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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25 21:13
참 세월이 무상하네요;; 불과 3개월전 김택용vs정명훈 4강이 확정되고 옆쪽 이제동vs조일장이 확정될때까지만 해도 거의 택동록설레발로 들끓었고 김택용선수의 압승 분위기가 예측되었는데.......
그만큼 정명훈선수의 토스전이 엄청 성장했군요. 이제 김택용선수보고 잘가라고 인사하시는분들이 더 많으니......
09/06/25 21:15
MSL이 32강으로 바뀐 이후 처음으로 전대회 우승자,준우승자가 모두 32강에서 탈락했네여.. 아직까지 지난대회 시드를 받은 선수중에 16강에 진출한 선수가 한명도 없는데 잘하면 지난대회 시드권자가 전멸할 가능성도 높을 것 같습니다. 지난대회 시드를 받은 선수들이 요즘에 분위기가 안 좋기 때문입니다.
09/06/25 21:25
진영수선수 해냈군요!!
윤용태선수는 너무 아쉽네요ㅠ PC방 예선 가뿐히 뚫고 다시금 32강에 올라와 멋지게 결승무대 올라가는 모습 기다릴께요ㅜ
09/06/25 21:25
김택용 선수는 꼭 스포트라이트 혼자 다받을때 택치미가 작렬하니까...
이번엔 오히려 정명훈 선수가 이길거같다는 분위기도 많고 오히려 이런분위기에 강한선수라서 전 김택용 선수에게 한표를.. 클럽데이MSL 직전쯤 김택용 선수는 도재욱과 비교되면서 정말 안습 그 자체였는데 아무도 기대안할때 우승하고... 참 ;
09/06/25 22:24
김택용 선수 신기한게 떨어질거 같으면 올라가고 올라갈거 같으면 지더라구요...
이번에 정명훈 선수랑 할때도 패배가 예상되니 김택용선수가 이길듯;;
09/06/25 23:42
김택용 선수...이번에도 MSL에서의 극단적인 행보를 보여줄지...32강만 뚫으면 언제나 결승의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죠...
그런데 16강 상대가................;;;
09/06/26 00:38
뭐 송병구 선수한테도 예전에 OSL 4강에서 3:0 셧아웃 당했다가 다시 회복했듯이,
졍명훈 선수 상대로도 그렇게 할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택신!
09/06/26 00:49
택은 까야 잘한다고 죽음의 4룡조에서 살아남았군요. 홍진호, 진영수, 김창희선수한테 지더니, 윤용태, 허영무는 어떻게 또 잡고 살아났는지 정말 아스트랄한 선수...
16강 대진은 좀 아쉽네요. 정명훈 선수는 이번에 완전 우승자 뽀스를 뿜어낼 기회인데 과연 택치미를 뛰어넘을수 있을지...
09/06/26 07:47
헐.....구성훈선수 아마도 이번에 숙소복귀해서 엄첨 힘들듯.....
프로리그 성적도 요즘 별루지 개인리그 탈락까지 정말 힘들듯 쫌 오래 갈듯 하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정벅자의 저주 인듯..??? MSL 조지명식의 정벅자 패러디는 정말 최고 였는데 그로인한 구성훈선수 정벅자의 저주에 걸리다. 빨리 정벅자의 저주를 훌훌 털어내시기를 이제곳 프로리그 포스트 시즌시작이잖아요. 화승의 결승전 무한질주를 기대합니다.
09/06/26 08:55
박찬수 선수를 보면 왠지 변길섭 선수가 떠오릅니다. 무관심 우승자.... 생각해보니 변길섭선수 우승 이후 다음리그에서의 성적이 기억도 안나네요.... 박지수 선수는 정크벅크 유행이라도 시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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