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전 이죽이죽 거리며 정보 흘린적 없습니다. 그런게 제 가치를 높여준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오히려 그런걸 항상 지양하고 있고요...
제가 먼저 말하게된건 거꾸로 '니가 뭘 아냐 모르면서 헛소리하네'라는 얘기에 대해
그냥 묵묵부답하면 제 신뢰성에 문제가 생기니, 그건 아니다라는 차원에서
팀이나 선수 코치등과 다 이야기된 사항에 대해서만. 저때문에 문제는 생기지 않게 말하다보니
뭉뚱그려서 말한거고요... 뭘 흘리거나 이죽거리는 차원의 행동들이 아니었습니다.
이런건 너무 억울하네요
엠바고 할 꺼리도 아닌 걸로 매장시키려는 꼬라지가 웃겨서요. 그리고 이번 스토브리그가 유독 제대로 풀리는 얘기가 없었죠 구단 눈치 보듯이 슬쩍 흘리거나 간 보는 얘기만 해대고. 그러니 사람들이 짜증날 만했다고 보는데요. 괜히 스토브리그 불판만 27개째겠습니까? 본인만 잘 모르시는 듯.
후속 기사 방향성이 KT BDD 기대하게 만든거 억지로 해외팀끌어와서 터트려서 김건호 기자한테 어그로 다 끌게 만들려는거죠
계약에 가까운 가계약인데 김건호 기자 떄문에 어그러졌다! 이런식으로 몰아가서 매장하려고 했던건데
네티즌들이 처음엔 솔깃하다가 내용이상함+왜? 저렇게 의심하면서 여론이 바뀐거죠
사실 이미 비디디에 대한 오퍼는 중국이건 유럽이건 북미건 핫하게 왔을거라 보는데 그거 다 제끼고 가계약인지 아니면 우선계약대상이라는 의미인지 뭔지 하여튼 국내팀 위주로 봤다는건 결국 LCK에서 한번 더 뛰겠다는 의지가 강하다는 걸로 생각해서... 새삼 이제와서 금액에 흔들릴거라 보이진 않아요. 라인업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할듯.
우선 엠바고에 대한 불만은 지속적으로 누적되어왔습니다. 올해는 특히나 역대 최다FA가 풀리는데 영입소식은 극히적어서 계속 불만이 터져나왔습니다. (이건 불판 쭉보시면 많이 보일겁니다)
근데 이번사태 보니까 엠바고사안도 아니었고, 기사를 까려고 쓴 다른기사는 앞뒤가 안맞고, 돌아가는정황을 보니 맞는소식인데 프론트는 침묵하고 이상한 관계자들이 그러면 안된다고 공격하는데 아무리생각해도 핀트가 안맞네요?
BO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