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픽 구도에 대한 불만이나 지금 바텀 두명이 밴픽 상황에 대해서 인지하는 부분에 대한 아쉬움 등은 저도 이해합니다. 일정 부분 공감하는 면도 있구요. 그런데 그건 그 두선수들만의 잘못으로만 보긴 어렵고 선수들 전체가 약간 디테일의 함정에 빠지기 쉽다고 생각해요. 선수들만의 자아가 커지면 이런문제가 꼭 있다고 보거든요. 거기서 좀더 큰틀에서 보편적인 방향으로 살짝 조율을 해주면서 균형을 잡아주는게 T1 코치진에게 정말 요구되는 덕목이라고 보는데 지난 2년간과 올해는 서로 다른 극단적인 방향으로 그 중용의 가치를 실현해줄거라는 기대가 어려우니... 저도 아쉽지만 그래도 그렇게까지 가정을 하면서 할 이야긴 아니라고 봅니다. 엄밀히 따지면 코치진 구성의 문제가 더 크다고 봐요.
[LOL] 2022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R 4회차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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