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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15 19:27
3회출전-송병구
2회출전-이재훈,서지훈,전상욱,나도현,임요환,박태민,이제동 송병구선수(금1,은2) 최다출전에 성적이 정말.. 다들 수고하셨어요~
09/11/15 20:55
어떤 의미로는 송병구선수가 정말 대단한게..
우리나라예선 뚫기도 힘든데 그걸 3회진출..그것도 3년을 꾸준히.. 3년 연속 3회진출에 3년 연속 결승진출 동빠지만 대단합니다.
09/11/16 02:11
2005년이 기억나네요 크크
나도현 서지훈 16강에서 붙어서 서지훈 떨어지고 이어서 삼바벙 작렬... 이재훈 선수 저그전 불안했는데 끝끝내 한국의 자존심을 지켰죠 당시 파포가 온게임넷이엿나요? 아무튼 어디랑 각세우면서 파업하느라 기사도 안올려주고...
09/11/16 17:39
모두들 당연히 우승하겠거니 생각하는 대회인데
뜬금없이 찾아온 위기에서 사람들 간떨리게 하며 금메달 딴 이용범, 이재훈 선수 결승때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그래서 그런지 결승까지 조마조마 재밌게 본 것도 위 두 우승자가 있었던 대회고요. 이번 대회처럼 4강에 우리선수가 다 오르면 좋긴 한데 한편으론 4강부턴 흥미가 좀...
09/11/17 14:11
오늘부터나는님// 창석준 심판이 원래 저그게이머였군요...
itv랭킹전 시절에 최인규선수의 랜덤 연승기록을 깰때 랜덤토스로 최인규선수의 랜덤테란을 꺾은 기억이..
09/11/17 22:01
이재훈 선수와 이제동 선수는 연속으로 국가대표에 뽑힌 것도 대단한데
8강 탈락했던 다음 대회에서 우승을 했군요. 그나저나.. 3연속으로 국가대표가 된 대단한 뱅구선수는 첫 우승 다음대회부터 2연준이네요..
09/11/17 22:39
창석준심판 첨 봤을때가 itv였는지 한게임닷컴배 팀리그였는지는 확실치 않치만 당시 고교생이었고 별명이 "겁없는 저글링"인 저그유저로 기억합니다.
09/11/17 22:42
창석준심판이 저글링스컬지의 원조로 기억합니다.
저글링 뮤탈 위주의 저저전에서 스컬지로 상대 뮤탈을 격추시키고 멀티 늘려가는 플레이를 최초로 보여줬던 선수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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