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정상 불판만 깔고 댓글 참여를 하지 못했는데, 그럼에도 백플넘게 달려있는걸 보니 감사하다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흐흐. 몇몇 무대에 대해 아쉬움을 비추신 분들도 계셨는데, 저는 그래도 좋게좋게 봤던 무대들이 더 많았어서 다음 방송도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시즌1 우승자인 이승윤이나 라운드1 최고 임팩트를 자랑했던 이무진만큼의 느낌을 주는 출연진은 아직 안나왔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흐흐. 다음주도 여건이 허락하는 한 2회차 불판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시청해주신 분들, 댓글 달아주신 분들 다들 감사하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수정됨) 이무진이 너무 굇수였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이승윤의 개성도 너무 강했고요. 정홍일의 샤우팅은 또 어떻고요. 그 정도급이 나올 거라는 기대는 버리고 보시는 게 시청에 더 도움된다고 생각합니다. 전 어제 대부분 좋게 들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31번에선 압도되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