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11/09 21:12
더이상 이영호선수는 혼자가 아니네요 ㅠㅠ 오늘 이영호가 그렇게 무너지고도 결국 박찬수와 우정호의 서포트로 이영호가 명예회복을 해주네요 ㅠㅠ
14연승 축하합니다~
09/11/09 21:13
찬스호쌍 죽이네요!!!!
빅토리입니다!!!! 소년가장 졸업을 훅하해요 영호 선수 ㅠ_ ㅠ 위클리 평점왕 우정호 선수 안주면 삐질겁니다 -_-
09/11/09 21:18
우정호 선수의 완벽한 플레이와 이영호 선수의 테테전 본좌의 모습..
최고네요. 그리고 이영호 선수, 프로리그 내에서도 대 테란전 12연승중이군요. 이걸 누가 깨나..
09/11/09 21:18
4경기는 정말 그동안 기다려왔던 경기가 나왔던거 같습니다. 이영호선수 잡을려면 드랍쉽나오전에 승부를 봐야될듯..
09/11/09 21:18
KT 이제 각 종족 넘버 1은 문제 없는듯 하군요. (박찬수 선수는 프로리그에서의 분위기를 개인리그까지 끌고 가주지 못한게 좀 아쉽네요.)
참 욕심이 큰게.. 이젠 종족 넘버 2가 빨리 커주면 좋겠습니다... 현재는 작년 케텝토스의 오명을 벗기라도 하듯 토스- 김대엽 선수 -가 더 일찍 안정화 된 것 같네요. 저그 넘버 2는 현재 출전을 보면 고강민 선수인데 아무리 봐도 김재춘 선수 or 배병우 선수가 안정적인 것 같습니다. 테란은 일찌감치 박지수 선수였으나... 기량회복이 참 더디구요. 안상원 선수를 붙잡았어야 하는데 말이죠..(하지만 이영호 선수와 스타일이 중복되버리니....) 이 중에 많이 안 바라고 딱 두 명만 폼이 올라와주면 좋을듯 합니다. 그래서 5할 승률이라도 거둬준다면 KT의 우승은 곧 현실 될 것 같아요.
09/11/09 21:24
타임어택커라는 닉네임은 이제 박지수보단 진영수가 어울린다는 생각..저만 그런가요?
이영호 선수 플토전 포스만 되찾으면 완전체로 거듭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우정호의 더블스톰!!!!-_-b
09/11/09 21:27
정명훈의 핵으로 시작해서
박찬수의 타이밍 도재욱의 물량 우정호의 더블스톰 이영호의 퍼펙트 테란전........오랜만에 눈정화 매치네요...역시 라이벌매치
09/11/09 21:37
티원팬으로써 한마디 하자면
김택용 선수는 박찬수 선수가 멀티보단 짜내기 공격을 선호한다는 걸 안다면 조금은 더 안전하게 해야하지 않았나 합니다. 첫 뮤탈 공격때 캐논 1기가 아쉬웠지만, 어쩔 수 없었다고 해도 마지막에 히드라가 정면으로 왔을때 질럿을 캐논쪽으로 좀 더 땡기고 프로브 동반 수비라도 해보는게 어땠을까 싶네요. 캐논도 추가로 2~3개가 더 소환되고 있었는데 박재혁 선수는 다크2기 나온거 보고 히드라 뺐고, 멀티나 본진으로 공격하는 기미가 없었으면 다크아콘을 예상했어야 했는데 (우정호 선수가 다크아콘 시도를 몇번했기 때문에) 뮤탈9~10기를 명경기의 재물로 헌납해버렸네요. 눈치가 좀 더 빨랐다면 뮤탈 2기만 희생시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마엘스트롬으로 뮤탈을 다 날렸을때 거기서 게임은 끝났죠. 그리고 에결은.. 할말이 없네요. 테테전의 이영호는 언터쳐블이라.. KT선수들 잘했습니다. SKT 선수들도 더 힘내기 바랍니다.
09/11/09 22:02
이영호 선수 테테전으로 날빌이 아니고 무난하게 해서 진 경기가 몇 경기나 될까요? 그런면에서 신희승 선수가 신기하네요 무난하게 해서 2번 다 이겼으니..
09/11/09 22:45
테테전 장기전 정말 잘하는선수는
이재호 염보성 신희승 이영호 네선수인듯.. 물론 기록만 봐도 알수있듯이 이영호가 살짝 다른세계에 있기는 합니다.
09/11/09 22:49
돌아와요! 영웅님//
아스트랄한 그분께서 에결에서 이영호선수를 이겼죠. 아마 이영호선수의 프로리그 첫 출전이었을 겁니다. 그리고 다전제로는 박지수선수와의 4강전이 있겠네요.
09/11/09 22:55
전부 통신사 매치 이야기만 하시네요~
완전 대박 경기가 나와서 참 좋긴 했는데.. 전 원종서 선수의 승리가 비록 빛이 발하긴 했지만 인상적이더라구요~ 항상 올드게이머의 팬이라서 그런지 원종서 선수는 이제 죽었다.. 은퇴 왜 안하냐.. 이런말 계속 듣다가 이렇게 멋진 경기력으로 이겨주니 참 좋더라구요^^ 통신사 매치는 뭐 말할 것도 없이 명경기 많이 나와서 역시 동족전좀 없으면 안될까.. 란 생각 다시 하게 되었구요^^;;
09/11/09 23:02
어쩌다 이영호선수 플토전이 제일 약해졌네요
유명한 토스전 10연승짤포스만 보여준다면 박카스때 포스로 돌아갈텐데 어쨌거나 최연성 선수의 저그전 18연승기록을 깨길 바랍니다
09/11/09 23:33
저그전과 테란전은 더더욱 강력해 지는데 반대로 가장 포스 넘쳤던 토스전은 왜 이러나요..
토스전 자체의 문제보다 대규모 교전 능력이 갈수록 떨어져 보이네요.. 박성균 선수처럼 좀 신경써서 세심하게 플레이 해줬음 좋겠는데.. 늘 이게 아쉬워요.. 근데 통신사 대결은.. 엔트리가 어떻건 간에 늘 KT가 승리군요.. 이번엔 참 어려워 보였는데 말이죠..
09/11/10 03:58
이영호 선수의 토스전 스타일은 거의 일정하다는게 문제인듯 싶습니다
테란이 2번째 멀티까지 가져가면서 수비형태로 나오면 요즘 토스는 예전처럼 초중반에 무리해서 뚫으려고 안하죠 멀티를 테란보다 더 늘려가면서 아비터를 띄우고 지상병력 싸움으로 가면 웬만해선 지지 않는다는 자세로 임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매번 중앙 병력 싸움 양상으로 가져갈 것이 아니라 투팩도 해보고 가끔가다 바카닉도 해보고 해야지 지금 이영호 선수가 고수하고 있는 힘위주의 운영도 더 강력해지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상대로 하여금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영호 선수 오늘 테란전 14연승 축하드립니다
09/11/10 07:44
밐하님// 34연승 맞습니다. 31연승 중에 그루비와 5전제에서 3:0으로 이겼던 기억이 있네요.
34연승이면... 이영호 선수 지금까지 했던 테란전 연승 한번 더 하고 또 몇 연승을 더 해야하네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