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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24 20:25
이제 송병구 선수의 진정한 결승 상대는 정명훈도 아니요,
그 뒤에 있는 최연성도 아닌 홍진호 선수인가요;;; 그나저나 요즘 프로리그, MSL, 스타리고 할 거 없이 스타 보는 맛이 아~주 끝내줍니다!
08/10/24 20:26
송병구 선수 트리플 크라운 합시다!!!
스타리그 먹고 MSL 먹고 WCG 먹고 //배부르면 MSL은 윤용태 선수에게 양보하셔도 됩니다!!!
08/10/24 20:26
도재욱 선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시즌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송병구 선수는 과연 올해 말을 뜨겁게 달굴 수 있을까요. 답은 11월 1일에?
08/10/24 20:26
이번경기는 동족전 최고 대 최고의 싸움이였는데 섣불리 예상 힘들었죠!!
전 우승자는 송병구에 4강 승리는 도재욱에 걸었습니다. 그리고 포모스에서 3:0 도재욱외치던 설레발들 정말 싫었죠!! 지금쯤 버로우 아님 송병구 콩라인으로 까겠죠!! 하이튼 송병구선수 마지막 남은 그랜드슬램 후보내요!!
08/10/24 20:32
뭐, 그만큼 송병구 선수가 셧아웃 시킨다는 설레발도 많았고, 원래 그렇게 설레발을 치게 되는 것이 어쩌면 팬의 숙명(?)이니까요.
그런 설레발들은 사실 신경쓰지 않는 쪽이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정말 도재욱 선수 응원하는 사람은 적어 보이는 것이...;
08/10/24 20:35
최고의 동족전 4강이었는데..결국 승자는 송병구 선수네요
플라즈마 전진투게이트는 정말 대박이었습니다~ 송병구 선수~!!!!! 이번에는 진짜 우승한번 해주세요 ㅜㅜㅜ
08/10/24 20:38
송병구 다전제 판짜기가 많이 좋아졌네여. 도재욱은 박찬수전이나 박성준전과 이번 경기에서도 그렇고 다전제 판짜기능력은 아직 많이 부족해 보이네여
08/10/24 20:38
와 정말 4경기는 보는데도 그냥 멍타고 있었습니다 -_-; 송병수선수 이왕간거 저번에 어떻게하다 준우승한 기록들봤는데... 참 괜히 콩라인이라고 불려지는게 아니더군요 -_-; 이번엔 좀 어떻게되겠지요?.....
08/10/24 21:00
SK 텔레콤과 송병구와의 대결은 아직 끝나지 않았군요.
다음 주 최후의 대결... 과연 마지막 SKT까지 Kill 해 버릴 것인지... 토스 대 토스 전 최강자는 송병구로 확정이군요. 현 시점에서는...
08/10/25 01:30
만약 송병구 선수가 이번 결승에서 진다면,
2인자 업계의 수장인 홍진호 선수를 내리고 송병구 선수가 등극. 홍진호 선수는 2인자 업계에서 마저 2인자로 전락하는데.. 이렇게 되면 진정한 2인자는 누구??
08/10/25 04:05
양대리그 토스 우승 ... 가을의 전설 완성될듯 하네요.
암튼 오늘 4세트 플라즈마에서의 전략적인 플레이는 정말 ... 누가 짠 전략인지는 몰라도 정말 플라즈마 역대 가장 재미있는 경기였던거 같습니다.
08/10/25 07:47
작년 마재윤vs김택용 msl 결승전 분위기가 요런 분위기였는데 말이죠...
그당시 리플이 거의 마재윤선수 우승 축하합니다 의 압박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이번엔 다르겠죠?? 병구선수 이제 우승한번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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