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팀, 강동에서 호시탐탐 북벌을 노리는 팀은 다소 복잡했던 로스터를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가다듬고 있다. 그러나 최근 백전노장의 잔류 여부가 오리무중에 빠져 플랜B를 급히 염두에 둬야 할 지도 모르는 위기에 쳐했다. 풀어주려 했던 선수를 거둬들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팀 단속이 최우선 과제인 상황이다
근데 농심 무브가 진짜 이해가 안가거든요.
지금 탑에 선수가 없어요. 돈은 생각보다 많지않은 팀인게 거의 확실하고 그럼 좀 계획된 예산안에서 잘 짜서 써야되는데 실제로 라스칼이 온다고 하면은 진짜 이선수는 200프로 백업이 있어야됩니다.. 근데 리치를 방출했단말이죠. 그렇다고 지금 라스칼 제외 탑에서 리치보다 뚜렷하게 강점이 조금이라도 더있는 선수가 있느냐는 아니에요. 더샤이는 언감생심이고
22 젠지 스쿼드보면서 슈퍼팀 아니고 그냥 옆그레이드 소리하시는분들은 진심 21시즌 풀경기 시청 안하신분들이겠죠?
어떻게 도란 피넛 쵸비가 업글이 아닐수가...
저는 이 상체만 놓고보면 그냥 리그 1위도 가능할거 같은데...
피넛은 리그 10위 탑미드라인전 데리고 1위찍고 플옵보냄
쵸비는 리그 10위 탑정글데리고 롤드컵 8강보냄
리치는 근데 저는 백업용으로도 애매하다고 보긴합니다. 차라리 지금 시점에는 젠지에서 풀리는 버돌을 빨리 영입하는게 더 나을거같긴해요. 아무도 언급안하시던데 버돌이 굳이 도란 서브로 1년 버릴필요 있나 싶거든요.
그냥 농심은 피넛 <-> 비디디,버돌 형태로 트레이드하고 정글에 클리드 박는게 더 나을거같음
버돌은 젠지에서 풀어줘야 데리고올수있는데 비디디+버돌=피넛 이렇게 트레이드 블록은 말이 안됩니다.
그리고 10인로스터가 문제다라고는 하지만 백업선수가 각라인에 한명씩 있는거는 나쁠게 없어요 팀 입장에서 메타따라 얼마든지 선수가 나락갈수있는거는 불변이라 물론 선수들이 잘조절 하지만 보험 하나 있어서 나쁠게 없고 그게 젠지 입장에서 버돌이다 거의 최상급 선택지죠.
저도 백업선수가 필요한 유형의 선수인건 아니라고 생각은 하는데 어차피 뭐돈 때려박는 팀입장에서 뒤에 백업 하나 세워두는거 나쁘지 않거든요. 버돌이 아직 유망주에 가깝지 a급 s급 분류가 나올정도의 계산이 서있는 선수도 아니고 버돌 본인 입장에서 아예 나는 뛰고 싶은 팀을 찾겠다라고 했다면은 이해가 가는데 굳이 피넛=비디디 트레이드 블록에 젠지가+@를 해줄이유가 사실없어요.
다만 농심에서 이트레이드 우리가 손핸데 더 얹어라 이러면은 말이 되기는하고요. 거의 마지막 퍼즐이라는건데 이러면 또 맨처음부터 트레이드 이야기가 나온게 앞뒤가 좀 안맞아요. 물론 지금 시장이 이렇게 되서 농심이 더 불르는것도 말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