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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5/31 21:14
오늘 투 플토가 아주 흐뭇한 경기력을 보여주네요.
대신 응원여부를 떠나서 멋진 승부를 기대했던 테테전에서 최근의 분위기가 그대로 드러난거 같아서 염보성, 박성균선수 아쉽네요..
08/05/31 21:23
1승을 거둔 선수들과 1패를 기록한 선수들의 종족 분포가
테란 다섯, 토스 둘, 저그 하나씩으로 같군요. ... 그냥 그렇다고요. ^^; 1승자들이 그대로 8강을 갈 수 있을라나요~?
08/05/31 21:43
2인용 맵에서 상대 본진에 가까운 곳에 센터배럭을 지으면서 팩토리 없이 바로 더블이라..
이영호 선수가 정찰을 안하길 바란건가요..아님 그냥 노배럭더블이라도 할거라고 예상한 건가요.. 진짜 어정쩡한 박성균 선수 빌드 별로 였습니다. 배럭더블 할려면 본진에서 배럭을 올렸어야죠..ㅡㅡ.. 명품 테테전을 기대했는데...아쉽네요....ㅡㅜ.. 그리고 김구현 선수 빌드 테란 문닫고 안나오니 직접 쳐들어 가는군요..멋졌습니다.^^
08/05/31 21:55
박성균선수의 빌드가 어정쩡했다기 보다는 예상한대로 이영호선수가 안했을 뿐인 것 같은데요. 이영호선수가 노배럭더블도 곧잘 하는 선수다 보니 배럭 더블은 이영호 선수가 노배럭 더블을 할거라 예상하고 들고 나온 빌드 같네요.
이영호 선수가 노배럭 더블이었다면 박성균선수가 초반에 많이 이득봤을것 같아요.
08/05/31 21:58
집에 와서 딱 키니까 위에 자막에 이영호대 박성균...
아 살았다, 안끝났구나...어디 지금 상황은 어떻게 됐지? 라고 보는데 박성균 선수 센터 옆에 왠 마린이..... 그리고 곧 경기는 끝...
08/05/31 22:20
도련님.님// 그래서 어정쩡하다고 한겁니다. 이영호 선수의 노배럭더블"만" 노리고 나온 빌드라서요.
상대방이 어디있는지 뻔이 알고있는 2인용 맵에서 상대방 본진에 가까운 곳에 배럭을 짓고 바로 더블을 들어간다니.. 차라리 배럭더블할꺼면 이영호 선수가 노배럭더블할지 혹은 원팩더블할지를 둘 다 생각해서 본진 배럭을 지었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이영호 선수가 노배럭 더블하면 약간 접어주는거였지만 대세에는 지장은 없었을테고.. 원팩더블이면 결과는 어떻게 될지 몰라도..이렇게 초반 마린과 벌쳐 1개로 인해 gg칠 상황은 아니었겠죠.
08/05/31 23:14
박명수선수에게 질때..... 그때도 16강이였죠. 24강으로 진행되던 시절....
곰tv를 제외하면 염보성 선수 개인리그 커리어하이는 16강이 맞습니다.
08/05/31 23:31
살살해요형~ 이영호선수의 채팅이 눈에 띄더군요
역시 심리전의 달인!! 그나저나 이영호선수도 대기실에서 긴장하는 표정이 역역하던데 오늘 인터뷰도 그렇고 결코 본인이 박성균선수보다 우위라고 생각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하긴, 아직 이정도 매치로 누가 우위인지 판단은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08/06/01 01:25
박지수 선수가 사용한 빌드..
혹시 오델로에서 박성균선수가 이영호선수에게 사용한 빌드와 동일한 빌드인가요..? 이렇게보니 엄청 무서운 빌드였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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