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2020 도쿄 올림픽 기간동안 운영됩니다.
- 불판 게시물은 [불판 게시판]에 작성 부탁드립니다.
Date 2014/02/20 03:08:14
Name 이세영
Subject [기타] [소치] 김연아선수 쇼트프로그램 영상입니다.


우리 연아선수.. 쇼트 프로그램 무사히 잘 해내줘서 정말 고맙네요.

보기전엔. 제가다 얼마나 떨렸던지요..ㅠ

특히 마지막 연습할때도 점프 실수가 약간 있어서 연아선수 표정이 좋지않아보여 안타까웠거든요.

그래도 하핫.. 역시 본경기에는 우리 여왕님다운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시네요.

프로그램을 보는내내 감탄하며 보았고..

클린하는 모습을보며 밴쿠버때처럼 속으론 아주 큰 점수를 기대했었기에.. 그것에 비해선 약간 아쉬운(?) 감도 드는 점수긴 하지만..핫핫핫
(으아..가산점 너무짠거 아입니까 ㅠㅠ)

뭐.. 아직 모든조의 최종결과가 나오지 않았으니 끝까지 만족하며 기다려보아야겠습니다.

아무튼 연아선수 오늘 정말 수고했어요..^^

* kimbilly님에 의해서 자유 게시판으로부터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4-02-20 09:32)
* 관리사유 : 올림픽 게시판에 적합한 게시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2/20 03:10
수정 아이콘
정말 아름다운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스트릭랜드
14/02/20 03:16
수정 아이콘
74.85점으로 점수 예상 이벤트를 응모한 곳이 있는데 가장 근접한 점수로 당첨 될 지 두근두근 하네요. 이벤트에 눈이 멀어 불순하게도 합계 223점 예상 까지 노리고 있는... 쿨럭~!

연아느님 프리까지 무사히 클린 하시길 기원합니다~
스웨트
14/02/20 03:18
수정 아이콘
Long live the Queen!
프리도 부디 클린하기를!
서린언니
14/02/20 03:18
수정 아이콘
일본이라 일본해설을 들었는데
' 밴쿠버에선 78점을 받았는데요... 지금 점수를 얼마나 받을지는 모르겠지만 1위라는건 확실해 보입니다 '
라고 하는군요...
Fanatic[Jin]
14/02/20 03:30
수정 아이콘
두번째 세번째 점프에서 내려오면서 웃는게 왜이렇게 예쁘죠!!!!
14/02/20 03:37
수정 아이콘
피겨 잘 모르지만..딱히 저 점수가 합당하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아사다와 러시아 꼬마의 점수를 보고 다시 판단해 봐야 할 거 같네요..
적토마
14/02/20 03:42
수정 아이콘
문득 드는 생각인데 연아님과 결혼하는 남자는 전생에 우주라도 구한걸까요
도르곤
14/02/20 03:54
수정 아이콘
노시아 꼬맹이 하라꿍으로 65점. 뭐 이래. 왜이리 높죠
The xian
14/02/20 04:01
수정 아이콘
카롤리나 코스트너도 74점인거 보면(물론 카롤리나 코스트너도 잘 했지만) 김연아의 경우 심판이 좀 박한 점수를 준 게 아닐까 싶습니다.
14/02/20 04:06
수정 아이콘
코스트너의 pcs점수 5개 부분에서 스케이팅기술을 제외하고 모두 우위랍니다.
게다가 안무가 김연아 보다 월등하게 채점 되었답니다. 허허허
걍 연아 빼고 다 후하네요.
에버쉬러브
14/02/20 04:05
수정 아이콘
넘어지지 않았다면 어쩌면 75점을받았을지도..노답이네요..소치..
대청마루
14/02/20 04:11
수정 아이콘
카롤리나 코스트너는 오늘 인생경기 크리가 터지기도 했고 + 올림픽 버프까지 받는다면 아예 이해불가능한 건 아닌데... 진짜 김연아만 작정하고 짜게준거 인증인거죠. 하 진짜 심판 장난질에 순위가 좌우된다는거 자체가 올림픽의 스포츠로는 의미가 없는듯.
와... 진짜 너무 노골적으로 대놓고 줄세우기 하는 꼬라지 보니 그냥 다음 올림픽부턴 피겨 퇴출되버렸음 좋겠네요. 이딴게 무슨 스포츠야
The xian
14/02/20 04:20
수정 아이콘
소트니코바 74.64. 이거 내일 잠 못 자게 하려고 작정했나 봅니다.
14/02/20 04:25
수정 아이콘
퍼주기의 끝을 보았습니다...
가난한쉐리
14/02/20 04:23
수정 아이콘
소트니코바는 장난아니게 잘 타네요
마오는 넘어져서 점수 그닥일듯하구요
14/02/20 04:26
수정 아이콘
솔직히 잘 하긴 했어요. 홈버프까지 받아 75점 넘어가는 줄...
The xian
14/02/20 04:27
수정 아이콘
55.51. 마오는 16위라 회복하기 어렵겠습니다.
14/02/20 04:27
수정 아이콘
연아 78
코스트너 72
소트니코바 70

이정도 점수가 맞지 않을지...

헉... 그 와중에 마오 망했네요..55.51 이라니
The xian
14/02/20 04:29
수정 아이콘
악셀 꽈당에 나머지 점프는 회전수 부족이니 그냥 뭐 할 말이 없지요.
르웰린견습생
14/02/20 05:03
수정 아이콘
거기다 컴비네이션 두 번째 점프는 스킵까지;;;
아무튼 총체적 난국이었습니다.
김연아
14/02/20 04:28
수정 아이콘
하..... 진짜 이젠 피겨를 버려야 하나..... 구채점제 시절에도 이렇게까지 더럽지는 않았는데.....
아..... 솔트레이크시티 올림픽이 있었구나-_-

암튼, 진짜 너무 짜증이 납니다.
소트니코바 점수는 정말 경악이에요.
그 느려터진 프로그램이 그 가산점에 그 PCS라니....
대청마루
14/02/20 04:29
수정 아이콘
아사다 마오.... 미운정도 정이라더니 러시아 홈버프에 밀려서 뒷방 늙은이 취급받아버린데다 본인의 약한 멘탈까지 겹쳐서 실수가 나오면서 평소엔 퍼받던 점수가 적나라하게 까여서 원래 받았어야 할 점수 받는거 보니까 조금 짠하네요-_-;;; 그동안 한게 있어서 딱히 불쌍한건 아니지만 인간적으로 잠시 짠한 마음이 들긴 하네요 흐흐;
김연아 죽이고 그 밑으로 소숫점 줄세우기한 치졸한 심판들의 점수장난질에 분노하지만 진짜로 러시아 선수를 위해 희생된 카드는 마오라고 봐도 될거 같네요.
The xian
14/02/20 04:30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심판들이 프리스케이팅을 흥미진진하게 만들려고 장난질을 거하게 치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_-
14/02/20 04:3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앞으로 피겨는 스포츠로 인정하기 힘들거 같네요..
너무 객관성이 없어요...

김연아 말대로 점수채점 방식이 바뀌어서 예전에 비해 짜진거라면...
다른 선수 대부분이 개인 최고점을 찍는데 가장 완벽하게 경기한 김연아만 점수가 떨어진다??
우리나라 선수라 제가 객관성을 잃을 수도 있으니왠만하면 이런 말 안하는데..
정말 너무 객괸성이 없네요...나 참..
데보라
14/02/20 04:32
수정 아이콘
점수 에 동의하기 힘든 올림픽이네요. 정말 점수 제멋대로인것 같아요!
에버쉬러브
14/02/20 04:38
수정 아이콘
그냥 정확한채점표가 잇는게 아닌 심판 마음대로라
조작질이 심한듯
마오는 무언가 짠하네요
14/02/20 04:44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평소에 피겨를 챙겨본적은 없어서 마오를 많이는 못봤는데...
오늘 실수하는 모습을 보니 많이 짠하네요
아마 마오도 이번이 마지막일텐데...
고윤하
14/02/20 04:52
수정 아이콘
KBS 스포츠 @KBS_sports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프로그램 조추첨 진행중입니다 !! 김연아 선수가 24번을 뽑아 4조 여섯번째(마지막)로 경기에 출전합니다

라고 하네요
대청마루
14/02/20 04:54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SBS 준비 많이했네요 흐흐 '역시 피겨는 SBS거든? 이래도 내일 우리방송 안볼래?' 라고 말하는 듯한 퀄리티.
해외중계영상 버전은 최초 의도는 국뽕의도였을거 같지만 반대로 상황이 이렇게 되고보니 해외에서도 의문인 김연아의 박한 점수& 심판들의 장난질 치는듯하다 라며 돌려까는걸 확인사살 해주는 꼴이 되네요. 크크
정유미
14/02/20 05:14
수정 아이콘
@namjoo_sbs: ## 프리스케이팅 조추첨 진행 중. 김연아 선수 24번을 뽑아 4조 마지막에 출전합니다. 소트니코바는 21번, 리프니츠카야 19번! 러시아 선수들 다음 순서를 피해 다행입니다.

@namjoo_sbs: ## 김연아와 같은 4조에는 조 추첨 순서대로 리프니츠카야, 코스트너, 소트니코바, 골드, 와그너가 포함돼 있습니다. 주인공은 마지막에 등장하는 법이죠.

19. 리프니츠카야 (러시아)
20. 코스트너 (이탈리아)
21. 소트니코바 (러시아)
22. 골드 (미국)
23. 와그너 (미국)
24. 연아 (한국)

여싱프리 순서라네요.
그냥 마지막에 나와서 클린해주고 심판들 1등 줄까말까 고민못하게 만들어버렸으면 좋겠습니다.
김티모
14/02/20 05:15
수정 아이콘
뭐 김연아 클린 못하면 무조건 점수 팍팍 깎이는거 하루이틀 당하는 것도 아니고... 내일도 간단합니다. 클린하면 금, 못하면 동이나 그 이하.
14/02/20 05:15
수정 아이콘
무슨 순서가... 짜고 뽑았다고 해도 믿을 수준으로 주인공들이 다 끝에 있네요. 더더욱 영광스러운 피날레가 되기를!
jjohny=쿠마
14/02/20 05:24
수정 아이콘
마오는 주인공 취급도 안해주시다니... Orbef님 매정하시긔... 마오 지못미
14/02/20 05:41
수정 아이콘
마오는 원래가 조연인데 그동안 주제 파악을 못한... 쿨럭
아르카디아
14/02/20 06:11
수정 아이콘
불쾌하네요.
14/02/20 06:13
수정 아이콘
유머인지 진지하신 건지 조금 헷갈리네요. 진지하시다고 가정하고 답하자면, 마오는 원래가 김연아와 같은 레벨로 경쟁할 선수가 아니라고 보기 때문에 제자리 찾아간 거라고 생각해서 단 댓글입니다. 물론 마지막에 저렇게 망가지는 건 조금 짠하긴 한데, 그동안 주욱 부당이득 취한 거 생각하면 많이 불쌍하진 않아서요.
아르카디아
14/02/20 07:01
수정 아이콘
같은 레벨로 경쟁한다는게 무슨의밉니까? 그리고 부당이득이요?
http://mblogthumb3.phinf.naver.net/20131206_66/2hottok_13862973903049MfOV_JPEG/b1.JPG?type=w420

마오가 지난 시즌에 우승한 그랑프리의 채점표입니다. 어떤 부분에서 부당이득이 있었는지 말해주실 수 있습니까?

마오는 회전이 깔끔하지 못하다고 평가받는 선수고 컨시도 좋지 않습니다. 점프에서 기초가 부족하다는 소리도 듣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피겨에서 가장 스포츠 엘리먼트한 부분인 점프에서 꾸준히 트리플 악셀에 도전하고 있으며, 많은 팬들은 여자싱글의 탑싱중에서 아직까지도 트리플 악셀을 시도하는 선수가 있음에 감사하고 응원하고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요소에서 그녀는 탑싱으로 군림할만한 장점들 가지고 있고요. 시니어 데뷔부터 벤쿠버 까지 그녀의 유연성은 스파이럴 포지션에서 잘드러납니다. 스텝 스킬도 돋보적이란 평가를 받으며 달빛 프로그램에서의 써큘러 스텝 시퀸스는 아직도 회자되고 있을 정도입니다. 그 후에 이어지는 카멜,싯스핀,레이벡,비엘만스핀이 연속되는 연기를 보면 그녀가 왜 탑싱인지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스프레드 이글에 더한 더블악셀은 매번 객석으로 부터 감탄을 이끌어내는 훌륭한 점프고요.. 그것말고도 열거할 수 있는 장점이 많은 선숩니다.

물론 엣지에 대한 석연치않은 판정과 회전수 논란이 있음은 사실이지만, 전 피겨선수가 엣지콜과 회전수가 입방아에 오르내리지 않는 경우가 더 적다고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그 부분에서 그런 논란이 없는 김연아 선수는 단연 돋보적입니다. 그런 깔끔함이 금메달리스트를 만든것이죠) 그리고 마오는 스스로가 엣지를 잘못배웠음을 인정했고 그 때문에 러츠를 버리기까지 했고요.

정말 일본이 쩌리에 불과한 여자스케이터를 매수와 협잡질로 그랑프리에서 우승시키고, 올림픽 은메달리스트로 만들어놨다고 생각하시는지요.

그녀는 주제파악잘하고 있습니다.
jjohny=쿠마
14/02/20 07:09
수정 아이콘
간단히 얘기하면, 말씀하신 것처럼 김연아 선수는 단연 독보적이죠. 아사다 마오 선수와 비교해서도 그렇구요.
김연아 선수는 주연급, 아사다 마오 선수는 조연급이라고 하신 겁니다.

OrBef님은 아사다 마오 선수가 쩌리에 불과하다고 하시지 않았습니다. (쩌리면 조연급도 아니고, 단역/엑스트라 정도겠죠.)
단지, 김연아 선수와 동급은 아니라고 하신 거죠.
아르카디아
14/02/20 07:19
수정 아이콘
그럼 어떤 선수를 "누구와 비교해서는 못하니까 조연"이니 "주제파악 못한다니"해도 된다는 건가요? 그것도 세계랭킹 포디움권에서 항상 이름을 보이는 선수를요? 개인적 감상이야 자유입니다만 보는 입장에선 불쾌했습니다.
14/02/20 07:29
수정 아이콘
쿠마님 정도의 의견을 말하려고 했었던 것인데, 웃기려다보니 제 댓글이 조금 과했다고 생각합니다. 사과드립니다.
구밀복검
14/02/20 08:03
수정 아이콘
별로 문제될 게 없다고 보네요. 예컨대 김연아 지우고 조던, 마오 지우고 바클리라고 쓴다고 해서 딱히 불만이 폭주하진 않을 것 같은데.
개미먹이
14/02/20 08:09
수정 아이콘
구밀복검 님// 불만이 폭주하는 문제(다수결)과 실제로 잘못된 표현인지는 별개로 봐야죠.
일부 인기 없는 선수라 하여 막대하는 건 타인에게 불쾌감을 선사할 수 있죠.
구밀복검
14/02/20 08:17
수정 아이콘
개미먹이님// 마찬가지로 불쾌감을 느끼는 사람이 있다고 해서 실제로 잘못된 표현이라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죠. 더불어 육체와 육체의 싸움인 스포츠 분야라는 건 기본적으로 약육강식이고, <인정을 하는 순간 패배가 확정되는> 키배/말싸움과는 달리 <실력차를 인정을 안 하는 순간 패배가 확정되는> 분야인지라, 강자존을 강조하는 표현이 항상 많을 수밖에 없고, 그게 마땅하기도 하다고 봅니다.
아르카디아
14/02/20 08:25
수정 아이콘
글쎄요.
(바클리선수가 부진할때)바클리가 원래 조연인데 그동안 주제파악못했던거다. 이런 글을 nba팬들 사이에 던지면 불만폭주할꺼 같은데요. 아직도 그를 전설적인 리바운더로 사랑하는 사람은 산처럼 많을텐데, 지금이라도 nba포럼에 그런글 써봐도 되고요.
구밀복검
14/02/20 08:29
수정 아이콘
다른 선수가 아니라 조던과 비교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죠. 마찬가지로 다른 선수가 아니라 김연아라면 뭐..
아르카디아
14/02/20 08:34
수정 아이콘
구밀복검 님// 조던과 비교해서라고 단서를 붙여도 마찬가지일듯 합니다만. 지금 NBA채팅방에 한번 컴페어투 조던, 히 두인 마이너롤 인 코트라고 해보세요. 트롤러야 넌 니삶에서 얼마나 메이저롤을 맡았길래 그런 소리를 하냐는 반응이 더 많을지 아님 오 예스 히 이스가 더 많을지 궁금하네요.
구밀복검
14/02/20 08:44
수정 아이콘
그보다는 오히려 <왜 굳이 비교를 붙여서 괜히 욕 먹게 만드느냐>는 이야기가 많겠죠. 코비라든가 말론이라든가 제독 같은 선수들도 마찬가지고...
여하간, 위에서 이야기했듯이 스포츠 분야란 것 자체가 강자존을 권장할 수밖에 없는 분야이고, 사실 축구든 야구든 농구든 육상이든 복싱이든 뭐든 간에 저보다 훨씬 논조가 강한 비판이나 실력차에 대한 강조 표현들이 넘쳐나고, 그에 대해 사람들이 일일히 하나하나 문제의식을 느끼지 않는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구태여 심각하게 받아들일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4/02/20 10:33
수정 아이콘
아르카디아 님// ilovenba 한 7년 활동했었는데요 조던에 비해 바클리 비교하면 조연이죠 라고 글쓰면 어떤 반응 나오냐면요
아는데 그얘길 뭐하러 하냐고 합니다
아닐걸요? 라고 추측하셔서 기억을 얘기드립니다
14/02/20 10:34
수정 아이콘
궁금한게 있는데.. 아사다 마오가 국제 대회에서 트악을 성공시킨 적이 있나요?
A.디아
14/02/20 10:41
수정 아이콘
있기는 있습니다만... 정확하게 성공했다고 보기는 어려운 수준입니다. 여자선수중에 뛰는 사람이 마오선수뿐이라
그냥저냥해내면 '그래그래'하는 분위기로 갔었던게 대부분인데... 그마저도 성공률이 10% 될까말까;;;;;;;;;;;;;;;;;;;
http://blog.daum.net/sadprince57/2150 여기 참고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14/02/20 10:42
수정 아이콘
오 잘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법기정원가든
14/02/20 11:46
수정 아이콘
음...이건 좀 말이 지나친듯. 마오를 좋아하지도 않지만 심히 눈쌀 찌푸려지는군요
수정하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르웰린견습생
14/02/20 05:22
수정 아이콘
역시 3그룹이었던 게 가장 큰 문제였던 것 같네요.

지난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3그룹이어서
클린한 쇼트 점수가 매우 심각하게 저평가되었는데,

덕분에 김연아 69.97점 밑으로
그 외 탑싱 줄 세우기를 시전했었고요.


이번에도 또 비슷한 꼴이 나오네요.

아니, 더 심하네요.
자로 잰 듯 정확한 소수점 줄 세우기 시전!!!

마치 프리 클린 못 하면
금메달은 없다는 식의 메세지로 보입니다.


에휴…. 은퇴 무대까지 이런 꼬락서니를 봐야 한다니….
14/02/20 05:24
수정 아이콘
디펜딩 월챔님 파이팅
jjohny=쿠마
14/02/20 05:5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감정의 울림에 굉장히 둔감한 사람인데,
김연아 선수의 연기와 인생을 보고 있자면 언제나 기분좋은 울렁임이 있네요.

그녀의 인생이 항상 형통하길 기원하고 응원합니다.
세계구조
14/02/20 05:56
수정 아이콘
스텝 시퀀스 레벨3 판정은 너무 하더군요
14/02/20 06:27
수정 아이콘
피알못이지만... 진짜 이런 채점제 스포츠는 강대국의 입김이 강하긴 한가 보군요.
WhySoSeriuS
14/02/20 07:25
수정 아이콘
마지막 순서인 현재 1위 김연아선수의 프리 연기가 앞의 선수들을 압도하는 기량으로 끝나면
심판들은 어차피 이 월챔에게 억지로 낮은 점수를 줘서 우승을 못하게 만드는것이 도저히 불가능하다는 걸 인지하고
쇼트에서 박하게 준 점수에 대한 미안함 + 최고 연기에 대한 경의 + 은퇴버프까지 해서 점수 퍼주기를 시전 할 것입니다.

예상이라기보단 바램이네요.
로즈마리
14/02/20 07:27
수정 아이콘
마오는 기술점은 27등이고 pcs는 4등이네요.
이런 케이스는 처음봐요. 점수가 지나치게 후한듯.
이렇게 pcs로 보정안해줬다면 프리경기도 못할뻔...
14/02/20 07:38
수정 아이콘
김연아에게 점수를 짜게 주고, 마오에게 후하게 주던 점수를 다른 선수들에게 나눠준 듯.

마지막까지 힘내주세요 연아 선수..
개미먹이
14/02/20 08:11
수정 아이콘
1 2 3위 연기를 보니 모두 클린 연기네요.
김연아가 제일 우월하긴 했지만 특출난 우월함은 아니었기 때문에 적절한 점수분배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모두 프리에 달렸네요.
모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랍니다.
저글링아빠
14/02/20 08:15
수정 아이콘
대체로 크게 무리없는 채점 아니었나 싶네요. 약간 아쉽지만 이해할 수 있는 정도..
전반적으로 동양 선수들에게 약간 박한 채점 아니었나 싶었지만, 뭐 이 정도면 양반이죠..
꽃보다할배
14/02/20 08:25
수정 아이콘
압도적인데도 점수차는 없다는게 함정이네요. 점프를 너무 쉽게 안정적으로 하는게 오히려 퀸연아의 단점인듯...넘 쉽게 하니까 정말 쉬운줄 아나...
14/02/20 08:25
수정 아이콘
김연아의 마지막 쇼트 잘 보고 참 기분이 싱숭맹숭했습니다.
그리고 또한 역시 피겨같은 채점 스포츠는 안 보는게 낫겠다고 개인적으로 느꼈습니다.
채점에 대한 의심이 사실이든, 오해이든 매번 논란이 뜨니 솔직히 별로 스포츠로서 몰입은 안되네요.
아마 연아느님 은퇴하고나면 피겨 잘 안볼듯..그리고 대한민국에서도 올림픽에서 핸드볼처럼 한번 뜨고나서 인기가 어느정도 유지되는 그런형태는 되지않을거같다고 생각합니다.
꽃보다할배
14/02/20 08:28
수정 아이콘
마오는 그냥 불쌍하고 러시아 애들은 기예단 보는것 같고 (무슨 스핀이...얼음파고 들어갈 기세) 미국의 골드랑 와그너는 연기는 평타 외모는 우월...이정도?
우아함의 연아, 관록미의 코스트너 이정도가 정상이고 러시아는 동 주고 걍 끝냈으면...버프도 이런 버프가 없긴 하네요^^
꽃보다할배
14/02/20 08:31
수정 아이콘
그리고 이글은 올림픽 게시판으로 가야할 듯 싶긴 합니다.^^
14/02/20 08:35
수정 아이콘
오늘 점수보면서 피겨라는 종목은 더이상 볼게 안되는구나라고 느낍니다. 심판체점들어가는 종목중에서도 이정도로 정치질하는 종목이 올림픽종목이라는 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 거 같아요. 연아때문에 관심주고 보기 시작한 피겨인데 단 한시즌도 심판때문에 맘 편할 시즌이 없었고 항상 억울하고 항상 분노하게됩니다.
구밀복검
14/02/20 08:39
수정 아이콘
키배나 말싸움이야 밀린다 싶으면 말꼬리 잡고 늘어진다거나 우기면서 정신승리 하면 되지만, 그러니까 <패배를 자신이 인정하는 순간 패배가 결정되는> 분야지만, 스포츠는 후달리는 쪽이 인정을 안 하고 버티면서 정신승리하면 만인에게 졸렬한 놈이라고 손가락질 받을 수밖에 없죠. 몸으로 하는 종목이다보니 입으로 떠드는 분야와는 달리 쳐발리는 게 뻔히 보이니까. 예컨대 샌드백처럼 두들겨 맞고 KO 당했으면 차라리 솔직하게 패배를 시인해야 체면이라도 건지고, 패배 인정 안 하고 정신승리하면 찌질이로 낙인 찍히기 마련이죠. 이렇듯 다른 분야에 비해 승패가 깔끔하게 결정날 수밖에 없고, 그 공평함과 공정무사함과 담백함으로부터 모두가 카타르시스를 얻게 되는 거죠.

근데 피겨는 그런 게 없죠. 실력차가 얼마가 나든 간에 심판이 장난질 치면 도루묵이니..
개미먹이
14/02/20 08:47
수정 아이콘
굳이 따지자면 심판 장난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종목이 얼마나 되련지.
어쩔 땐 심판탓이 가장 손쉬운 면책사유이기도 하죠.
물론 심판 의존의 정도 차이가 종목 마다 있겠지만.
구밀복검
14/02/20 08:52
수정 아이콘
뭐 정도의 차이가 크고, 그 쯤 되면 단순히 양적인 차이가 아니라 질적인 차이라고 봐야하니까요. 오심과 정심을 구분지을 수라도 있는 종목들과는 달리, 피겨는 뭐가 어떻게 오심인지조차 논하기가 어려우니.
꽃보다할배
14/02/20 08:52
수정 아이콘
기록 경기는 심판하곤 무관하죠. 부정출발빼면 방해가 없으니..
광개토태왕
14/02/20 08:42
수정 아이콘
내일 프리 끝나고나서 상당한 논란이 예상됩니다.
러시아에 점수 퍼주기 논란으로 왠지 러시아 선수가 금메달을 따게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안일어난다는 보장도 없구요.
물론 김연아 선수가 쇼트프로그램처럼 거의 완벽한 연기를 보였을때의 이야기입니다.
낭만드랍쉽
14/02/20 08:48
수정 아이콘
발만 따라다녀도 참 아름다운 선들이 그려지네요.
피겨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김연아 선수의 연기는 아름답군요.
꽃보다할배
14/02/20 08:52
수정 아이콘
아르카디아 님// 일단 흥분을 가라앉히고...마오가 일본인이 아니었다면 이정도로 박한 대접은 덜 받았을 겁니다. 오히려 일본인이고 라이벌 도발 발언도 있었기에 미운털이 더 박힌거지 마오 자체가 금품수수로 은메달 따고 포디엄에 올라간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이는 국민 정서와 연관해서 봐야지 그냥 마오 개인이 미운것과는 조금 다릅니다.
오히려 마오가 16위로 추락하면서 러시아에 대한 감정이 안좋지 마오는 동정 여론이 더 큰걸로 압니다.

그리고 세상이 박하지만 주연은 하나죠. 2등부터는 라이벌 or 조연으로 떨어집니다.

투톱 주연정도 하려면 엘클라시코 정도하지 않으면 어렵죠. 그럼에도 메시 호날두 차이보단 연아 마오차이가 더 심하게 나는건 인정하시죠? 메시 기준으로는 호날두도 조연일 수 밖에 없죠 (올해는 양상이 호날두 주연으로 라이벌로 다시 올라오긴 했습니다.)
개미먹이
14/02/20 08:55
수정 아이콘
아마 주연 조연 보다는 "주제 파악을 못한" 이란 표현이 문제 된 것 같습니다만...
발언자 본인께서 사과하신 만큼 더 논의할만한게 있나 싶네요.
광개토태왕
14/02/20 08:56
수정 아이콘
http://m.sports.media.daum.net/m/sports/og/sochi/newsview/20140220084217724
이 기사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김연아에게 0점을 주다니 참나;;;;
사티레브
14/02/20 09:11
수정 아이콘
본좌로드는 이래야 제맛이지
A.디아
14/02/20 09:32
수정 아이콘
점수에 동의하기가 매우 어려워서 분노가 안생길수가 없는 상황인데.. 채점에 무리가 없어 보인다는 댓글이 보여서 개인적으로 정말 놀랍습니다;
다른 선수들이 후하게 받았다기 보다 (물론 좀 티나게 후하게 받은 선수도 있습니다만 기본적으로 점수가 후한 편인 올림픽의 특성을 감안한다면...)
연아 선수가 너무할 정도로 박하게 받았죠. 늘 있어오던 일이기는 합니다만... 금메달을 위해서가 아닌 선수가 노력한만큼의 결과가 나왔고 그 것을
정당하게 인정받는 것이 옳은건데 마지막까지 이런 상황이라 정말 안타깝습니다. 연아 선수가 마지막을 웃으면서 마무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개미먹이
14/02/20 09:58
수정 아이콘
이번에 김연아가 받은 점수가 시즌 베스트보다 높지 않나요?
김연아가 박하게 받은 것은 아닌 듯 합니다.
1 2 3위의 순서 자체는 이의를 달 사람이 없을 듯 하고요.
A.디아
14/02/20 10:05
수정 아이콘
시즌 베스트보다 높다는 이유로 그 점수가 충분하다고 보기는 어렵죠. PCS의 경우 심판의 호불호와 취향의 문제도 있고 객관화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으니 그것은 차후로 보더라도 기술점수에서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점프가산점이 아예 없는 심판도 있고요. 정확한 엣지 사용과 완벽한 자세 여자선수로는 보기 힘든 높이와 비거리, 완벽하게 랜딩까지 했는데 가산점이 없다?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으셨겠지만 연아 선수의 점프보다 더 교과서같고 정확한 점프를 구사하는 선수는 없습니다. 그러면 다른 선수에게도 가산점 0 점을 부여하는 것이 객과적으로 옳은 것이겠죠. 하지만 말씀하신 2,3위 선수들의 점프 가산점을 보면 이건 납득하기가 어려워 질 수 밖에 없어집니다. 더 잘했는데도 점수를 못 받은건 당연히 잘못된거고 박하게 받은 거죠. 이건 점프를 예시로 든 것 뿐이고 다른 요소에서도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특히 스텝시퀀스의 레벨3판정이 그러합니다.
스위트콘
14/02/20 10:13
수정 아이콘
주관적인 느낌이 그러하시다면 뭐 개개인의 느낌까지 강요할 수는 없지만...
저는 연아선수가 박한 점수를 받은데 반해 다른 선수들은 올림픽 버프를 너무 후하게 받은 결과 세 선수의 점수 차이가 실제 수행 실력 차이만큼 벌어지지 못했다고 느껴집니다. 심판들이 너무 미워서 경기 끝나구서도 잠이 안 오더라구요.
르웰린견습생
14/02/20 10:59
수정 아이콘
1, 2, 3위의 순서 자체에 이의 있습니다.

소트니코바는 너무 퍼 받았어요.
김연아 3F보다 소트니코바 3F 가산점이 더 높은 건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3T-3T 들고 나와서 김연아보다 기술점수가 더 높은 건요?

소트니코바는 71~72점 정도가 그나마 용인할 수 있는 범위였다고 보는데
김연아 바로 아래에 0.28점 차로 줄 세우는 건 정말 심하다고 봅니다.
츄와이양
14/02/20 13:59
수정 아이콘
2위 선수가 뛴 점프가 김연아가 뛴 점프보다 훨씬 쉬운 점프입니다.
기본 점수가 1.9점 차이가 나요.
그런데도 결과적으로 기술점수에서 김연아를 이겼는데, 그 점수만 놓고 보자면 2위의 소트니코바가 김연아보다 훨씬 잘했다는 얘기가 됩니다.

개미먹이님이 보시기에 소트니코바가 김연아보다 훨씬 잘했다고 생각이 되어야 저 점수가 이상이 없다는 거죠.
사상최악
14/02/20 10:02
수정 아이콘
선수시절 홍진호는 도대체 얼마나 주제파악을 못한 조연이었단 말인가...
법기정원가든
14/02/20 11:48
수정 아이콘
주제파악이라는 단어가 저런데 쓰일상황이 아닐터인데 말입니다.
14/02/20 10:52
수정 아이콘
문외한인 저지만 이번 연기는 진짜 아름다웠습니다.
14/02/20 10:58
수정 아이콘
점수가 황당한 수준입니다, 외신 표현에 따르자면 2위 러시아의 소트니코바점수는 역겨울정도로 과잉된 점수라던데, 진짜 해도해도 너무 심한 점수 맞습니다, 특히 예술점이 연아양과 동급이고 스텝을 한수위로 평가하다니 홈버프가 양심의 수준을 넘어섰네요, 이번에 피겨관련 판정을 두고 말이 많습니다, 너무 러시아에게 후하게 준다(홈버프를 감안하더라고 너무 지나치게)는 말이 많은데 여싱은 아예 대놓고 줄세우기를 하는군요

카롤리나의 점수는 나름 타당합니다만 연아양의 점수는 최소 2점에서 4점 정도 더 높아야 합당했습니다, 모쪼록 프리에서 잘하길 바라겠습니다, 그나마 2, 3위권 선수들이 프리에서 약하니 다행이라 해야 하는건지 -_-
14/02/20 12:21
수정 아이콘
연아는 대략 4점정도 손해 2등 이하는 3~5점 가산점 받은 느낌입니다.
어제 졸린눈 비벼가며 꾸역꾸역 다 챙겨본 입장에서 연아와 나머지 사이엔 어나더월드가 존재했는데 그거 고작 0.x 점 차이라니 정말 피겨라는 종목의 한계점이 잘 표현되는 경기네요
iamhelene
14/02/20 12:38
수정 아이콘
근데 외신반응이 참 재밌네요

특히 캐나다 남자분의 연뽕은 가히 국뽕을 넘어서는 수준이네요

뭐 점수 짜게 받아서 속상하지만 그래도 세계의 모든 사람이 '유나킴' 을 인정해 주니 너무 기분이 좋네요

오늘 정말 수고하셨고, 프리에서도 마무리 잘하셔서 전무 후무한 피겨계의 여제로 남아주길 바랍니다 !!
14/02/20 14:28
수정 아이콘
분명 김연아와 다른 상위권 선수들 사이에 뭔가 벽이 존재했는데 점수는...
적토마
14/02/20 14:35
수정 아이콘
제가 막눈인가요 크 연아가 점수가 짜게 나온건 맞는거 같은데 딴 두명도 꽤 잘하던데
A.디아
14/02/20 14:47
수정 아이콘
아니요. 다른 두 선수 모두 잘했습니다. 특히 다른 선수들의 경기결과에 영향을 많이 받는 타입의 선수들이고 쇼트보다는 프리가 약한 선수들이기 때문에 이번에 잘 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많았음에도 큰 실수없이 쇼트경기를 끝냈으니 정말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두 선수가 잘 한 것은 잘 한 것이고 평가는 평가죠. 위에도 적어놓긴 했습니다만 퍼받은게 문제라기 보다는 연아 선수에게 점수가 박한 게 더 문제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다시 말해서 두 선수 모두 잘했지만 연아 선수와 소수점으로 점수가 차이나는 그런 경기는 아니지 않나 싶어요.
어제의눈물
14/02/20 17:52
수정 아이콘
쇼트 점수에 대하여 말들이 많은 상황이니 프리에선 이렇게 점수로 장난 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올림픽을 위해서 준비해온 것들이 제대로 평가 받지 못해서 감정이 상했을 수도 있겠지만 애초에 김연아 본인이 세웠던 마음가짐,
올림픽을 즐기겠다는 생각을 잊지말고 연기를 잘했으면 좋겠네요.
그녀의 마지막 올림픽을 함께 즐기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730 [기타] 연아,소트니코바 프리경기 기술점 프로토콜 비교 [23] 사다하루11478 14/02/21 11478
729 [기타] [소치] 김연아선수의 올림픽 마지막경기 영상입니다. [2] 이세영7084 14/02/21 7084
728 [기타] [불판] 2/21 소치 동계올림픽 (4) [96] 당근매니아9363 14/02/21 9363
727 [기타] [불판] 2/21 소치 동계올림픽 (3) 김연아의 마지막 등장 [512] 짱구 !!12402 14/02/21 12402
726 [기타] [피겨] 소치 올림픽 투자금액의 이유가 있었군요. [4] 9091 14/02/21 9091
725 [기타] [불판] 2/21 소치 동계올림픽 (2) [270] 짱구 !!8942 14/02/21 8942
724 [기타] [소치] 중국의 리지준선수 프리스케이팅영상입니다. [2] 이세영7070 14/02/21 7070
723 [기타] [소치] 아사다 마오선수의 프리스케이팅 영상입니다. [6] 이세영8617 14/02/21 8617
722 [기타] 황제와 여제 슈터11139 14/02/21 11139
721 [기타] [불판] 2/21 소치 동계올림픽 [365] 짱구 !!8043 14/02/20 8043
720 [기타] “누가 김연아에게 0점을 줬나” [7] 당근매니아6220 14/02/20 6220
719 [기타] [소치] 김연아선수 쇼트프로그램 영상입니다. [93] 이세영10755 14/02/20 10755
718 [기타] [불판] 2/20 소치 동계올림픽 [323] sixpig9459 14/02/20 9459
717 [기타] 7일간 즐거움을 주었던 컬링대표팀의 스토리 [11] 짱구 !!6277 14/02/19 6277
716 [기타] [불판] 2/18 소치 동계올림픽 [201] 짱구 !!7498 14/02/18 7498
715 [기타] 서호진 '안현수 폭행한적 없어' [4] 짱구 !!6988 14/02/18 6988
714 [기타] 신다운선수 새로운 페북글 [16] shindx7446 14/02/16 7446
713 [기타] 안현수와 이호석 [33] shindx9058 14/02/16 9058
711 [기타] [불판] 2/15 소치 동계올림픽 [143] sixpig7094 14/02/15 7094
710 [기타] [불판] 2/14 소치 동계올림픽 [41] 짱구 !!6065 14/02/14 6065
709 [기타] [불판] 2/13 소치 동계올림픽 [214] 짱구 !!7819 14/02/13 7819
708 [기타] 아이스하키 [9] Korea_Republic4880 14/02/13 4880
707 [기타] 이규혁 선수의 마지막 올림픽 레이스 [2] 민머리요정5074 14/02/13 507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