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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0/07/13 23:27:49 |
Name |
Davi4ever |
Subject |
역대 종족별 WP 랭킹 1위 목록입니다 |
먼저 테란입니다.
이윤열(17주) 2005년 7월 둘째주~10월 다섯째주
최연성(35주) 2005년 11월 첫째주~2006년 7월 첫째주
한동욱(1주) 2006년 7월 둘째주
전상욱(31주) 2006년 7월 셋째주~2007년 2월 둘째주
이윤열(15주) 2007년 2월 셋째주~6월 둘째주
진XX(10주) 2007년 6월 셋째주~8월 넷째주
변형태(1주) 2007년 9월 첫째주
이성은(1주) 2007년 9월 둘째주
진XX(3주) 2007년 9월 셋째주~9월 다섯째주
변형태(1주) 2007년 10월 첫째주
진XX(11주) 2007년 10월 둘째주~12월 넷째주
염보성(6주) 2007년 12월 다섯째주~2008년 2월 첫째주
이영호(60주) 2008년 2월 둘째주~2009년 3월 다섯째주
정명훈(37주) 2009년 4월 첫째주~12월 둘째주
이영호(30주, 진행 중) 2009년 12월 셋째주~현재
2006년 초까지는 최연성-이윤열 선수의 포스가 유지되다가
2006년 후반 전상욱 선수가 장기간 1위를 차지했고
2007년 초 스타리그 2회 연속 결승진출에 힘입어
이윤열 선수가 1위를 탈환했습니다.
그 이후 서너 명의 선수가 1위를 주고받는 혼전 끝에
이영호 선수가 장기독주 체제에 돌입했고,
이영호 선수가 개인리그에서 부진을 겪는 사이
정명훈 선수가 스타리그에서 2연속 결승진출에 성공하며
장기간 1위를 차지했습니다.
(두 번 모두 준우승이었지만 결승 스코어가 모두 2:3이었기 때문에
우승에 가까운 점수를 획득했죠)
이영호 선수가 09-10 시즌 개막 이후 놀라운 성적을 거두며
결국 지난해말 1위를 탈환, 현재까지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다음은 저그입니다.
박태민(17주) 2005년 7월 둘째주~10월 다섯째주
박성준(12주) 2005년 11월 첫째주~2006년 1월 넷째주
조용호(6주) 2006년 1월 다섯째주~3월 첫째주
마XX(4주) 2006년 3월 둘째주~4월 첫째주
박성준(1주) 2006년 4월 둘째주
조용호(27주) 2006년 4월 셋째주~10월 셋째주
마XX(60주) 2006년 10월 넷째주~2007년 12월 넷째주
이제동(63주) 2007년 12월 다섯째주~2009년 3월 둘째주
박XX(2주) 2009년 3월 셋째주~3월 넷째주
이제동(68주, 진행중) 2009년 3월 다섯째주~현재
WP랭킹 초창기에는 양박이 정상을 차지하다가
조용호 선수가 MSL 우승-스타리그 준우승을 차지하며
장기간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 이후로는 한번 1위가 결정되면 장기집권이 계속되는 경향이 심한데요.
이제동 선수는 최근 133주 중에서 131주 저그랭킹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프로토스입니다.
박정석(18주) 2005년 7월 둘째주~11월 첫째주
박지호(32주) 2005년 11월 둘째주~2006년 6월 셋째주
강 민(21주) 2006년 6월 넷째주~11월 둘째주
오영종(15주) 2006년 11월 셋째주~2007년 2월 넷째주
김택용(40주) 2007년 3월 첫째주~12월 둘째주
송병구(31주) 2007년 12월 셋째주~2008년 7월 둘째주
도재욱(12주) 2008년 7월 셋째주~10월 첫째주
송병구(1주) 2008년 10월 둘째주
도재욱(1주) 2008년 10월 셋째주
송병구(12주) 2008년 10월 넷째주~2009년 1월 둘째주
김택용(50주) 2009년 1월 셋째주~2009년 12월 넷째주
송병구(14주) 2010년 1월 첫째주~2010년 4월 첫째주
김구현(1주) 2010년 4월 둘째주
송병구(1주) 2010년 4월 셋째주
김구현(10주) 2010년 4월 넷째주~2010년 6월 넷째주
윤용태(2주, 진행중) 2010년 7월 첫째주~현재
박정석-강민과 같은 원조 3대 프로토스와
박지호-오영종의 신 3대 프로토스가 주거니 받거니 하다가
3.3혁명 직후 김택용 선수가 장기간 독주를 했고
이후에는 또다시 송병구 선수의 독주가 지속됩니다.
이후 도재욱 선수와 송병구 선수의 치열한 경쟁이 이루어지다가
김택용 선수가 MSL 우승과 프로리그에서의 맹활약에 힘입어
1년 가까이 랭킹 1위를 지켰고,
이후 송병구 선수-김구현 선수가 1위를 차지하다가
현재는 윤용태 선수가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2010년 프로토스 랭킹 1위의 자리는 당분간
혼전양상이 될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점수차이가 근소한 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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