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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31 20:11
오늘결과는 진짜 이변이라고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윤용태 선수는 서바이버 토너먼트에서 한번도 탈락한적이 없는데 처음으로 서바이버 토너먼트에서 탈락했고 박찬수 선수의 부진은 아쉽습니다. 프로리그에서는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지만 개인리그는 로스트사가 MSL 우승이후 양대리그 모두 조기 탈락을 하네요. 로스트사가 MSL우승이후 개인리그 성적이 박카스 스타리그 36강 2경기에서 김창희 선수에게 탈락했고 아발론 MSL32강은 1승2패로 탈락했고 에버 스타리그 2009 36강에서는 1경기에서 김승현 선수에게 탈락, 서바이버 토너먼트 2패탈락으로 양대 오프라인 예선까지 떨어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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