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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03 21:03
이번 스타리그 16강은 세대교체가 되어가고 있는것 같은데 그동안 스타리그와 인연이 없없던 선수들도 이번시즌에는 스타리그 16강진출에 성공했네여. 김명운 선수도 MSL에서 4강까지 올라갔지만 첫 스타리그진출에 처음으로 16강 진출 했고 한상봉 선수도 MSL에는 꾸준히 진출했지만 스타리그에서는 인연이 없었고 고인규 선수도 MSL은 8연속 진출했지만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 2이후 두번째 스타리그에 진출했고 처음으로 스타리그 16강까지 진출했군여...
09/06/03 21:03
황제의마린님//원래 신희승 선수에게 강한 편입니다. 통산전적 4:1이라고 포모스에 나오는데 오늘로 6:2가 되네요.
여담이지만 신희승 선수가 고인규 선수에게 지루한 플레이를 한다고 말했다가 벙커링에 그냥 가버린적이 있죠. 후후후후후.(....) 오늘 경기는 어땠으려나?
09/06/03 22:55
진심으로 스타리그,프로리그,MSL에 관심이 멀어질 수 있다면....(MSL엔 아직 신희승 선수가 있긴 합니다만..)
제생각이지만 신희승같은 이스트로의 에이스들이 성공하려면 이적만이 해결책이라고 봅니다. 선수기량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지만 그만큼 코칭스태프에도 문제가 있겠다는거죠. 뭐 요즘은 팀 자체가 해체돼서 선수들이 뿔뿔이 흩어지면 되겠다는 극단적인 생각도 가끔 들곤...
09/06/04 16:10
고인규 선수의 경기력은 인상깊진 않더라도 충분히 스타리그 16강리거의 실력은 보여준거같더군요
그런데..참 고인규선수는 신정환 닮은거 같다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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