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MOS
21/09/25 10:11
종전 최고치
2021년 9월 23일 2434명(어제) 대비 839명 증가
34.5% 급등

수도권 최초 2000명 돌파
마법사
21/09/25 10:12
다음주 4000 돌파하나요 확산세가 거셉니다
Bronx Bombers
21/09/25 10:13
이제 확진자로 따지는건 의미가 없죠. 사망자랑 중증환자수로 따져야지. 코로나 초기때랑 상황도 다르고 치사율이 계속 낮아지고 있는데 왜 계속 확진자 위주 방역 정책을 고집하는지 모르겠어요.
맹물
21/09/25 10:16
2차접종을 빨리 늘릴수 있게 해야죠
확진자에선 이제 좀 멀어져야죠..
뜨거운눈물
21/09/25 10:16
위드코로나 이야기하면서 자꾸 희망고문 주지 말고
실질적으로 겨울을 앞둔 올 연말 어떻게 버틸지 고민해야 할 시기 같습니다.
맹물
21/09/25 10:16
백신접종이 부족할때는 그래도 이해하고 넘어갔지만 이제 아니죠 중고령 위험층은 완료했으니깐요
Dr.박부장
21/09/25 10:29
추석 앞두고 접종자 중심으로 거리두기가 완화되서 백신 다 맞으신 양가 부모님들 마음 편하게 뵙고 왔는데 확진자 수치보니 걱정은 되네요.
거리두기 완화 등으로 보면 방향성은 위드코로나로 서서히 가고는 있는 듯 한대 속도 조절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두고 의견차는 있겠죠.
조커82
21/09/25 10:30
위드코로나는 희망고문이 아니라 현실적인 대안이죠
외국들이 바보라서 위드코로나 하겠나요.
확진자수 감안해서 지금 방역기조 이어나가기에
방역정책에 따른 손해는 빈부격차와 세대격차, 지역 격차가 명확하며 그로 인한 사회적 불평등의 발생과 연쇄적으로 발생하는 사회비용의 폭증을 감당할수 없다고 여기니까 위드코로나로 가는겁니다.
어강됴리
21/09/25 10:37
위중증 환자는 339명, 사망자는 7명

빠져있어서 보충합니다.
처음이란
21/09/25 11:52
돌파감염이 얼만지궁금하네요
Janzisuka
21/09/25 12:19
홍대도 뉴스 나왔지만..
https://youtu.be/9R9Usk5Klsk

저희 동네도 저녁에 마감하고 보면 문 닫은 가게들의ㅜ야외시설물이나 편의점근교에서 술마시고 담배피고 모야서 애들하고 노인네들 진짜....많아요.. 치료 무료라 이러는건지...쓰레기들
허저비
21/09/25 12:33
(수정됨) 2차접종 70퍼센트 넘기고 위드코로나로 서서히 이행하겠다는데 자꾸 지금 시점에서 확진자 의미없다 의미없다 얘기하면 뭐하나요. 국민 10명중 6명은 접종 완료 안됐습니다 확진자수는 아직도 의미 있는거예요... 싱가포르도 80퍼센트 접종완료 찍고 나서 풀었는데 아직 준비도 안됐는데 숫자만 발표 안하면 현실이 가려지나요.
온푸
21/09/25 13:38
이제 전세계에서 확진자 수를 제로베이스에서 통제할 수 있는 나라는 대만,뉴질랜드,부탄 정도일거에요. 뉴질랜드도 사실상 포기선언 했고요.

누적 확진자가 적은 극소수의 나라들은 (일본,한국,싱가포르,호주) 백신미접종자 위주든 돌파감염이든 일정한 지점까지는 확진자가 계속 올라갈겁니다. 싱가포르가 대표적으로 보여주고 있죠. 이미 겪을대로 겪은 유럽,아메리카대륙과는 상황이 달라요. 물론 이렇게 웨이브가 늦게 오는게 먼저 온 것보다는 훨씬 낫지만요.

받아들일건 받아들이고 풀건 풀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막을건 막아야죠. 어렵지만, 지금까지 해왔던 일입니다.
고타마 싯다르타
21/09/25 13:41
일본이 적은 편인가요? 거긴 치료도 못 받고 죽는 사람도 나올 정도라고 들었는데
온푸
21/09/25 13:55
(수정됨) https://www.worldometers.info/coronavirus/

여기서 백만명당 확진자, 사망자 줄세워보시면 일본도 전세계 기준으로는 매우 잘 버틴 나라입니다(일본 밑의 나라 중 상당수는 아프리카 국가입니다..). 치료도 제대로 못받고 죽는 사람이 크게 보도되는게 그나마 나은 환경이었다는거죠. 그것조차 사치였던게 선진국 예외없이 작년 봄, 작년 가을~올 봄 전세계 상황이었어요.
스타본지7년
21/09/25 14:22
오늘 벌써 1000명이 넘어갔군요..
Janzisuka
21/09/25 19:30
알림으로 청량리 산전수전 떳길래 검색해봤더니...
공연식 주점...유튜브로 트로트 가수들 공연 올리고..주변에서 사람들 식사하고..1월 쯤 영상에서는 마스크 벗고 어르신들 춤추시네요 하아
맹물
21/09/25 20:01
20시 기준 2,244명
세인
21/09/27 06:04
뉴질랜드도 아직 포기선언 했다고 하긴 힘듭니다. 현재 평균 10-20명 왔다갔다 하는데 (전부 뉴질랜드 최대 도시인 오클랜드에서 나왔습니다) 그거 0명대로 줄이려고 오클랜드는 아직도 준 락다운 상황이죠.
[보건] 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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