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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9/19 20:28
와 아직까지 8강 진출자가 한 명도 없네요;; 일단 각 조 2승자들이 유력하긴 하지만 2승1패 3자 동률 나올 확률도 있고...컥 이번 스타리그 좀 대박인듯; 결론은 대인배 화이팅!!!!!!!!!!!!!!!!!!
08/09/19 20:33
언제나 50%의 적중률을 자랑하는 언제나의 예상입니다.
A조 : 이영호, 박성준, 김택용 선수의 재경기(3자 모두 2승 1패, 박영민 선수 미안해요~~) B조 : 도재욱-3승, 김준영-2승1패 선수 진출 C조 : 전상욱, 박찬수-둘다 2승 1패 선수 진출, 승자승 전상욱 선수 1위- 진출 D조 : 송병구-3승, 정명훈-2승 1패 선수 진출 언제나 50%는 맞춘답니다.
08/09/19 21:47
토토전 무적포스네요 도물량..가위 내도 이기고 보를 내도 이기고 바위를 내도 이기는데 할 말이 없습니다. 그리고 염선생 오늘 플레이 산뜻하네요. 말리던 상황에서 회심의 4벌쳐 드랍 한방으로 승부를 가르네요. 이영호 선수는 맵핵이였고 정영철 선수는 컨트롤이 아주 깔끔하네요.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만, 박성균 선수 뭔가요 대체? ^^;;
08/09/19 22:25
도재욱선수가 2게잇 리버를 선택했으므로 안기효선수의 가위에 주먹을 내서 이겼습니다. 뭐 빌드상 이기고 안 들어갔어도 기량차가 있었으므로 결과는 다를지 않았으리라 생각하지만..
08/09/19 23:38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프로브 나오는거야 당연한거고
리버가 생산되자마자 싸울 수 있는 위치에 지어져 있었던 로보틱스 퍼실리티가 대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뭐 그렇다고 하더라도 쉽게 막을 수 있는 그런게 아니었죠..;;
08/09/20 01:11
이영호 선수는 이벤트건 공식리그건 간에 16강까지는 쉽게 쉽게 경기가 풀리네요(기본이 8강인듯)..
반대로 염보성 선수는 16강 뚫는게 매번 왜이리 어려워 보이는지.. 제발 이번 송병구 선수와의 경기는 꼭 이기길 바랍니다. 더불어 이영호 선수 마지막 1승 더 찍고 3승으로 8강 갑시다! PS. 오늘 염보성 선수 회심의 4벌쳐 드랍 굿이었습니다. 드랍전까지 불리해 보여서..이번에도 16강의 벽을 못넘나 생각했는데.. 멋지게 드랍 성공하고 그 여파로 승리해서 기분이 좋네요.
08/09/20 11:00
gg님// 안기효 선수의 가위에 주먹을 내는 빌드는 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2게이트+로보틱스.. 거기다가 옵저버터리가 먼저올라가고 옵저버가 먼저 뽑힌 체제가 유리했다니 이해할 수 없네요.
08/09/22 01:58
안기효 선수 분명 3게이트였는데..
해설자들은 끝까지 4게이트라고 하네요 실제로 다시 돌려봐도 안기효 선수가 첨으로 공격했을시에 인구수는 안기효 선수가 총 인구수 겨우 2가 많은 상황이었더군요.. 게이트 1기 차이에 상대본진까지 오는 시간이며 따져 봤을때.. 가위 바위 보를 비유하여 상성을 이겼다고 까지는 좀 무리일듯.. 첫공격에 안기효 질럿2 드라군 8 도재욱 질럿2 드라군 5 싸움이었더군요.. 프로브 나오고 미리 부채꼴로 자리 잡아둔 진형하며.. 그리 힘들지 않게 막을수 있었을것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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