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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25 20:49
MSL은 언제나 의외의 변수가 작용하던 대회더라구요.
그 시대의 강자를 미래의 강자가 제압하는 모습. 이번 대회때도 보여줄지 기대되네요.
08/07/26 15:29
이제동의 승승패패승 예상........근데 개인적으로 이번 결승 관심 밖이네요. 이영호 선수가 올라왔다면,,엄청난 관심이 있었을텐데. 이건 누가 이기던 걍 우승했구나 라고 생각들듯.
08/07/26 17:24
포셀라나님// 당시 3.3의 경우 마재윤선수가 본좌에 등극한 최절정 극강의 포스 시기였던데다가 프로토스에게 진다는건 상상조차 할수 없었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3.3이 혁명으로 칭송받는것이나,
오늘 결승전은 박지수선수가 이제동선수를 이기는게 상상도 못할만큼의 의외의 결과는 아니죠. 이제동선수가 예전에 비해 테란전이 불안한 측면인건 사실이고, 아무래도 같은팀 선수이다보니깐 박지수선수가 이제동선수를 이길거라고 예측하는 분들도 상당수 많은걸로 압니다. 조정웅감독도 박지수선수의 승을 예측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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