 갑니다.[먼산] - 어자피 제가 작업하는 곳들은 대부분 콘덴서들 따로 있으니 배터리 어댑터야 가지고 다니면 그만이죠.
15/09/03 11:07
크크 무릎에 올려두고 쓰시면 좋은 난방기기가 될 겁니다. 정면에서 서피스를 바라보고 쓰실 때 주로 팬이 달려있는 우측 상단부에 발열이 집중되는 편이고요. 소음도 그쪽에서 발생됩니다. 처음엔 에이 비싼돈 들여서 샀는데 이게 뭐야.. 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이제 쓰다보니 적응되서 ㅠ_ㅠ
참. 제가 생각하는 큰 단점이 하나가 있는데, 액정 반사도가 꽤 심합니다. 낮시간엔 흰색배경화면에 슬쩍슬쩍 비치는 자기얼굴을 보며 작업을 하게 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이거 동영상 감상하는데도 꽤나 거슬려요. 초창기엔 무반사 보호필름 뭐 이런 악세사리가 전혀 없어서 그냥 쓰고있는데, 요즘엔 사용자가 좀 많아져서 이런저런 악세사리가 나왔으려나 모르겠네요.
15/09/03 11:10
저는 i5 램 4g 128 버전 사용중입니다.
대학원생인데 자주는 아니고 가~끔 존재하는 출장에서 노트북문제로 너무 빡쳐서... 강의시간에 필기용으로 쓸겸 구매를 했습니다. 사용 용도는 필기 + MATLAB 정도 엄청 큰걸 돌리고 하는게 아니고 소규모 방법론 확인용 프로그램만 돌리는데 성능상으로 문제는 딱히 없고 문제가되는건 발열 및 쿨러 소리입니다 -_- 노트북으로 보면 발열 및 쿨러 소음이 별로 안되는 편이긴 합니다. 소음은 수업시간 필기용 생각했다보니 쪼끔 성가십니다. 주변 소음이 있으면 거의 안들리지만 조용할때엔 꽤나 거슬려서 ㅠㅠ 발열도 서피스에 몸이 접촉하지 않으면 잘 모르고 넘어갈 수 있는데, 윈도우 버튼쪽이 끝내줍니다 물론 위의 사항을 느낄수 있는 정도로 굴리면 서피스의 배터리는 광탈... 추가로 서피스+펜은 팜리젝션이 제대로 작동하고, 보정도 가능하여, 가로 세로 모두 그럭저럭 원하는 위치에 맞게 써지는데 문제가되는건, 펜의 최소 입력인식 압력이 쫌 큽니다. 평상시 펜쓰던거 생각하고 쓰면 안써져요. 그래서 힘좀 주고 쓰니까 손목이 조금 아프네요 그리고 DPI 가 좀 문제인데, 어떤건 깔끔하게 나오고 어떤건 뿌옇게 나옵니다. 뿌옇게 나오는 프로그램들은 해결책이 보기(?)에서 150% 확대를 100% 로 낮춰야하는데, 그러면 평상시 사용할때 아주 작은 아이콘들을 만나야해서 그냥 타협하고 쓰고있습니다. MS 자체 프로그램들은 그래도 DPI 대응이 제대로 되는거같은데 외부 프로그램들은 왔다갔다합니다. 맥북에어도 폰트 흐리다고 환불 때렸었는데, 이때 잠깐 진지하게 고민을... 안되는놈들 포기하고, 실제 코드는 폰트 크기 키우니까 흐림은 사라져서 그냥 쓰고있습니다. 어찌되건 윈10 올리고나서, 꽤 만족하고있습니다. 가상 데스크톱이라던가, 서피스 커버랑 같이쓰니까 신세계입니다. 터치패드와 터치패널 모두다 쓸 수 있으니까 데스크톱에서 쓸때랑 느낌이 완전 달라요. 윈10은 서피스와같은 태블릿에서 최상의 경험을 제공합니다 -_-
15/09/03 11:26
저도 가~끔 쓸일이 있어서 팀뷰어로 다른 컴퓨터 땡겨서 쓰고있었거든요 -_- 학생이라 드림스파크에서 받아지니 크게 문제될것도 없고, 크게 번거로운 일은 아닙니다
15/09/03 20:30
확인결과 깨끗하게 잘보입니다! python idle은 File Edit 등이 써있는 옵션줄(?)이 블러 먹은마냥 흐린데, vs 는 깨끗하네요
15/09/03 10:39
듀얼부팅되는 태블릿이 싸고 좋긴한데 대부분이 중국제라 배터리타임이랑 만듦새가 걱정되더군요. 그래서 돈 팍팍 써서 서피스3으로 골랐습니다. 으하하하
15/09/03 10:46
크크 맞아요. 저도 사고나서 큰 후회는 없습니다.
저도 엄청 고민하는중이에요. 요즘엔 딱히 윈도우기반에서 뭔가 작업을 하기보단 안드로이드를 많이 사용하게되어서.. 크 듀얼이 참 매력적이긴 한데요.
15/09/03 10:48
안드로이드 듀얼부팅이 들어가면 어떠한 이점이 있나요?
- ......이상하게 필요성이 안 느껴져서 말이죠. 안드로이드 개발은 신경도 안 써서 그런가;;; (골수 윈도우 기반 개발자입니다 ㅜㅜ)
15/09/03 10:58
아, 한 기계로 두 가지 운영체제를 다 사용할 수 있다는것 자체가 일단 저는 장점이라고 생각해서..(충돌이 없다는 가정하에)
제가 듀얼부팅 되는 태블릿을 찾는건 딱 한가지 이유입니다, 안드로이드에서 잘 쓰고있는 사진보정어플이 하나 있는데, 이게 윈도우엔 없거든요 ㅠ_ㅠ 아 그리고 아무래도 태블릿 자체가 터치기반 인터페이스라 윈도우보단 안드로이드나 ios와 좀 더 잘 어울리기도하고요.
15/09/03 11:21
1년전쯤에 베뉴11 리퍼사서 인강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쓰다보니까 어차피 간단한 작업만 태블릿으로하고 많이사용을 안했었는데 서피스3 후기를 보니까 서피스프로3에도 관심을 안보였던 제가 검색을 하고있더라고요. 가끔 싸게 올라오는 글을보면 서피스3로 갈까했는데 영상위주로 보는 저에게는 화면비율도 그렇고 베뉴11이 가장 적당한듯 싶어서 참았네요. 가끔 도서관에서 서피스보면 부럽기도하지만 돈도 없고 있는 물건 잘쓰고 있습니다 -_-; 서피스 잘 사용하세요!
15/09/03 11:56
구매 보름만에 심각한 유령 터치 문제가 생겨서 as 보냈는데 마소 as가 노답이긴 합니다ㅠㅠ
기기도 뽑기운 as도 뽑기운이네요 기기 자체는 참 좋은데 아쉽습니다
15/09/03 12:01
마소 as가 노답이라니 ㅠㅠ 예전처럼은 아니더라도 좋은편이라고 들었는데 아니라면 전 대체 어느 회사껄 써야... 답은 삼성인가요. 엘지는 태블릿에선 노답이고...
15/09/03 16:34
저는 프로3 쓰는데
타입커버 고장났다니까 바로 교환해 줬습니다. 해외배송이라 오래 걸릴 거라 예상했는데 일주일도 안되서 받았어요. 수리보다 교환을 해주는 것 같아요. 타입커버라서 그런걸 수도 있겠다 싶네요.
15/09/04 09:25
ㅠㅠ as가 다 안좋은건 아닌데 질의 최대최소 격차가 큰데다
기대값이 좀 낮은거 같습니다. 저도 서피스3 사기 전엔 안 좋은거 몰랐는데 서피스 as를 검색했더니 무수히 많은 악평과 소수 호평이 나와서 그 때 알게됐습니다
15/09/03 12:23
서피스3 살까 하다가 프로로 왔는데, 생각보다 옵션 장난질이 끝내줍니다.
저 살때는 키보드 증정이였는데, [서피스 3 + 펜 + 키보드 + 10만원쯤 = 서피스 프로3 + 펜 + 키보드] 가 되는기적이! 열받아하면서 프로 왔습니다... 펜과 키보드없는 서피스는 상상이 안갑니다... ㅠㅠ
15/09/03 12:26
전 그렇게 고성능이 필요없어서 서피스3으로 골랐는데, 가성비만 따지면 서피스 프로로 가는게 맞죠.. 서피스3 가격이 좀 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15/09/03 12:58
기기값은... 비싸긴한데 브랜드 따져보니 그럴듯해서 저는 납득을 했는데, 키보드(11)랑 펜값(5)이 어마어마해서 합쳐서 16만원가량 나오는게 큰거같네요 -- 다시보니 화나네
분명 참 좋은애들이고 가치있긴한데, 진짜 너무 비쌉니다 ㅠㅠ
15/09/03 12:42
질게글 봤는데 결국 지르셨군요 부럽습니다ㅠㅠ
저도 지르고 싶어서 핑계를 만들려 애를 썼지만 결국 컴퓨터를 업그레이드하는 선에서 저와 합의를 봤습니다 흐흐
15/09/03 12:58
저도 서피스 프로 + 키보드 했는데 너무 무거워서 사용용도가 떨어집니다.
차라리 가벼운 노트북을 사는게 더 가성비가 좋지 않을까 후회도 하지요.
15/09/03 13:05
서피스 본체만해서 800g 인데, 이거보다 가벼운 노트북이... 있나요? 사용하신 키보드 무게가 변수긴한데...
가볍다고 자랑하던 그램도 980g, 맥북이 920g 이고, 윈도우 태블릿들은 잘 모르겠네요 @_@ [노트북]인 시점에서 이정도가 마지노선인거 같습니다 ㅠㅠ
15/09/03 13:12
가벼운 노트북...이라고 해봐야 2kg대일텐데, 가격대 비슷하게 잡으면 서피스 프로 3 사양에서 부족하지 않나요?
저도 노트북까지 대안으로 찾아봤지만 가벼운거 생각하면 서피스 프로 3만한 대안이 없던데요... 문제는 가격이지... ㅜㅜ - 지금 옥션쪽에서 한번 뽑아보는 중인데, I5 256GB 기준으로 잡아서... 본체 : 1,351,720 타이핑커버 : 159,000 전/후면 보호필름 : 28,900 타이핑커버 키스킨 : 9900 정품 터치펜 : 109,000 여기에 파우치까지 포함하니까 총합 가격이... 1,690,420원입니다.[먼산]
15/09/03 13:21
프로는 정품 터치펜 제공됩니다. 제공안되는건 그냥 서피스3.
그래봐야.......... 타이핑 커버는 다른 블루투스 키보드로 타협 됩니다. 그리고 그쪽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타이핑커버 은근 귀찮아요. 이동중에 절전시켜놔도 키보드가 눌려서 전원이 켜졌다 꺼졌다하는거같기도 합니다. 터치패드가 필요하다면 써야하는게 맞습니다 아 그리고 학생이시라면 아직 타이핑커버 증정 프로모션 진행중인거같으니 알아보셔요. 아니시라면...... 힘내세요...
15/09/03 13:26
사실 그냥 블루투스 키보드/마우스를 별매하는게 가격면에서는 훨씬 효율적이죠. 그런데 어디서 서피스 시리즈에 타이핑 커버 없으면 언젠가 다시 사게 된다는 식의 글을 너무 많이 봐서 일단 올렸습니다.(...) 그리고 휴대성도 서피스 프로 3 본체와 같이 결합해서 가지고 다니는게 좀 더 편할꺼라는 계산도 있었구요.
그리고 학생이 아닙니다, 유감이지만요. 어흑.
15/09/03 13:37
올해 말에 서피스 프로 4가 발표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프로 4가 마음에 들면 그걸 사고, 만약 아니라도 프로 3 가격 인하가 될테니 ;;;
15/09/04 11:59
일단 급한게 아니시라면 10월 중순? 까지 기다려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루머로 나오는 스펙 보니 프로 4 가격도 무자비할 것 같긴 합니다만 그래도 쓰로틀링 문제 해결되었다면 살만 할 것 같아요. 이걸 대체할 수 있는 제품이 몇 없어서...
15/09/03 16:33
결국 사셨나요... 하하하하
태블릿 종류가 있으면 좋을거 같은데... 굳이 살마음이 아직까진 안드네요 사용후기 올려주세요!
15/09/03 16:37
프로3 1년 째 쓰고 있습니다.
업무용으로 단연 최강이고요. 잘 때 침대 머리맡에 옆에 두고서 미드같은거 보기에도 정말 좋고요. 전 이거 없으면 지금 생활이 안되네요. 그리고 솔직히 들고 다니는 사람이 적어서 희소해서 그것 역시 맘에 들고요. 이것에 너무 적응되어서 데탑 하면서 모니터에 손이 가요. 프로4가 삽푸지 않는 이상 구매의사 있고요.
15/09/03 23:09
제가 잘 몰라서 그런데
마소 제품은 한국 A/S 괜찮은가요? 부모님 랩탑 사드릴 때 A/S 문제 때문에 삼성 제품을 주로 사는데 상당히 편하더군요. 마소 제품은 당연히 삼성 레벨은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A/S를 기대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15/09/04 09:53
유용한 본문글과 리플 흥미롭게 잘 읽었습니다.
절대 태클은 아니고, 농담으로 여쭤보자면 번 돈의 50%를 기변으로, 나머지 50%를 치킨값으로 날리셨으면... 다른 기타 기본 생활비를 생각하면 기변증 때문에 엄청난 손해를 보신 셈이군요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그...그래도 치느님 영접을 위한 헌금이라 생각하면 괜찮을지도요..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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