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래더식 랭킹과 병행하여 가칭 다승률 랭킹을 테스트합니다.
래더랭킹의 가장 큰 단점은
승률 50%이하 선수들의 랭킹은 새로운 선수들이 나타날수록 뒤로 쳐진다는 점입니다.
다승랭킹으로 가리는 것도 한 방법이겠으나, 단조로와서 재미가 없구
(바둑의 경우에는 다승랭킹을 공식적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승수와 승률을 곱한 가칭 다승률 랭킹을 테스트합니다.
다승률 점수 = 승수*승률*25 + 1000 입니다.
예를 들면, 10승 10패 선수(래더점수는 1000점에 해당)의 다승률점수는
10승*승률(50%)*25점 + 1000점 = 1125점이 됩니다.
테스트페이지는 아래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https://cdn.pgr21.com/test/newrank.php
0승1패 - 0승10패
1승0패 - 1승10패
...
10승0패 - 10승10패
등의 전적을 가진 선수가 있을때 래더랭킹과 다승률랭킹(pgr21랭킹)을 비교하시기 바랍니다.
다승률점수는 항상 1000점보다 크게 되고, 전반적으로 래더점수보다 높게 나옵니다.
동일한 래더점수를 가진 선수들의 전적인
10승10패
9승9패
8승8패
..
1승1패
등의 다승률점수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다승률랭킹의 단점은 단순 승패만으로 결정되는 점수라서, 맵과 종족간의 불균형을 보상해주지 못합니다.
장점으로는 전적을 구할때, 맵과 종족을 몰라도 된다는 황당한(?) 점이 있습니다.
지난 대회 대진표중의 미확인 전적으로 남아있는 상당한 대회들의 전적이 다승률 랭킹에는 포함될수 있습니다.
대진표와 승패는 알지만, 맵과 종족이 미확인된 전적들은 일괄적으로 20점 정도로 정하여
래더점수에 포함할 예정입니다.
https://cdn.pgr21.com/test/newrank.php
테스트 페이지 많이 검토하시고,
오류등의 많은 지적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