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됨) 이 댓글에서 좀 더 밑에 있는, 아래의 링크글에 달린 타래글들을 보면 아예 관련 사이트 링크까지 친절하게 달아놓으면서 여전히 커뮤에서는 일반적인 현실임을 보여주는 글들 많습니다.
https://cdn.pgr21.com/election/6798#418435
이미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외면할 수는 없지요.
아니 정말로 어이없는게... 어차피 당선이 요원하니 몇달 전부터 준비할 때 대충 남 공약 따라하든가 적당히 표어만 걸어 놓든가 했어도,
아니면 오늘은 '우리당이 약소해서 사전에 공표 못했다' 하고 진짜 날치기성으로 뉴스발 몇 가지라도 표어로 내세웠어도 넘어갔을 텐데...
토론 주제 관련 공약이 아예 없는 후보는 여러 가지 의미로 신선했습니다;;
헐 님// 여전히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뭔가 제 감정을 건드렸다거나 제가 화가 났다 쪽으로 생각하시는 거 같은데... 그냥 답변을 드리려 해도 문맥을 못 잡겠다는 게 본심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숱한 남초커뮤들에서 저런 표현들이 여전히 자주 쓰인다는 게 제 이야기의 핵심이었습니다. 거기에 대한 해석은 각자의 몫이겠습니다만.
제 첫댓글이 제 답이라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어디서 사오냐? 라는 질문에는 결국 답이 중국이니 이준석의 혐중프레임이 자승자박꼴이 되었지만 re100기준 맞추는건 가능하죠.
여기에 대한민국 기후와 국토 사정등등을 도입해서 계산기 두들겨보면 어느쪽이 효율적인지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당연히 기술의 발전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후대에는 친환경이 더 유리할 수도 있으나 그렇게 미래를 볼정도로 우리나라 에너지 환경이 좋은건 아니니 검증해볼 필요는 당연히 있겠죠. 현재 기준 생산단가가 원자럭발전 기준 태양력이 두배, 지상풍력이 세배, 해상풍력이 5배 드는데 대한민국은 얄짤없이 해상풍력으로 가야하고, 그 5배 감당하느니 사오는게 나을수도 있다라는건 제 추측이나 확실한건 당연히 계산을 해봐야합니다.
참고로 대부분이 기준삼는 2030년기준 효율로도 287~324에 해당하는 에너지는 205~281정도로 예상되며 현 원자력에 3-4배 정도의 비용입니디.
윤꼬봉 배신자로 평가받고 있고 저는 기득권카르텔 대표선수로 생각하지만 한동훈전대표가 대중정치인으로 변모하고 있다고 봅니다 계엄탄핵 대선에서도 나름의 명분이 있는 후보였는데 친윤결사체가 이번에는 막았지만 앞으로는 한동훈의 시간이 다시 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장점 강력한팬덤(개인유튜브 조회수+유세현장민심) 당당한명분(계엄해제 탄핵찬성) 박학다식(음악 영화 등) 단점 배신자프레임 공격적인어투 검찰출신 등 으로 봅니다 이번대선 혹시나 오른쪽 후보가 당선될수 있으니 국힘 당내경선을 좀봤습니다 홍준표 한동훈 정도면 그래도 괜찮겠다 생각했는데 김문수 한덕수라니 정말 놀랄 노자에 이렇게 되면 왼쪽이 되어야만 된다 라고 생각하네요
21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초청 2차 토론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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