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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5/28 21:37
김캐리...치밀한데요..
저주 올킬 할 경우 쏟아질 비난을 피하기 위해 하나 틀려주는 센스~!! 저번 시즌 8강에서도 도재욱 VS 송병구 만 빼고 다 맞추더니...
08/05/28 21:57
박영민선수는 의외로 주목을 받지못하고 있어서 아쉽습니다. 플토선수 중 유일한 양대리그 토스인데 말이죠. 너무 저평가 되고 있는듯...
08/05/28 22:13
최소 4강까지는 갈 줄 알았는데 박성균선수 탈락은 아쉽네요;;
그래도 예상한 두 선수는 8강진출+_+ 한명은 아직 모르니 지켜봐야겠고;; 암튼 이영호선수 승리에 기쁩니다! 경기 내용도 좋았어요!+_+
08/05/28 23:19
이영호 선수..진짜..후덜덜하네요.. 초반격차도 격차지만..첫 염보성 선수의 공격이 그렇게 무난히 막히더니..
9시 확장견제에서 대승을 거두고 승리하는군요. 유닛 잃은 숫자 차이가..약 이영호 28 vs 염보성 94 정도 이던데.. 싸움에서 유닛 이득을 어마어마 하게 거두더군요... 오늘 정말 멋졌습니다. ps.스타리그 초반에 알짜배기 테란들만 모였다고 했는데.. 잘하면 이영호 선수 혼자 8강 가는게 아닌지.. 이영호 선수와 더불어 박성균 선수는 8강 쉽게 갈줄알았는데.. 아쉽기만 하네요..
08/05/29 02:25
박성균 선수의 첫 진출이 아무래도 많이 이상해보였습니다..
피해를 받은 터라 병력이 그리 많지도 않았고, 병력의 양은 토스도 적을 수 밖에 없는 상태였으니 논외로 친다고하여도.. 시즈모드도 안된 탱크만으로 병력을 진출하다니.. 그것도 옵저버로 빤히 보고 있는 상대에게 말이죠; 아마 박카스 결승전 블루스톰에서 이영호 선수가 3탱크 (정확한 숫자는 헷갈립니다) 로 치고 나온 것을 벤치마킹 한 것일까요? 가로 방향이어서.. 안기효 vs 이영호 대전처럼 피해를 받았어도 제 2 멀티 가져가는 것을 우선으로 하며 플레이 했으면 어땠을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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